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방생권유/채식 스크랩 [약밥, 약식] 밥솥으로 약밥(약식) 쉽게 만들기
해탈의 향기 추천 1 조회 307 14.11.03 20: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금토일 잘 계셨나요? ㅎㅎ

저는 휴일인데 영 몸살기 오나..비실비실 했네요.;;;

아침저녁으론 춥고..낮엔 더우니~

 

금방 그 기온차를 느끼나봅니다.;;;

이럴때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소개할 것은 요즘엔 누구나 너무 잘 아는~ㅎㅎ

자신만의 비법들은 있으신~

약밥(약식) 입니다 ㅎㅎ

 

밭솥으로 편하게 하고~

맛도 좋은 약밥(약식)...교회에도 싸갔는데..반응 굿~

좋았답니당^^

 

-약밥(약식) 요리법-

찹쌀 2컵반(200ml 컵 기준), 대추(씨뺀무게) 25g, 아몬드 65g, 호두 35g, 잣 25g, 설타나(or 건포도) 한줌반
약밥(약식)물 : 물 300ml(너무 세게 간을 안할 분들은 370ml), 간장 3큰술, 흑설탕 6큰술, 요리당 2큰술, 참기름 2큰술, 계피가루 두번반 톡톡, 생강가루 두번톡(작게), 소금 한꼬집

 

 

찹쌀 준비~

국산 찹쌀......삼계탕에 잘 안넣어 먹어도 4kg가 고스란히 남아있었는데..ㅎㅎ

약밥(약식) 하다보니 금방 떨어지네요^^;;

 

찹쌀은 흐르는 물에 3-4번정도 씻은 뒤에~

물을 1.5배정도 넣고 불려줍니다.

 

최소 2시간 불려주시는것은 지켜주세요.

 

보통 전날 저녁에 불렸다가 아침에 하기도 하는데..

최소시간만이라도 지켜주시면~

찰진 약밥(약식)이 되더라구요^^

 

 

찹쌀이 불려지는 동안

약밥(약식)에 넣을 양념물을 만들어줍니다.

 

보통은 양념을 물 빼고 다 섞어서 붓기도 하는데..

이렇게 한번 끓여서 하면~

더 골고로 맛이 퍼지더라구요.

 

양념물 재료를 다아 넣고~

중불에서 바글바글 끓어올라 흑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끓인 뒤에~

식혀주세요.

 

참고로 끓는 동안은 주걱등으로 젓지 않습니다.

그냥 시럽 만들듯이 고대로 놔두세요.

 

**식히는 동안 대추의 씨를 빼서 채썰어주거나 작게 잘라주고~

설타나 or 건포도, 크랜베리등을 준비해주세요. 전 약간 물에 불려서 넣어줬어요**

 

 

밥솥에...

불린 찹쌀은 체에 받쳐 물기 뺀 뒤에~

밥솥에 넣고~

 

여기에 미리 준비한 대추와 설타나 아니면 건포도, 크랜베리등~

고런 말린 과일 같은거 넣고~

 

식힌 약밥(약식)물을 골고로 뿌려주세요.

 

요 상태로 취사 한번 누르고~

끝~~~~~~~~~~

 

 

 

귀찮더라도~들어갈 잣, 호두, 아몬드는 한번 팬에 볶아주세요.

 

약밥(약식)이 되는 동안 식혀서~

호두랑 아몬드는 작게 잘라주세요.

 

밤은 안넣었는데..

견과류 듬뿍 넣어서인지~

안넣어도 고소한 맛이 굿~

 

밤은 가격이 저렴할때 넣는 것이 좋아요 ㅠ-ㅠ

 

약밥(약식)이 다 된 신호가 나면 얼른 후다닥 꺼내서~

볶아서 작게 잘라뒀던 견과류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전 약간 큰 사각 밧드가 있어서~

여기에 랩 깔고~

바로 뜨뜻한 (뜨겁지는 않았어요) 약밥(약식) 판판하게 깔아서 눌러줬습니다.

 

그냥 참기름 살짝 발라서 넣어줘도 잘 떨어져요.^^

 

위에도 랩등을 덮어줘야 윗면이 마르지 않아요.

 

밧드에서 모양잡아 잘 식힌 약밥(약식)은 먹기 좋게 잘라서 포장하면 끝~

 

포장지가 없어서 그냥 랩 포장 했어요 ㅎㅎ

 

 

 

 

 

 

먹기 좋게 잘라서 바로바로 랩 포장~

그래야 약밥(약식)이 마르지 않아요.

 

뒷면에 복 스티커라도 붙여주면 선물하기도 좋아용 ㅎㅎ

 

작은 떡 선물포장 상자에 여섯개씩이 알맞게 들어가는~

요거 두박스 만들어서 교회 가져가서~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

 

맛나다고 칭찬 받았어요.

 

실은 새벽에 일어나서 한거라서 물을 70ml 더 넣어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간을 강하게 안드시는 분들이 맛있다고 하셔서~

70ml의 물을 입맛대로 추가해봅니다^^

 

흑설탕과 간장만으로 끓여서 색을 낸것인지라~(여기에 계피가루까지 ㅎㅎ)

맛도 건강도 좋고~

안에 들어가는 견과류도 굿굿~~~

 

참고로 계피가루와 생강가루 약간은 들어가서 향과 맛이 더 좋은거 같아요^^

 

냉동실에 쟁여두고~

하나씩 꺼내먹고 싶을 정도에요^^

 

쉽게 만들 수 있는 약밥(약식)...

도전 해보세요^^

 

**소중한 추천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 14.11.03 21:26

    첫댓글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14.11.03 21:57

    나모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14.11.07 19:33

    먹음직 스럽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 15.01.03 12:54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15.01.03 12:54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