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
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 (출애굽.15:2.3)
감사를 찾아내자(출.15:1-10) ▶12.7.1. 주일낮예배 설교◀
하나님이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으니, 성도의 본분은 감사이다.
430년 애굽 종에서 구원받은 것을 이스라엘은 귀히 여김.
유월절로 기념해 지킨다.
본문, 하나님 은혜로 홍해를 건넌 후 드린 감사 찬양.
❶.영원한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위대한 일을 하신 주님을 찬양.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너게 하고,
바로 군대는 바다에 빠져 죽게 하심. 찬양할 수밖에 없다.
우리도 전적인 하나님 은혜로 구원받았다. 구원의 은혜를
영원히 찬양하자.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간 영국 청교도들이 굶주림, 추위, 질병, 죽음의 위험 중에
거둔 첫 수확으로 하나님께 감사예배 드림.
뉴욕 맨하탄 엠파이어 스테이트(Empire State)빌딩,
102명 청교도인들을 기념해 102층으로 지음.
*뇌성마비 장애아, 시인 송명희. 시 나.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아래 참조)
*감사를 찾아내자.
❷.원수를 멸하신 하나님(4~6절)-
예수 믿고 천국 가는 동안에도 악한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다시 죄에 빠지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능히 이긴다.
하나님을 대적할 자 없다. 마귀를 두려워하지 말자.
말씀을 묵상~, 보혈의 능력으로 무장하자. 우리는 주 안에서
승리자이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시.27:1).
❸.끝까지 인도하시는 하나님-
백성을 구해서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심(17,18절).
하나님은 우리 일생을 책임져 줌.
루터와 함께 하사 종교개혁을 성공케 함.
영국 청교도를 인도해 미국으로 옮기심.
우리나라 교회를 끝까지 보호하고 인도해 주실 것임.
그러므로 주님께 늘 감사하며 찬양을 드리자.
1992년 바로세로나 올림픽, (영)데릭 레드몬드, 육상 400M
유력한 우승후보. 준결승전에서 근육 파열. 심한 통증. 관중석
아버지가 뛰어가 부축해서 결승점에 골인함. 모두 격려함.
알 리 는 말 씀
❶. 오늘은 맥추감사절(출.23:16, 34:22)입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에
특별히 감사합시다. 예배 후 오찬(午餐)에 모두 참석(교제)합시다.
❷. 응답받는 신앙에 앞서, 응답(*예배,감사,순종)하는 신앙이 됩시다.
❸. 7월달 정기제직회는 다음 주일로 연기(延期)합니다.
◩.헌 금(지난 주); 예물을 드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십일조헌금- 권애옥 박태영 최효정 한영두
◉감사헌금- 김묘악 마판덕 박시연 박태원 이정옥 최효정
◉주일헌금;38,000 ◔합계⇒ 863,000원
<<나 가진 제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네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일찍이 라스팔마스에 선교사로 떠났던 이정복 목사님께서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시다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셨는데, 그 소식을 듣고 네 딸이 각 지역에서 유학하고 있다가 돌아옵니다. 돌아오는데, 아버님 시신 앞에서 사랑하는 아버님을 천국에 먼저 보내드리고 네 딸이 함께 모였을 때 감사 찬송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 아버지 일생을 인도하시고 천국으로 부르셨으니 감사합니다. 그 네 딸이 어머니와 함께 불렀던 그 감사의 찬송을 생각할 때 우리는 과연 얼마만큼 감사하고 있는가?
♣♣1620년, 102명의 영국의 청교도인들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인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이 102명이 이 배를 탔었기 때문에 그 다음 뉴욕 맨하탄에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을 짓는 사람이 이 102명의 청교도인들을 기념해서 102층으로 지었습니다.
♣♣뇌성마비 장애아로 태어나 유명한 시인이 된 송명희 시인. 이 시인은 불편한 몸에도 불고하고 11살에 독학으로 한글을 공부하고 깨우치면서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예수를 믿고, 하루 5섯 시간씩 기도하고, 성경을 30여번을 통독, 저서 24권, 그분이 지은 그 시가 찬양이 된 것이 100여곡이 되고요. 학교, 교회, 방송출연 등 1500여회 간증 집회를 하고요 굉장히 몸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뭘 컴퓨터에 글자 하나를 찍을려고 해도 오른팔을 목에 끼고 엎드려서 그냥 겨우 간신히 좌판을 두들기고 책을 읽어야 되고 한번 글을 쓰려면 온몸이 아프고 힘들어서 견딜 수가 없는 그러한 힘든 시간을 지냈는데도 주님 앞에 감사해요. 그분의 대표적인 시 가운데 하나가 “나.”라고 하는 시입니다.
나 가진 제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네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1992년 영국에 데릭 레드몬드는 스페인 바로세로나 올림픽에서 육상 400M 유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준결승을 한참 달리는데 갑자기 근육이 파열됐어요. 그래갖고 바닥에 주저앉아서 너무 고통이 심해서 다리를 감싸않았습니다. 그 심한 통증으로 걸어갈 수가 없어요. 막 다리가 너무 막 바늘로 찌른 것처럼 아파가지고 엉중엉중 뛰고 있는데, 자기의 소원은 ‘내가 결승점까지는 가야 되겠다.’ 그런데 갑자기 관중석에서 누가 뛰어내려왔습니다. 안전요원이 막는데도 막 뛰어내려와 가지고 이 다리를 겅중거리는 그 선수를 붙잡았어요. 그 분이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붙잡아가지고 같이 부축해서 결승점에 골인을 합니다. 이것을 보고 스탠드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일어나서 박수를 치면서 그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들의 모습을 본 순간 저는 더 이상 올림픽을 즐기는 관중이 아니었습니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아들에게 가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경주해 나갈 때 때때로 이런 절망 가운데 쓰러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늘아버지는 뛰어내려 오셔서 우리를 붙들어주시고 그 인생의 경주장을 함께 뛰어가 주실 것입니다. 시편 48편 14절.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