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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8;6,14-18.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2025. 1. 26.
다윗은 항상 어디를 가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전진을 합니다. 항상 신앙 안에서 한 발을 내딛는 적극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주어진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다시 일을 만들고 그 일에 대하여 기도를 했습니다. 무엇을 하는 것이 은혜가 되는지와 무엇으로 영광을 돌려야 하는가를 생각했습니다. 물론 어느 때는 동굴로 피신을 하고 어느 때는 광야 여러 곳에서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이방나라로 망명하기도 했고, 살기 위해서 침을 흘리며 대문을 긁적거리는 미친 척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믿음과 신앙을 잃지 않았습니다. 주어진 평안과 주신 복을 지키고 수성하려고 주어진 평안과 행복을 뒤로하고 다윗은 늘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의 내용을 하나님께 아뢰고 그리고 멘토를 찾았습니다. 여러분, 비전과 목표를 향하여 행동에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든지 마음으로는 결심과 다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약1;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것 같아서. 행동하지 않은 믿음의 모습을 스스로 보고 알아야 합니다. 아닌 것 같지만 나타난 모습에서 자신을 속일 수가 없습니다. 약2;14-17.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마음으로는 아멘을 했는데 이를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거울을 보고도 실제의 사실을 잊어버리면, 헐벗고 굶주리고 있는데 평안히 가고, 배부르게 하고, 따듯하게 살라고 말과 마음으로만 전달하면, 사용해야 될 그 무엇을 주지 않으면,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그 자체가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왜 그럴까요? 마음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려는 의지가 없으면 그것은 마음뿐이기 때문입니다. 얼마가지 않아서 그 마음의 결심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마음만으로는 온전한 뜻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만으로도 감사한 일들이 얼마든지 있어요.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과 함께 의지도 밝히고 마음에 있는 바를 실행에 옮기려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만으로도 그 진정성을 알고 그 사실을 그대로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고민을 하는 다윗을 기특하게 생각하시고 어여삐 보셨습니다. 어여삐 보셨을 뿐만 아니라, 실행에 옮기지도 않았는데 7, 8가지의 놀라운 복을 주셨습니다. 엄청난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그는 늘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다윗에게는 늘 터닝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터닝 포인트가 주어졌습니다. 다윗은 계속해서 전진이고 적극적인 행동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주신 약속 안에서 전진을 합니다. 오늘 본문 이전에는 다윗이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봉헌 하려고 했으나 성전 봉헌은 다음 세대로 넘어 갔습니다. 복을 받았지만 그래도 자신이 성전을 짓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세대로 넘겨야 하는 그 결정 때문에 섭섭하고 낙심할 시간이었습니다. 다윗은 이를 핑계로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일을 합니다. 낙심과 절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니라고 하시면 그것 때문에 고민하고 그 것 때문에 아파하고 그 것 때문에 드러 눕고 천정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약속과 축복을 세상의 영역에서 또 다른 일을 합니다. 항상 전진하고 항상 적극적입니다. 전진하고 적극적인 행동의 내용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이스라엘을 지키고 이스라엘을 세상 가운데 높이 드러내기 위하여 다윗은 영토 확장을 합니다. 여러분, 왜 이렇게 할까요? 다윗이 복 주신대로 그냥 있어도 아무 일 없겠지만, 원래 이스라엘 주변의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조상 때부터 약속받은 땅이었고, 그 고토(故土)를 회복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었습니다. 약속의 땅,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었습니다. 이 것이 성전을 세우는 일 이외의 또 다른 다윗의 몫이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이 영토 확장의 일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6절과 14절을 하나님께서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신 것을 보시면 이는 하나님의 요구이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일이였습니다. 본문8;1-13에 나오는 블레셋과 모압과 소바, 다메섹과 에돔은 듣기만 해도 이스라엘에 대하여 적대적인 나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적대적인 나라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영토를 넓히며 국경을 안정시켰습니다. 듣기만 해도 겁이 나고, 주눅 드는 나라들이었습니다. 