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언양 자제병원 기공식에 다녀왔습니다.

[노영호]

 친구가 이번에 언양에 자재병원 사무국장으로 내려왔네요. 군제대하고 여러분야로 종횡무진하더니 이번에 이곳에 정착했으면 좋겠네요.올라가는 길에 30불방에 자명화보살님과 소림9기 혜정이와 같이 갔습니다.

 혜정이가 안고있는 까꿍이가 귀엽죠. 벌써 십년이상 같이 살고 있는 혜정이 식구입니다.

옆에 계신분은 30불방에 촛불님...

 까꿍이가 나이가 들어 백내장이 왔네요. 벌써 16살. .... 우리나이로 몇살일까요?

 ㅋㅋ 무전기를 들고 사무국장 명찰을 달고 있는 친구모습이 보기 좋네요.

 자제병원 본견물입니다.

 새로 지을 자제병원 터입니다. 오늘 가장 인기스타는 까꿍이가 아닐까 하네요. 애들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데 ㅋㅋ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는데 모두의 시선이 집중돼 점심 먹는데 애로가 좀 있던데요.

 중국 원산 차우차우 라네요. 자제병원 지킴이라는데 순종이라 팔면 ??? 몇천이라네요.

 같이 키우는 진돗개 순종 진동이와 앙숙이라네요.

 들차 공양하는 모습입니다.

 스님이 춤을 추시는데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밧데리 여분만 있었으면 한곡 추시는 동안 동화상으로 찍고 싶은 기분이 들던데요.

 가시는 비구니회 회장스님을 잠시 기다리시게 하고 추시는데 작년에 한번 추는 모습을 봤지만 역시 감탄이 절로 나네요.

스님!

비구니회 회장님과 수불큰스님께 받으신 용돈 천원짜리 아니고 큰돈이던지요?

 ㅋㅋㅋ 한장 건졌네요.

정말 오랜만에 노영호 부인을 봤네요. 사회복지사 1급 딴거 축하하고 

 ㅠㅠ ㅠㅠ 머리는 왜 그렇게 서리가 내리고 얼굴은 왜 그렇게 까맣게 변했는데... 라고 묻는디

 ㅋㅋㅋ 역시 곡차가 속과 겉을 까맣게 물들이고 한두해 맴고생을 심하게 했더니 나도 모르게 머리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더이다.... 속으로만 대답했네요.

오랜만에 얼굴 봐 정말 반가웠네요.

요즘 행사장에 가면 자주 보는 밸리댄스네요. ㅋㅋㅋ 먼기리에서 사진만 댕겨서 찍었더니 얼굴도 이제 첨 봤네요.

[노영호]

이렇게 행사를 잘 치르었습니다. 그 날 청주에서도 버스 한 대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월인(김세영)]

흥겨운 한판놀이....잘보았습니다

[이 암(利岩)]

멋진 행사였습니다. 불사도 멋지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