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자격증이 무슨 마패처럼 느껴 지십니까?
그럼 지금 고생하지 마시고 몇년 후에 쉽게 취득 하시는게..
대게 시설직에 일하시는 분들이 일에대한 열정이 없더군요...
글고 님이 오너라면...기술사만 있다고 5~6000천 쥐어 주면서 사람 쓰겠습니까...
또 글고 님이 오너가 된다 하더라도 스트레스 없을것 같습니까? 세상사 다 똑 같습니다...
님도 할거 없으셔서 대충 그냥..전기 하면서 하루하루 생활 하시나요?
개나소나 다 따는 주택관리사 자격증 따고 전기학원에서 전기기사 딸려구 죽치고 있는 아줌씨들 보면 토가 나옵니다..
돈도 돈이지만...뭔가 전기쟁이로서 긍지나 자부심 이런건 전혀 없으세요?
시설직에 있다보니 실력은 스스로가 의심스럽고 현장에 가자니 힘들게 예상되고 ...뭐 그런거에요?
저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 합니다.
젊어서 너무 돈 쫓지 말고 일 쫓아라...라고 말입니다..
일을 하고...그게 쌓이고 쌓여 노하우가 되면...그리고 그 노하우를 이론적으로 증명 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돈은 따라 옵니다...그게 아니면 세상은 온통 거짓으로 꾸며져 있겠죠..
힘든 일은 하기 싫고 돈은 많이 벌고 싶은데....이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하는 생각.....참..
다른 활로 말씀 드릴게요..
제친구 의대 졸업하고 인턴1년 레지던트 4년 해서 연봉 1억2천 받던데요..
기술사 공부하실 각오시면 수능을 다시 준비 하셔서 의대를 가세요...
님 기력이 쇠해지는 날까지 고액 연봉 가능 합니다..
힘들게 공부하시는 분들고 계실거고...이제 막 준비 하시려는 분들고 계실거에요...
돈도 안되는거 그거 해서 뭐해...라는 의구심을 가지신다면 개인 블로그나...네이버 지식검색...쪽지...
혹은 기타 방법을 통해서 알아 보십시요..
첫댓글 동감.. ㅎㅎ
맞습니다. 저도 기술사공부중이지만 공부하면서 자격증보다 공부자체에 재미와 보람을 느낌니다. 자부심과 자신감이 싸이죠
열심히 하시는 분들 사기를 떨어지게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시설직에 있으니 실력은 의심스럽고 현장에 가자니 힘들고 더해서 현장이라고 큰걸 배울거 같지도 않고... ㅠㅠ
자부심과 자신감이 노력하게 만들고 길을 열어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