|
일로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이.취임식 경과 보고 |
---|
(이글은 일사모에 올린 글을 퍼오기 한 것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이대일배상)
봄 햇살이 따사롭고 깨끗하고 맑끔 해 진 교정이 내.외 귀빈과 선.후배님들을 반갑게 맞아 주고 모교 인성관은 축화의 화환과 함께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행사 순서와 식순에 의거 만남의 시간에 학교 이모저모와 발전상을 빔프로젝트로 잘 편집해 동창생들께 보여주고 우리 고장의 자랑이고 명품인 고 김시라 선생님의 품바 공연과 함께 하나의 장으로 변한다.
원로 대 선배님들과 현 목포지역 국회의원인 박지원의원과 무안.일로지역 이윤석의원을 비롯하여 정, 관, 학계 유명 인사님께서 축하 메세지와 동문의 발전을 기원 해 주셨고,
각 기수 대표님들이 바쁘신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과 축하로 자리를 빛내 주시고,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서 참석 해 주신 선.후배, 동기님께 감사함을 표한다.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하시고 물러나신 16대 동창회장 박창표님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로 취임하신 17대 배희준회장님(30회: 전, 농업 기반공사 사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향후 일로초등학교 총동창회 발전에 남은 인생, 최선을 다해 동문 여러분과 학교발전과 동창회 활성화에 주력하시겠다는 인사 말씀과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하셨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로초등학교는 1922년 11월 개교이래 그동안 87년간 13,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헌과 사회 역군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로초등학교의 발전과 희망을 위해 총동창회의 활성화 및 참여를 끝으로 성대하고 뜻깊은 이.취임식이 끝나고 각 기수 대표자들과 동창회 임원들이 향후 운영협의 및 동창회 발전 협의를 정기, 수시로 협의하기로 결의하고 폐회 선언과 참석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리고 향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로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실(전남 무안군 일로읍 중앙로 131번지 사무실 전화번호 : 070-7759-2051)도 새로 개관및 현판식을 가졌다.
일로초등학교 동창 여러분! 앞으로 자긍심을 갖고 많은 관심과 아낌 없는 성원을 당부드리며, 일로초등학교 총동창회 발전과 활성화에 우리 모두 하나되어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당부드리며, 경과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3월29일
일로초등학교 43회 졸업생 이대일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