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다낭! 그중 호이안은 다낭 여행 시 빠뜨리면 안 되는 필수 코스이다. 호이안은 200여 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베트남의 전통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낮에 찾아도 아름답지만 저녁이면 켜지는 형형색색의 등불로 더욱 화려한 호이안을 느낄 수 있고, 쪽배를 타고 강 위에 소원초를 띄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익스피디아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으로 묵기에 좋은 호이안 호텔 4곳을 소개한다.
출처 : 여행 블로거 '크리스탈'님
출처 : 여행 블로거 '크리스탈'님
구시가지를 늦은 시간까지 즐기기에 제격! - 빈 훙 에메랄드 리조트
구시가지를 밤늦게까지 부담 없이 즐기고 싶다면 빈 훙 에메랄드 리조트를 주목하자. 호이안 야시장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늦은 시간까지 즐기기에 제격! 또한 관광지에서 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에 강이 있어 호텔 주변이 조용한 장점이 있다. 6만 원 대의 착한 가격은 물론 호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보트 타기, 커피 체험, 스트리트 푸드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내 수영장은 크지는 않지만 바다와 이어지는 듯한 인피니티 풀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으니 참고하자.
평점 - 4.3 / 5.0
"구시가지와 가까워 더운 날 구경하고 바로 리조트 와서 쉬고 저녁에 다시 나가서 놀고 위치가 환상적입니다." "올드타운이 가까이 있고요, 자체 무료 요트도 운영하고 있어 서비스도 괜찮네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알매니티 호이 안 웰니스 리조트를 주목하자. 1일 1마사지가 포함되어 있어 가성비가 좋고,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야채들은 호텔 농장에서 직접 관리하여 사용하고 있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야자수에 둘러싸인 예쁜 수영장이 인기가 좋으며 안방 비치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편리한 이동이 가능! 또한 안방 비치에서는 호텔 전용 선베드도 이용이 가능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이니 참고하자.
평점 - 4.6 / 5.0
"깨끗하고 이쁘고 수영장도 좋고 무조건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조식도 맛있고, 스파이용이랑 요가 프로그램도 좋았어요." "청결한 방과 각종 부가 서비스(마사지, 사우나, 안방비치 셔틀버스, 안방비치에서 호텔 전용 썬베드)등이 일행 모두를 만족시켰습니다."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찾는다면 호텔 로열 호이안 - 앰갤러리 바이 소피텔을 주목하자. 루프탑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올드타운 뷰로 색다른 올드타운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을 경우에는 멋진 노을도 감상하며 루프탑 바에서 칵테일 한 잔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의 크기는 넓고 쾌적한 편이며 여심을 저격하는 침구와 소품들로 인기가 좋다. 무엇보다 이곳에 머물 예정이라면 스파를 꼭 이용해보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고급 스파를 누릴 수 있어 매력적이다.
평점 - 4.6 / 5.0
"위치, 시설, 인테리어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도 올드타운과 가까워 이동하기 편리하였고, 루프탑에 오르니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경치도 넘 좋았습니다!" "청결도 및 서비스에 매우 만족, 특히 수영장이 만족스러우며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호텔."
어린이 수영장을 보유한 호텔을 찾는다면 그린 헤븐 호이안 리조트 & 스파를 주목하자. 수심이 얕은 어린이 수영장도 있으며 수영장 옆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놀이시설도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으로 묵기에 좋다. 호이안 구시가지 바로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야시장까지도 도보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편! 무엇보다 5만 원 대의 착한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이 되어 있고 쌀국수와 볶음밥 등의 다양한 메뉴로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평점 - 4.3 / 5.0
"굉장히 친절했고 침대와 욕실 모두 깨끗하고 편안했어요. 올드타운이랑 엄청 가까워요. 걸어서 2~3분 정도? 추천합니다." "호이안의 구시가지 느낌을 가져와 올드하고 과거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은 시간과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고맙고 다시 가고 싶은 호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