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핑형이라 사용하기 간편하고 유리용기가 아니라서 30ml 정도 사이즈는 여행용으로 휴대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듯 하네요.
콧물스킨보다도 묽은 질감입니다.
제형은 가볍지만 발랐을때는 고농푹 에센스를 바른 듯한 느낌이며
향에 민감한 저는 향이 좀 강하게 느껴졌는데 3,4회정도이상 쓰다보니
크게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향이 독특한건 아니고 진한 화장품냄새예요~
반투명의 젤 텍스쳐가 피부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어 다음 단계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산뜻하게
마무리감이 좋습니다. (바른직후는 조금 끈적이나 아주 잠시 입니다. )
바르기 전 / 후
진주가 자라는 원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강력한 안티에이징 복합체로 세포 독소를 제거하고 단백질 분해 시스템을 활성화한다.
주요성분인 디톡시닐™은 해조류 천연 추출물이 노화된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자연적인 단백질 분해 시스템을 활성화해 꾸준히 사용했을 때 단백질 분해 능력이 평균35% 증가하고, 세포 독소를 1/5로 감소시키며
세포의 수명이 연장된다.
에센스 2,3종류를 바르는 걸 즐기는 나는 개인적으로 가볍고 산뜻한 텍스쳐가 마음에 들었고 향은 조금 덜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디톡스와 다음 단계 스킨케어를 극대화 시켜주는 제품이라 마음에 든다.
1주일 미만의 사용으로 아직 큰 변화는 못느끼고 있지만 꾸준히 사용한다면 피부결이 개선되고 탱탱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총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