늘 이런 강대국과 주변의 강대국에 의하여 식민지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이 이제는 여러 나라를 복속시키고 조공을 받을 만큼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이스라엘을 반석위에 세우고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터닝 포인트이었는데 다윗이 여기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다윗은 내치(內治)에도 힘써서 군제(軍制)와 법령을 안정시키고 모든 백성을 공과 의로 다스리기에 부족함 없도록 기초를 다졌습니다. 삼하 8;15-18.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 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되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흠이 없도록 정의와 공의로 행하였습니다. 군 사령관과 사관과 제사장과 서기관과 지역 관할 책임자를 세웠습니다. 이 것 또한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일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6절과 14절에 두 번씩이나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무슨 말씀입니까? 실천과 행동하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2025년을 믿음에서 승리하고 과정에서 올바르고 결과에서 놀라운 복을 기대하십니까? 약속하신 말씀을 가슴에 품고 마음과 말로 표현하고 그리고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있습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확실한 믿음과 함께 마음과 말과 행동이 일치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행동에 옮겼습니다. 발을 내디뎠습니다. 전진을 하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의심하지 않았고 두려워하지 않았고 주눅 들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다윗이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그의 삶의 전 영역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임마누엘로 함께하시고 에벤에셀로 동행하시고 여호와 닛시로 이기게 하셨고 여호와 살롬으로 평안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의 부제가 무엇입니까? 레이와 7년을 믿음에서 승리하고 과정에서 올바르고 결과에서 놀라운 복을 기대하십니까? 약속하신 말씀을 가슴에 품고 마음과 말로 표현하고 그리고 실천하시겠습니까?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그러면 다윗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을 까요? 어떻게 적극적이고 전진을 하게 되었습니까?
1. 살아온 삶과 살아갈 인생의 순간에 터닝 포인트가 있습니다. 여러분, 누구나 살다보면 어느 시기에 up 하고 싶은 그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혜로운 사람은 업하고 싶은 그 터닝 포인트의 기회를 직접 만들어 낼 수 있지만, 평범한 사람은 그 기회가 자신에게 다가 왔을 때, 제대로 포착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신앙인 이라면, 아니 사람이 다음세대를 어떻게 살아갈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느끼게 되는 변화에 대한 소망, 비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바로 그 시기가 또 한 번의 터닝 포인트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시기를 아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이 터닝 포인트를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적용을 해야 하나요?
1-1. 과도기의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주어진 현실과 부딪혀야 합니다. 여러분, 현재의 삶이 한 10 여 년간 지속이 되면 직장과 직업과 사업에 대하여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싫증이 나고 그만 두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좋은 사역이든지 그렇지 않든지 관계없이, 비전이 있든지 그렇지 않든지 관계없이,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을 하지만, 그 고민에 대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 고통은 이루 말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때에 결심했던 내용에 대하여 실행과 포기사이를 오락가락 합니다. 마음은 있는데, 할까? 말까? 결정하지 못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흔들릴 때가 있지만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새로운 기대에 대한 꿈과 소망을 갖고 전진하는데 왜 갈등이 없고 왜 고민이 없겠습니까? 고민과 갈등은 후일에 힘이 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과도기의 고민과 갈등이 새로운 승리의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일본과 달리 대한민국은 왜 이렇게 각자의 길을 가는 것 같습니까? 왜 모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지 못하고 모두 바라바라 입니까? 고민하고 갈등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근대사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일에 대한 고민과 갈등은 터닝 포인트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왜요? 주어진 현실과 부딪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실과 씨름하지 않으면 자신을 잘 모릅니다. 현실과 부딪혀야 자신을 바로 알게 됩니다. 현실과 부딪혀서 오는 피드백을 통하여 느끼고 원하는 바를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자기 진단매뉴얼이나, 전통적인 커리어 관리의 충고를 받아들이기에 앞서서 자기 성찰이 됩니다. 성찰 없이 진단을 하면 과소평가 하거나 과대평가하게 되어 새로운 그 어떤 것을 맞추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이루어지려면 현실과의 씨름이 필요 합니다. 현실을 도피하지 말고 현실을 현실로 직시해야 합니다. 주어진 현실에서 충분히 부딪히고 충분히 생각하고 충분히 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됩니다. 