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우수이자 정월 대보름에 부산지방에 오전부터 봄비가 내려다가 오후부터 비가 멈추고 맑은
날씨에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
가 열렸다.
해운대 일대에서 제37회 해운대 달맞이·온천축제가 열렸다.
해운대 달집태우기 행사는 전국최대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 중의 하나이다.(달집 높이 10m)
사람들은 타오르는 달집을 보고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기원한다.
많은 사람들이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향해 한 해의 액을 막고 소망을 기원하다.
나쁜 기운은 모두 태우버리고, 소망은 불처럼 타 올랐다.
타오르는 달집을 보고 공연을 하고 있다.
높은 건물 사이로 떠오르는 달을 잠시나마 볼 수 있어 행운이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은 여인들이 손에손을 잡고 강강술래 공연이 열렸다.
'해운대 동백 강강술래단'은 영남지역의 유일한 강강수래단이다.강강술래는 우리나라 무형
문화재이자,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유산이다.
흥겨운 풍물패에 장단을 맞춰 모든사람이 하나로 어울러지는 대동놀이로 마지막을 장식하다
박재곤 실버넷뉴스 기자가 진지하게 동영상 촬영을 하다.
사다리 위에서 타오르는 달집을 촬영하는 사진작가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아림(娥林) 이동일
첫댓글 한해도 무탈 소원성취 기원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와~
달맞이 행사 잘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