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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청춘열차에 몸을 싣고 춘천 나들이^^*
49회 황보숙 추천 0 조회 559 12.07.18 09:3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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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8 09:59

    첫댓글 우왕~~재미있었겠다...근데 회원님들 모두 너무 멋쟁이시네요...*^^* ...부러워라...

  • 12.07.18 12:10

    명희야 혼자 있으면 별로인데 이래 모이면 참 괜찮은기라 ㅎㅎ

  • 12.07.18 12:46

    우와! 춘천행 청춘열차를 타시니 모두들 20대 같으십니다....부럽습니다..

  • 12.07.18 12:18

    빨리도 열어 봤다 ㅋㅋ 이런 사진 없으면 무슨 재미로..ㅎㅎ 맞제. 사진은 이런 사진이 우리한테
    엔돌핀을 팍 팍 넣어준다 숙이 복 많이 받을거야 ....ㅎㅎ

  • 12.07.18 10:17

    역시나! 황보아우님 사진 솜씨 짱이네!
    내 고물 디카는 당장 갖다 버려야겠다.
    사진 찍느라 수고 많았고 올리느라 또 수고 했어요.
    정말 진짜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불참한 동호회원들 속 상하겠네요.ㅎㅎ
    그러니까,불참하면 손해라니까요.ㅎㅎ

  • 12.07.19 01:59

    연한 인디언 핑크가 유난히 잘 받던 옥덕 아우님! 우리 정말 재밌었지요? 자잔한 분홍꽃 무늬가 둘러진 그날의 모자도 일품 이었어요. 정말 귀티나고 아름다왔어요.

  • 12.07.18 10:26

    숙아우님~역시나 빠르다~~ ㅎㅎ 상세한 설명이 사진속에 다 들어있네요.
    멋진 까페에서의 즐거운 담소 푸짐한 먹거리 너무 좋았습니다.
    금자님 덕에 우리 동아리 또한번 홧팅!!!

  • 12.07.19 02:04

    숙희언니~ 마치 하룻밤 자고 온 것 같아 요. 다음엔 우리 정말 하룻밤 자고와요. 밤새도록 얘기해도 끝이 없을 것 같아요. 혜민 스님 이야기를 밤새워 하며 서로 이불도 다독여 주고 쌔근 쌔근 코를 골 때까지 꿈자리를 챙겨주고...

  • 12.07.18 10:33

    숙아우님~사진 찍느라고 깜빡 했나봐~~~내 성이 바뀌었네.mrs.Lee는 맞고요.한번 알아맞춰 보세요.
    즐거운 하루 였어요.

  • 작성자 12.07.18 11:52

    앗 나의 실수 죄송 ㅠㅠ 부끄

  • 12.07.18 10:45

    ITX 청춘열차; 명칭도 젊믐을 일깨워주는 인상을 심으주는 감이 들지요? 양로우대권이 있어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고 마음 맞는 동호회가 있어 즐거웠습니다.오감을 즑기며 긴긴 여름이 짧았어요.숙 아우님 자상한 사진 보니 또 한해의 잊을 수 없는 하루를 간직하게 되었네요. 멀리서 와 동참해준 금자님 돌아가서도 오늘을 잊지 말아요.
    혜숙 친구 따님 저녁 만찬 고맙다는 말 전해요.그리고 그 맛나는 빵 목욕하고 나오니 혼자 다 자셨드라고요.ㅎㅎㅎㅎㅎ 웃던 말 그대로. 참 맛있더라고 소화제 잡숬고 침식...

