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 민 9:1-23 영진교회
제 목 : 차별없는 은혜
1. 명하신 규례대로
어떤 사람이나 일에 대해서 평가하는기준은 다양하게 마련이다. 여기네는 지명도라든가 업적 여론등여러 가지가 참작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에대한 평가 기준은 단 하나 박에 없다. 즉 '하나님의 명하는대로 하였는가 하는 것이다.
'인기나 지명도 그가 남긴 업적 여론등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님께서 산상 보훈에서 말씀 하셨듯이 주의 일을 많이 하고도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그 가닭은 주의 명하신 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마7:21-23)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 차별이 없는 은혜
오늘날 많은 나라들이 민주사회,민주국가,평등주의를 표방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느나라든지 특권층이 존재하고 있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이러한 사실은 차별이라는 사회적 병패가 여전히 없어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에는 차별이 없다. 하나님이 해빛과 비를 모든 사람에게 내려 주시듯 누구라도 은혜에 참여 하도록 문을 열어놓고 계신다.
3. 구름이 머무는곳에
길의 방향이나 일의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범하고 있는 시행착오는 이런 사람을 만나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
본문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은 엄청난 특권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이것은 또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부여된 특권이기도 하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 구름은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여호와의 상징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가는 길은 평탄하다. 안전하다.
2) 구름이 머무는곳에 진을 치고 떠오를 때 진행함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그분의 뜻에 따라 행하였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주님과 함께 동행 하도록 해야 한다.
주님 보다 앞서가려는 사람이나 뒤에 쳐져있는 사람은 실패한다.
3) 여호와의 명을 따라 직임을 다함
하나님이 주신 직임은 자신의 소견에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분은 명을 따라 행할 때에 칭찬을 받는다.
기도 / 水 : 세계평화와 인류를 위하여
사회적 잇슈,세계적 관심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