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간칫솔 사용기~!

[체리티스푼]

교정칫솔로 칫솔질만 하기엔 치아사이 치석이랑~위생상태가 염려되어~

치간칫솔을 병행해서 사용중인데여~~

첨에 치과에서 지급받은건 0.8mm 사이즈였는데~몬가 좀 개운한맛이..

(약간 큰 사이즈라 ~브라켓 주변청소만 가능해서..)

그래서 쇼핑사이트가서 검색했더니~

0.4mm부터잇길래~ 0.4mm랑~0.7mm 주문해서 요즘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구잇어여~~

0.4mm사이즈는 정말 가늘어서 치간사이가 좁은(처음쓰는) 저같은 사람에게 그만이더라구요~

치아사이가 좀 넓은곳엔 0.7mm로 식사후에 대충 음식물 정리하고 양치질하면 더 개운해서 좋더라는~~

>ㅁ<

한번 사용하면 계속쓰게되요..^ㅁ^;;

그 개운함에 빠져서..ㅠ_ㅠ 치실은 교정철사댐시 못쓰니..흑흑

[별★별]

치아사이는 치실을 사용하심이..ㅠㅡㅠ 치간칫솔은 치아와 교정철사 사이에 낀 이물질이나 브라켓 사이사이닦을때 이용했었는데... 치아사이를 닦아도 04mm라 괜찮을까요?!

[체리티스푼]

치아가 아주 촘촘히 붙으신분 아니시라면 0.4mm 아주 가느다란 철사라서 치실이랑 비슷한 느낌이드라구여~
단지 너무 가느다래서~잘 부러지기 쉬우니~주의하셔야 할거같아여~ㅠ_ㅠ

사이트에서 0.4mm 60개~단위로 파는거 쓰고있는데~가격은 10000~11000원 정도해여~

[불혹에 교정중]

저도 치간치솔 사용하는데 개운하답니다. 버릇이 되어 뭐 먹고나서 치간치솔부터 찾게 되네요.

[체리티스푼]

맞아영~~ㅠ_ㅠ 그 개운함을 잊을수없어서 자꾸 찾게되궁 휴대해서 다니궁~~
밖에서 식사를 잘 못하자나여...교정기에 자꾸껴서..^ㅁ^;;
그때~~장실로 후다닥가서 정리하기엔 치간칫솔만한게 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