다윗은 목동의 자리에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 부름의 자리에서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난 10년간 터닝 포인트 때마다 이런 고민을 했고 이런 갈등과 고통을 받았지만 신앙 안에서 자신에 대한 진단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7-8가지의 복에 대한 약속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을 도피하지 않고 현실을 현실로 직시했습니다. 피하면 당장은 쉽지만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1-2. 다양한 가능성을 믿음 안에서 인정하고, 어떻게 되겠지? 가 아니라 확실한 비전과 소망가운데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달란트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 많은 것 중에서 행동으로 여러 자아들을 시험하고 테스트하면 좀 더 개발하고 싶은 자아가 떠오릅니다. 그래서 성찰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시12;5-7.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저들을 지키시고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다양한 실험으로 다윗의 가능성을 확인하도록 하셨습니다. 본업을 버리지 않고 겸업을 통하여 진지하고 지속적으로 가치관과 선호도를 하나씩 확인해 나가도록 했습니다.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실험의 경험 속에서 비교 관찰을 하면 더 나은 삶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믿음 안에서 무엇이 더 많은 은혜가 되고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지는지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한 번의 만루 홈런의 환상을 뒤로 했습니다. 꿈을 버리고 비전을 버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한 번 어떻게 해 보겠다는 생각을 뒤로 하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 안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 합니다만 다른 표현으로 하면 약속하신 것을 거듭하여 만들어 가는 전략입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쌓아 올라가면 거기에 맞는 사람과 거기에 맞는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과정 속에서 만난 그 사람과 그 사건이 새로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위대한 결과를 가져 오게 됩니다. 다윗이 그렇습니다. 온전한 성전을 지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계획은 뒤로 물러났지만 하나님은 항상 다윗이 어디에 있든지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다짐과 결정한 대로 인도하시고 행동하는 대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여러분, 살아온 오랜 기간 동안 뿌리 내린 일과 인생에 대한 기본적인 전제는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와 후퇴 없이 전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 한 번의 만루 홈런이 아니라 반복할 때 마다 새로운 교훈을 얻고 변화의 힘을 축적했습니다. 여러분, 무엇이 막히면, 정체가 되고 통찰이 떠오르지 않으면, 잠시 뒤로 물러나고, 한걸음 물러서서 변화하는 이유와 변화하는 방향에 대하여 생각을 하면, 자신을 진정으로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두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의 의미입니다. 그래서 하나 위에 하나 씩 쌓아 올라가다 보면 전혀 새로운 일에도 두렵지 않고 또 다른 용기가 나타납니다. 여러분, 특히 변화는 느닷없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때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시기도 있습니다. 기회의 창은 열렸다 다시 닫히기도 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작은 곳에서 시작을 합니다. 요사이 젊은 사람들이 대박이라는 말을 잘 하는데 대박은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발전시켜 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늘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주위환경과 여건을 탓 합니다. 여러분, 나의 계획대로만 살 수 없는 인생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내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소망을 꿈꿀 때 방향이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요? 시작은 느닷없이 오고 변화는 나도 모르게 옵니다. 여러분, 두 번 다가오는 오늘 하루가 없습니다. 반복되는 하루 같지만 같은 날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낌없이 사랑하고 후회 없이 살고 즐겁고 멋진 남은 삶을 위해서 가능성을 믿음 안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1-3. 기존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모델을 찾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을 사람들 속에서 나의 삶의 스토리를 매일 써 내려가는 것입니다. 사람을 찾고 가지를 뻗어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는 것입니다. 버리고 단절 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동료와 친구는 반드시 필요 합니다. 남아 있는 기쁨과 즐거운 삶은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터닝 포인트와 새로운 일에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필요 합니다. 왜요? 새로운 것에 눈을 뜰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닫혀 있는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오늘 새로운 모델로 조각을 했습니다. 15-18.