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은 정말 길다 무려 일주일 ㅋㅋ
설비 일정이 꼬이면서 아주 긴~~~ 연휴를 보내게 되었는데
얼마나 의미 있고 재미나게 지루함 없이 보낼까 생각하다
눈 예보가 계속 있어서 일단 운동부터 생각한다
저번에 365일 헬스장 등록 했는데 한 달 정도 다니다 시에서 공문이 내려왔단다
24시간 헬스장운영시에는 한 명이라도 계속 사람이 상주해 있어야 가능하다고
그래서 내가 다닌 헬스장은 24시간을 포기하고 새벽 6시에서 저녁 7시까지로 변경되었고
난 새벽 운동 시간이 너무 적어서 어느 정도만 다니고 끝났다
이번에 정말로 365일 24시간 개방하는 헬스장이 바로 집 옆 건물에 생기면서 그동안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이번 설명절만 일주일자리 상품으로 7만 원 입장권이 생긴 것
일단 무조건 가서 트레드밀 한번 뛰어 보고 판단하겠다고 하고 가볍게 달려 보는데 오~~~
생긴 건 별론데 지금까지 뛰어본 트레드밀 중에서 제일 안정적이다
나는 밀이 튕기는 느낌을 제일 싫어한다
아파트에서는 층간 소음 때문에 그런다 하지만 난 쿠션감이 없고 가능하면 단단한 느낌이 나는 밀을 원한다
그래서 이번 헬스장은 무조건 합격!!!
바로 옷 갈아입고 운동 시작~~~
가볍게 10에서 시작 경사는 2%
5km까지 경사를 유지하고 다음 1km마다 0.5% 내려 준다
시간여유가 있을때 (빌드업)1방법
경사2%
10km/h 시작
10km/h 에서 0.5km 마다 1km씩 증가
10.5km/h →2km
11km/h→3km
11.5km/h→4km
12km/h→5km
12.5km/h→6km 경사 1.5%
13km/h→7km 경사 1%
13.5km/h→8km 경사 0.5%
14km/h→9km 경사 0%
14.5km/h→10km
15km/h→11km
15.5km/h→1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