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가 대교 (가덕도에서 해저터널을 지나 거제도까지..)

[지안]

거가대교가  너무 좋다고하여 2011년이 되기전에 (공짜일때) 다녀왔습니다.

일요일이라 차량이 많이 밀린다고 하여 아침일찍 7시 반쯤 출발하여 고속도로쪽은 차가 밀릴것 같아

명지쪽으로 방향을 잡고 신항 부근에 도착하니 많은 차들이 밀려서 약 20분쯤 지나니

천천히 움직여서 대교 에 들어서니 쉬었다가기를 반복하여

가덕도 휴계소에서 잠깐 쉬었다가

곧바로 해저 터널로 들어서 가다보니 바다 속이라는 느낌도 없었는데 수심 41m 라는 자막이 나와 담고

김영삼 대통령 기록 보존소 를 관람하고,     장목 유원지를 보고 (아무것도 없었슴)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 도착하니 주차할곳이 없어서 어느 학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 3000원를 주고 관람을 마치고 오는 길에도 차가 약간은 밀렸지만 건너 와서

용원 어시장에 들러서 구경을하고 요즘 제맛이라는 대구를 한마리 사고

싱싱한 아구를 세마리에 10,000 원을 주고 가져와서 시동생 동서 시 아주버니와 같이 한잔하며

아~~ 우리 신랑이 빠졌네 신랑도 같이 ㅎㅎㅎ...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가덕도 휴계소에서 거가 대교를 보면서..

해저 터널 들어가기전에..

밀려서 가는 해저터널 안..

정차하지 못하고 가면서 담아 흔들렸슴..

대교를 지나 거제도에서 이정표를 보며..

아무것도 없는 장목 유원지에서..

포로 수용소에서..

세계 단일 최대라는 디오라마관

신기한것 같아 사진으로 담아왔슴

(배경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하고 그 위에 모형을 설치하여 장면을 만든 것,

  diorama (영어) 배경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하고  그 위에 모형을 설치하여 장면을 만든 것, 또는 그러한 배치.)

[김순향]

좋은 모습 많이 담아왔구나. 올해도 즐거움이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