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려 다윗이 모든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할 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들이 되니라. 왜 이런 말씀을 기록해 놓았을까요? 기존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모델을 찾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을 사람들 속에서 삶의 스토리를 매일 써 내려가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지원할 사람을 찾고 가지를 뻗어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았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 입니다. 레이와 7년에 다짐과 결정을 했습니까? 매일 일어나는 일속에서 변화의 의미를 찾고 자신의 이야기를 거듭해서 구성하며 2025년에 새로운 이야기를 써야 합니다. 삶의 스토리가 전혀 새로운 세계로 진입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5년에 주신 터닝 포인트를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시는 2025년의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2. 새로운 기회일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전진하고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세상이 표현하는 전진과 적극의 의미가 아닙니다. 양육강식이 아니고 경쟁이 아닙니다. 무조건 눕히고,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전진과 적극은 신앙인으로서 살아갈 영역에서의 역할입니다. 여러분, 인생과 삶이든지 운동경기이든지 승리하고 이기려면 전진하고 공격해야 합니다. 방어만으로는 수성이 되지 않고 더욱 승리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방어가 전열 정비에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 승리를 위해서는 적극적이어야 하고 전진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수비일변도의 방어정책을 쓰는 나라치고 번영하는 나라 없고, 수비중심의 경기치고 이기는 게임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로마는 성을 쌓는 대신 세계로 향하는 길을 닦았습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로마는 길로 통 한다는 표현 입니다. 여러분, 적극적인 것은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지이며 아울러 자신감의 표출입니다. 적극적이고 끊임없는 전진 앞에 상대는 그 기세에 눌리게 되고 전의(戰意)을 상실합니다. 지금 다윗은 계속해서 하나님 안에서 전진입니다. 창1;28.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하시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삶에 대한 전진과 적극입니다. 주어진 영역에서 환경을 바꾸고 여건을 되돌리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물고기는 파도를 거스려 올라가고 흐르는 물을 반대로 역영합니다. 소낙비라도 내리면 그 물줄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다윗의 삶은 언제나 전진이고 언제나 적극입니다. 다윗은 때마다 주어지는 자신의 역할을 천직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새로운 내일에 대한 해답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삶의 역할이 천직이면 기쁘고 행복합니다. 내일과 미래를 위해서 계속적으로 전진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적극적인 삶을 사시기를 그래서 다윗처럼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는 은혜가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3. 다윗이 어떻게 이런 자리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까? 하나님 안에서 훈련과 양육을 받은 결과입니다. 무슨 훈련과 양육입니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살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잠시가 아니라 영원히 이기는 법을 배웠습니다. 다윗은 인생 40 여 년 간의 끊임없는 영적 전쟁을 통해서 마귀와 싸워 이기는 법을 알았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사람들과 관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세상과 싸워 이기는 이것이 나라를 통치하는 데까지 연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한 나라를 통치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요? 가장 크고 어려운 전쟁이 무엇 입니까? 나의 내면과의 싸움 아닙니까? 자아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다윗은 현실과 부딪히면서 자기를 발견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요구에 부응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는 그 길로 꺼리 낌 없이, 지체함 없이 달려갔습니다. 무수한 세월 속에 사탄과의 싸움에서 이겨 냈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무엇으로요? 약속에 대한 기도와 주신 말씀을 통한 성령 충만 이었습니다. 그 충만으로 마귀를 압도하고 사울 왕과의 싸움도 이기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인 양육과 영적인 훈련이 중요합니다. 인생은 선포입니다. 말씀에 근거하여 선포하면 다 이루어지고 인생의 삶이 쉽고, 가볍고 재미가 있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역사에 참여 하기 위해서 말씀과 기도로 세상과 사탄을 괴멸시키는 귀한 하루가 되시고 2025년에 약속한 것을 반드시 받아 누리시는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 결과를 가지고 돌아오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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