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fornia 아름다운 해안마을 Mendocino

[홍경삼(SF)]

예술인의 도시, 휴양의 도시, 와인 한잔 하며 아름답던 추억 잠기며 현실을 더 풍요롭게 만들 계기로 삼는 기회로 삼고,

사랑을 느끼게 하는 곳 Mendocino.

Hwy 128번은 산을 넘기까지는 꼬부랑길이라 옆사람은 멀미가 날 정도이지만

Hwy1까지 20마일은 Redwood 숲속을 달려 조금 전의 실증을 날려버린다.

Mendocino는 도시라기보다는 작은 마을이다. 인구가 900명 이하이고 모든 건물이 1850-70년대에 건축되었다.

왼쪽건물이 지금은 은행이지만 Taoist Temple(Portuguese)이었다.

건물 위의 조각상은 석회, 세멘트가 아닌 Redwood를 조각하고 흰색을 칠한 것이다. 

이 지역에서 자라는 Redwood는 150여 년 전에 벌목되어 San Francisco 지역 주택건설 자재로 사용되었다.

캘리포니아에서 제일 먼저 세워진 장로교회와 물탱크 tower.(인터넷에서)

처음엔 84개의 Water tower를 세워저 지하수를 끌어 올려 각가정에서 사용했으나

상수도 시설이 완성 되면서 Water Tower를 헐지 않고 위 사진 처럼 삼층짜리 건물로

개조해서 식당 혹은 개인 침실로 사용 하고 있다.

                                          Jughandle Creek Bridge가 멀리 보인다.

                               Russian Gulch의 1940년에 건설 된  Panhorst Bridge.

이곳에서 남쪽으로 50마일 떨어진 곳에 1812년 Russian이 고래, 수탈을 잡기 위하여 Fort Ross를 건설한 최초의 백인들이라 그들을 기리기 위해서 이곳 지명에 Russian을 넣었다.

                                    이런 곳에서의 커피, 간식은 별미다.

                                        Panhorst Bridge.

Mendocino 거리를 걷다 보면 낯설지가 없는 이유는 이곳에서 찍은 영화 덕분일 것이다.

East of Eden, Forever Young Die Young, Russians are coming etc.

해안가 넓은 땅을 개발업자가 구매하여 현대식 Hotel, 카지노, 고급식당등 지으려고 했는데 돈 많은 지역주민이

이를 알고 먼저 사 1800년 후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 것이 이곳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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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가 만든 동굴 속으로 치면 앞으로 미쳐 빠저나가지 못한 파도가 윗쪽 구멍으로 되돌아 나온다.

              "Thank God, We found each other." - Nancy Reagan-

                     영국 Scotland에서 혼자 자전거 여행 온 해맑은 처녀.

          우리 큰아들이 자전거를 즐기기에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면서 쓸때없는 걱정도 든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하여 해안도로를 따라 캘리포니아 남단 산티아고까지 1,800마일 여정이란다.

아직도 40여 일이 필요하고 중간에 차를 빌려 요세미티를 들른다고 한다.

자전거 뒤에 Tent까지 실려 있으니 해가 지면 아무 곳에서 자고 젊음을 만끽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인함을 기른다.

                                   Ha Long Bay in California?

Hwy 1번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오다 Elk라는 아주 작은 마을 길가에 Elk Shop이 있는데

이곳에서 파는 샌드위치($9), clam chowder(($9. 이렇게 조개가 많은 든것은 처음 ) 무척 맛있다.

가개 앞 공원 밴치에서 바다를 보며 먹으니 더욱 맛이 났다. 기회 되면 들리시기를...

                                      anchester 어느 집 정원수.

              무사 귀갓길에 반기는 금문교

                                                                               Oct. 20-21st 2016

                   10월의 어느 멋진 날 -강혜정-

[金珍淑(大田)]

아름답고 이쁜 풍경과 사랑으로 가득~~차고, 따뜻해 보이는 영상들
참 고맙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음악도 좋구요~~

[홍경삼(SF)]

먹을것 많고 기후 좋은 10월. 제 생일 날이 있지요. 집에서 보낼 수 없잔아요? 그래서 나갔죠.
소프라노 강혜정은 친한 친구 며눌아이입니다.
어찌나 시부모 잘 공경하는지 옆에서 통화하는것 듣고 대견스러웠습니다.

[문은경(사천)]

덕분에 아름다운 곳 감상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탁순덕Houston)]

두분 참 멋지게 사셔요.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자주 보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