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 개요
◆ 산행지
| 서해랑길 47코스(부안,변산) |
◆ 산행일자
| 2024년 9월 5일(첫번째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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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분담금
| 회비 : 40,000원 ★ 조식과 하산식을 제공함 (식사,주류,음료) ★하산식은 싱싱한 회 제공 (계좌번호 : 농협 356-1544-2332=63 예금주 : 박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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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신청방법 | 산행신청은 문자,카톡,전화,댓글로 꼭 신청해주시고, 신청분만 좌석배정합니다. |
◆산행코스
| A 코스 | A코스 : 닭이봉입구→채석강→격포해수욕장→변산반도생태탐방원→후박나무군락지→수성당→적벽강→반월쉼터→하섬전망대→성천항→고사포해수욕장→고사포야영장→선비마을→상사화군락지→송포항→변산해수욕장 →사랑의낙조공원 (거리 : 15k. 소요시간 : 5시간 00분) |
B 코스 | B 코스 : 성천항→고사포해수욕장→고사포야영장→선비마을→상사화군락지→송포항→변산해수욕장→사랑의낙조공원(거리:.8k 소요시간 :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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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코스 | ♪♪♪ 변산해수욕장&낙조공원에서 룰루랄라 룰루랄라 ♬♬♬ |
◆ 버스승차장 | 진월동시티병원앞(07:20분) → 백운동우체국앞(07:25분) → 롯데백화점(07:35) → 광주역(07:50분)→예술의전당후문(08:00분)→동광주현대물류(08:05분) |
◆ 탑승차량 | 로얄관광 (광주 73바-1117) 운행이사 나 → 천수 (010-3602-0086) |
2. 연락처
회 장 박 광 희(어등산) (010-3635-8130) | 산행이사 박 광 희(어등산) (010-3635-8130) |
총 무(여) 김 ★ 경 | 재 무 정충근(싱싱) (010-3620-1123) |
부회장(남) 최승강(승강이) (010-2820-1031)
| 홍보이사 관 세 음 |
부회장(여) 윤 ★ 임 | 홍보이사 싱 아 |
부회장(여) 미 송 | 홍보이사 둘 리 |
총 무(남) 구희룡(능주)(010-5159-5619) | |
3. 알림 및 협조 사항
◆ 마스크착용 | 차내에서는 안전벨트를 필히 착용해주시고,마스크착용은 개인건강을 위하여 착용을 권장합니다. |
◆ 식사제공 | 조식과 하산식(식사,주류,음료)을 제공합니다 |
◆ 준비물 | 식수, 도시락, 장갑, 스틱, 신분증필수, 마스크,우의, 보온의류, 등산에필요한장비, 비상약품 등. |
◆ 특기사항 |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의 모임이여, 승차와 함께 안전벨트와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여야 하며, 차내에서는 음주가무가 없습니다. ◎ 산행중 본인 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진다는것을 산행신청시 이를 수락한것 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4. 산행지 정보 및 등산지도
◐ 서해랑길 47코스 <격포 닭이봉↔변산해변> 트래킹 ◑ (부안,변산)
서해랑길 47코스는 부안 격포항을 시작으로 변산반도의 대표적인 경승지인 채석강과 적벽강 일원을 둘러보며 성천항과 송포항을 지나 대항리 변산해수욕장에 이르는 구간이다. 채석강과 적벽강은 역암(礫巖)과 사암(沙巖)과 이암(泥巖)들이 층층을 이루는 퇴적암층이 파도와 조류에 의한 해식작용으로 단애(斷崖)를 이루는 곳으로 오늘날은 세계지질공원으로까지 지정받은 지질학습 명소들이고, 변산해수욕장은 서해안 3대 해수욕장 중의 한 곳으로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푸른 솔숲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밤새 조업을 마친 고깃배들은 떼를 지어 부두에서 한가롭고, 위도로 오가는 여객선 부두엔 갈매기들 떼 지어 날았다. 항구에 연한 닭이봉은 봄기운이 완연했다. 바람에 흔들리는 상록수 이파리들에는 녹색 윤기가 흘렀다.
닭이봉 기슭 채석강을 찾았다. 물 나간 간조 때의 채석강은 바닷물로 치마를 둘렀던 만조 때와 달리, 더 벌거벗은 채 앙칼진 거벽(巨壁)으로 다가왔다. 거리를 두고 전체를 아우르면 더 없던 절경이 턱 밑에서는 경이롭지만 오금이 저리고 외경스러웠다. 그렇지만 비범한 승경은 볼 수록 별스러워 걸음마다 연신 카메라 셧터소리 잦아졌다.
