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7인의 사무라이를 서부영화한 작품이죠. 7인의 사무라이는 카페에서 저번에 봤고, 뎃글에 황야의 7인도 재미있다하길레 봤는데, 정말 배경이 일본에서 서부로 바뀌었을뿐 똑 같더군요. 액션은 7인의 사무라이가 너무 엉망이어서 황야의 7인의 액션신이 더낳다고 하지만, 어쩐지 일본식 칼싸움극을 서부의 총싸움극으로 바꾸어놔서 어딘지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비록 맥시코이지만 미국 영화에서는 소작농이 안나오고 대지주 농장에 흑인 노예들이 나오는데, 서부영화에서 소작농들을 위해 7인의 건맨들이 뭉쳤다는 어딘지 어색해 보이지 않습니까? 음악도 7인의 사무라이에서 나온것 같은 음악이 하나있던데, 왠지 서부영화의 음악으로선 어울리지않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감독이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을 아주 존경했다고 하는데, 영감을 빼내서 리메이크를 했다기보다는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말이 옳을것 같았습니다. </P>
<P>스티븐 맥퀸은 빠삐용, 타워링에서 봤던터라,잘알지만 율브리너는 왕과나에서 나왔다는데 정말 왕과나에서 나왔던 대머리 배우가 맞군요, 왕과나는 아직 보지 못해서 평가내리지 못하겠지만 서부영화에서는 그럭저럭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대머리에 서부총잡이 모자가 어색하긴 하지만요. 똑같은 내용의 영화일지라도 거장들의 영화인지라 안보셨다면 한번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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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30년전에 본 영화데 다시보니 재미도 잇고 엣 친구들도 생각 나네요.
예전에는 서부영화가 정말 인기 짱이었는데 지금은 시대가 시대인지라 그렇지 못하네요.
추억을 되씹으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과거의 영상이 그런대로 재미가 있네요.
영화가 귀한 시절에 봤던 영화라 평가보다는 신기함으로 봤던 영화였다는~~~재미있었지요...^^
좋아하는 명배우들이 많이 주연급으로 포진해 있어 더욱 재미있게 보았습니다.....10번은 본것 같습니다. 물론 DVD도 있구요...
방랑하는 마음에 오게되어 저는 너무 반가워요
기는데 요즘 영화에 푹 빠져있어요 ..
전 서부영화를
지기님께 깊은 감사를 맘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동영상이안보여요
보리수님께 신청해보세요
명작이죠. 어릴적에 봤지만 지금봐도 마지막장면은 잊질 못합니다
정말 서부영화의 고전인것 같습니다.
보고싶네요.
여려서 잼나게 본 여화네요
ㅎㅎㅎ 어릴 적 아빠와 함께 잼있게 본 영화...
추억이 새롭겠습니다.
다시봐도 재밋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율 브린너 찰슨 브론슨 스타븐 마틴 정말 추억의 배우들이져
감사합니다.
아~ 일본영화가 미국영화로 소재만 바꿨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영화도 영화지만 OST 도 참 멋집니다.
즐감여
감사합니다
명작품이 였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