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느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오 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첫댓글 피지(Fiji)민요라고 합니다.
84년 결혼 그리고 며칠후 회사동료들 초대하여 (집드리)아내와 함께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워라!
그 땐 참 다들 순수했죠... 지금은 부하직원들 집들이도 잘 안하더라구요...저때만 하더라도 결혼하면 집들이는 필수였고, 집들이가서 고스톱 포커도 치고, 그집 죽치고 앉아서 밤새웠는데... Believe me when I say how much I love...도 부르고...
첫댓글 피지(Fiji)민요라고 합니다.
84년 결혼 그리고 며칠후 회사동료들 초대하여 (집드리)아내와 함께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워라!
그 땐 참 다들 순수했죠... 지금은 부하직원들 집들이도 잘 안하더라구요...저때만 하더라도 결혼하면 집들이는 필수였고, 집들이가서 고스톱 포커도 치고, 그집 죽치고 앉아서 밤새웠는데... Believe me when I say how much I love...도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