격포해수욕장 북쪽 가장자리 채화대 언덕을 지나고, 해묵은 후박나무들이 군락을 이룬 죽막동의 용두산 적벽강을 찾았다.
채석강과 더불어 국가 명승 13호로 이름난 곳, 용두산을 돌아 2km의 해안선을 따라 펼치는 붉은 절벽들은 특별하고도 비범했다. 처음 찾아보는 것도 아닌 곳, 그러나 찾을 때마다 처음인 듯 아름답고 경이로웠다. 매화 활짝 핀 죽막동과 반월마을을 지나 수리봉 서쪽 줄기 끝 마포리 하섬전망대를 찾았다. 바다 위에 핀 한송이 연꽃 같은 섬, 사리 때 바닷길이 열린다는 하섬(荷島)이다. 하지만 물 들어선 만조 때의 모습에선 쉬 연상이 되지 않았다. 유유동천 하구에 들어선 성천항을 지나 운산리 고사포 해안을 찾았다. 십리 명사에 곰솔 울울한 야영장이 수수하지만 범상치 않았다.
월명암(月明庵)으로 가는 길목인 운산교차로를 지나 운산리 카페 언덕을 오르니 내변산 쌍선봉이 동쪽에서 눈길을 가져간다. 산형보보리(山形步步移)란 말처럼 월명암 뜨락에서 보던 산형과는 사뭇 다른 모습, 언듯 보면 모르고 지나칠 뻔했다.
봄이면 노루귀와 현호색 등 야생화들이 지천을 이루는 곳, 춘란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산이다. 붉노랑 상사화가 반반소초(班班小草)를 이루는 운산리 해변을 지나고 조그만 송포항을 찾은 뒤, 마침내 유명한 변산해수욕장을 찾았다.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이름난 곳 다운 아우라가 풍겼다. 반십리 명사(半十里明沙)에 푸른 솔숲이 어우러진 가경은 화공이 아니어도 탐하고 취할 만했다. 거기에 더해 긴 사빈(沙濱)을 탐하는 작은 파도가 연신 밀려와 하얀 포말을 그려내며 그 아름다움을 보태고 있었다.
변산면 마포리 소재의 하섬은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으며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이다 하여 새우 하(鰕)자를 써서 하섬이라 부른다고 한다.
♧ 변산마실길 제2코스(노루목상사화길)
오랜 옛날 유배온 선비가 임금의 부름을 기다리며 바다를 바라보았다는 사망암이 있고 금빛 고운 모래를 품고 있는 고사포해변과 솔향 가득한 송림이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 특히 8월 말에서 9월 초가 되면 노랑상사화군락지가 있어서 푸르른 바다와 함께 그 아름다움이 극에 달한다.
♧ 변산마실길 제3코스(적벽강노을길)
소가 누워서 되새김하는 모양을 하고 있는 소(牛) 바위가 있고 새우모양을 한 하섬전망대와 수평선을 그윽이 바라보고 있는 사자바위 개양할미의 수성당, 후박나무 군락지등이 있고 특히 송나라 때 소동파 시인이 즐겨 찾았던 곳과 비슷하다는 적벽강과 7천만 년 전 퇴적한 성층으로 이루어진 채석강을 만날 수 있는 코스이다.
탑승버스 : 로얄관광(광주 73바 1117) 운행이사 : 나천수 |
운 전 석 |
| (역) |
01 (역)블루스카이 | 02 (예)조동현 | 03 (역) | 04 (예)관세음 |
05 (진)주연희 | 06 (진)최정자 | 07 (예)생각나는사람 | 08 (예)아리솔 |
09 (롯)박양자 | 10 (롯)이정자 | 11 (예)향촌 | 12 (예)최정 |
13 (예) | 14 (예)회장 | 15 (문)미송 | 16 (예)가을송 |
17 (동)감성진 | 18 (예)문현철 | 19 (예)흐르는강물 | 20 (예)효 동 |
21 (역)윤경용 | 22 (예)이정길 | 23 (예) | 24 (진)조구현 |
25 (역)도 곡 | 26 (진)행암동 | 27 (예)블루오션 | 29 (예) |
29 (동)최태호 | 30 (역)솔낭구 | 31 (롯)호박마담 | 32 (롯)벽 진 |
33 (예) | 34 (진)금당산 | 35 (예)햇볕이쨍쨍 | 36 (예)잎새 |
37 (진)박형관 | 38 (예) | 39 (예)이희두 | 40 () |
41 (역)싱싱 | 42 (동) | 43(예) | 44 () | 45 (예)풋사과 |
첫댓글 서해랑길 함께 가겠습니다/진월동 승차
반갑습니다.
39번 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신청합니다 입금했습니다요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34번석.진월
감사합니다.
16번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사정이있어 산행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녜
알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