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여신금융협회, 소상공인진흥공단 , 확인 결과 처음 듣는 이야기 주의 요구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신분증사본, 개인정보 요구 범죄에 악용될 심각한 상황
“소상공인우대카드” 발급을 미끼로 국내 방판조직과 다단계 조직까지 가입신청서 받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카드 발급 수입구조 설명회에 사람들이 모이고 있는 이유는 7,200만 원을 단시간에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내용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설명회를 하고 있다.
[신용카드 불법모집 신고처]
내용에는 “소상공인우대카드” 는 신용보증재단에서 80% 보증을 하고 우리카드에서 20% 보증하여 신용에 따라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한도가 주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수입구조 설명에는 카드 1매 발급 시에는 70,000원 지급 1대 추천 수당 15,000원 지급 2대 추천 수당 5,000원을 지급하며 모집수당은 2주 단위로 지급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카드사 확인 결과 “소상공인우대카드” 는 발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카드 상호가 들어가 있다면 심각한 내용이다. 우리카드사 자체적으로 사실 확인을 해 보겠다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발급 영업을 하려면 모집인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하여 합격을 해야 모집인 영업을 할 수 있다"라고 밝히면서 신용카드 불법 모집 행우는 금감원, 카드사, 여신금융협회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했다.
소상공인 진흥 공단의 답변도 유사하다 "소상공인우대카드“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없다. 카드 모집에 따른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관계자는 가입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신분증사본, 을 구비해 제출하면 “소상공인우대카드”모집사업을 할 수 있다고 속여 개인 정보를 취득 후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