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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수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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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하고 싶은좋은애기들.... 학원에서 옷수선배울때 주의사항
☆쥔장☆ 추천 0 조회 1,152 15.04.26 00:5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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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6 11:50

    첫댓글 수선의 범위는 너무 넓고 다양하네요ㅠㅠㅠ

  • 15.04.26 16:55

    지금 옷수선사의 길을 가시려는 분은 꼭새겨
    들으실 말씀이네요.

  • 15.04.26 20:48

    맞아요!저도 수원에서 옷수선배우러갔다가 옷만들기부터해야된다고 해서 어설프게 패턴공부하고 옷수선은 가르쳐주지도않고 졸업했어요 그건 옷수선배우기가 절대아니였음을 말하고 싶고 수강생들에게 거짖속임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옷수선을 실질적으로또한 전문적이고체계적으로 배울수있는곳이 필요하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 저도 수선일을 몇년하다 다른 곳과의 차별화를 목표로 양장기능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몇개월 열심히 한 결과 취득도하였고
    패턴,봉제 배운게 넘 많습니다
    수선에 배테랑이신 다른분들께도 권하고 싶을만큼요
    가장크게 느낀점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수선을 배우신분은 제작공부에 있어서 빠른이해, 빠른 작업진행이 이루어질수 있으나
    의복제작하신분들은 수선에 대해 결코 이해가 쉽지 않다라는점입니다!!

  • 15.04.27 23:08

    빠른이해라 하심은,,,,양주자이님이 그만큼 준비되셔서 그런거 아닌지요,ㅎ

  • 15.04.27 22:57

    저도 수선배우러갔다가 4개월동안 패턴공부했어요. 패턴부터 배워야 쉽다고해서요.

  • 15.04.27 23:07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셧는지요,,,,

  • 15.04.27 23:06

    결국은 조금의 도움은 되겟지만 ,학원선택은 신중해야 되겟네요,,,,

  • 15.04.27 23:49

    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문화센터를 거쳐서
    돌아왔는데
    창업하기 위해서는
    정말 처음 선택이
    중요한것같아요

  • 15.04.28 06:4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5.04.29 20:42

    수선 배우려하는데 어렵네요ㅠ

  • 하나 하나 귀에 와 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 하나 귀에 와 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9.28 04:08

    수선 참 어려운분야죠 모르는 사람들이 드르륵 박으면 된다
    생각할뿐 해본사람이라면 절대 수선비 비싸다 생각안하게 된답니다
    큰딸 반티사이즈가 커서 줄여줬어요
    수선전엔 이게 옷인가싶던게 수선후 어울리는 옷이 되었을떄
    그희열이란 역시 고생한댓가 참 달달하지요
    죽어가는옷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니
    의사란 표현 참 적절하네요
    자부심을 갖고 더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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