  • 12.07.19 01:37

    잊다니요? 언니! 절대로 못 잊지요. 사랑하고 또 사랑 할거라예~

  • 12.07.18 12:06

    대박이요.우리 동아리가 모이면 꽃밭이고, 우리들이 모여 놀면 하하 푸하하 이구요, 우리들은 사진 찍자하면 셋만에
    줄서고요, 우리들의 사진은 그날 밤에 재경에 뜹니다, 이만하면 우수회원 자격이 있지 않습니까....ㅋㅋㅋㅎㅎㅎ
    사진으로 보면 더 얘기 할것이 없네요 7/17일 제헌절 !! 멀리서 온 정금자 아우 데리고 청춘열차 타고 청춘속에
    재잘거리며 8시 반에 용산역에서 다음 만나기를 약속하며 금자아우는 모두 포옹하며 건강하자고 해여젔습니다.
    아유 좋았어요.
    찍사님 황보 숙 아우야 수고 고마워.

  • 12.07.19 01:47

    혜숙언니! 한푼이라도 절약 하려고 역에까지 직접 가셔서 왕창 할인해 사오신 표로 저희는 펄떡이는 청춘의 가슴이 되어 싱싱한 물고기처럼 휘젓고 다니다 욌습니다. 몸에서 오뉴월 짓푸른 풋내가 납니다. 조그만 지갑은 왜 또 그리 귀여운지.♥♥♥

  • 12.07.18 12:39

    이름도 청춘열차,마음역시 청춘~~~ 날씨도 우리들을 반기는듯 화창한 날씨에 이층칸 열차로
    춘천나드리 정말 좋았어요.푸짐한 점심에, 아름답고 분위기 끝내주는 레스트랑겸 카페에
    금자아우님이 사주는 커피에 멀리 춘천시내를 굽어보면서 즐거운 담소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저녁은 혜숙님 따님이 내는 닭갈비로 포식을 하고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냈어요.
    사진찍느라, 올리느라 수고가 많은 숙아우님 고마워요.

  • 12.07.19 01:54

    영숙언니와 둘이서 1호선 타고 동묘앞에 내려 저를 태워 주시고 총총 돌아서시던 영숙언니! 앞으로는 언니 자신을 위해 하시고 싶은 것 하시며 멋지게 사셔요.

  • 12.07.18 15:06

    청춘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업됩니다.
    모두들 상큼하게 아름다우십니다. 짱~
    이러다 금자님 미국 안가는거 아닌가요 ㅋㅋ

  • 12.07.19 01:28

    선혜언니! 아무래도 지는 발이 안 떨어져 몬 가겠네요. 이리 좋은 언니 아우들 놔뚜고 떠나믄 진짜 바보 중에 상 바본 기라예 ~ ♥♥♥

  • 12.07.18 23:33

    일단 사진이 시원하네요 동기 모임 땜에 참석 못해 숙언니 전화 했더니 휴대폰 안 가지고 가셔 그날 통화도 못하고...재미나게 다녀 오셔서 저도 덩달아 갔다온 느낌~근데저단팥빵(꿀꺽)

  • 12.07.19 02:55

    마음도 얼굴도 모두 예쁜 송자아우! 그날 없어서 정말 섭섭했어요. 언젠가 함께 할 기회를 기대해 봅니다. 안녕히

  • 12.07.19 02:12

    WOW~~~ you ladies are really beautiful !!!

  • 12.07.19 02:44

    내리사랑 이라더니... 숙이후배가 어찌 그리 귀하고 여쁘던지. 젊은 나이에 할 일도 많고 갈 데도 많았을텐데 우리 따라와 찰칵 찰칵 사진 찍어주고, 저는 안 먹으며 우리 그릇옌 자꾸 자꾸 퍼주고, 씨원한 물 가져오고, 석류알 박히듯 쪽 고른 잇빨을 내놓고 소리도 내지 않고 싱긋이 웃더니 그 복이 소복이 든 입으로 구수한 소리도 하고, 아무튼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어쩌다 헤어질 때 놓쳐버려서 한 번 안아주지도 못 했어요. 미안 정말 미안~ 싸랑해요♥♥

  • 12.07.19 11:02

    청춘열차 타고 마음도 몸도 청춘으로 달려갔지요. 숙아우님 수고 많이 했고 고마워요. 못 잊을 추억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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