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매표소-윗세오름-남벽뷴기점-평궤대피소-남벽분기점-윗세오름-어리목_20180202_094116.gpx
1. 날짜 : 2018년 2월 2일 금요일
2. 코스 : 영실매표소 버스정류소-영실탐방로 입구-윗세오름대피소-남벽분기점-평궤대피소-남벽분기점-윗세오름대피소-만세동산-어리목 탐방로 입구-어리목 버스 정류소(약 20 km, 6시간 31분)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홀로
5. 기타: 제주 한라산 당일치기 산행
제주공항에서 영실탐방로 들머리 접근방법 : 1. 제주공항에서 택시타고 영실탐방로 접근(택시비 약 2만 5천원에서 3만원) 2. 대중교통으로 접근(제주국제공항에서 365번 버스타고 한라병원 앞에서 내려, 240번 버스타고 영실매표소 정류소 하차. 365번 버스는 수시로 운행하고, 240번 버스는 평일에는 1시간에 1대, 주말에는 30분에 한대씩 운행)
▲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있는 한라산 등산 안내도(오늘은 영실에서 윗세오름대피소, 남벽분기점, 평궤대피소까지 갔다가 다시 윗세오름대피소로 회귀하여 어리목으로 내려왔습니다)
▲ 트랭글 산행 트랙
▲ 트랭글 산행 고도
▲ 구글어스 영실-어리목-남벽분기점 산행 GPS 트랙
▲ 제주도 영실매표소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오른쪽에 보이는 시설물이 영실매표소 정류소 입니다.(제주공항에 7시 30분 도착하여 이곳까지 대중교통으로 오는데 약 2시간 소요. 240번 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한라병원 편의점에서 아침먹고, 등산 물품 준비한 시간 포함)
▲ 제주국제공항 365번 버스 탑승장소 알려드립니다. (6번 GATE. 버스는 수시로 운행합니다. 이곳에서 승차하여 한라병원에서 하차, 240번 버스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한라병원까지 9정거장으로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한라병원에서 영실가는 240번 버스 시간은 오전 7시 42분, 8시 42분, 9시 42분 입니다. 이후에 타시면 영실 탐방로 입장 통제시간이 12시 이기 때문에 산행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9시 25분쯤 도착하여, 등산 준비하고, 9시 47분 출발합니다.(이곳에서 영실탐방로 입구까지 운행하는 택시가 있는데...한대당 만원입니다. 4명이서 타면 1인당 2,500원 입니다. 이곳 고도가 1,000 m, 영실탐방로 입구가 1,280 m 이고 거리는 약 2.5 km 입니다. 택시타고 올라가는 고도차이는 약 280 m 입니다.)
▲ 워밍업하기 위하여 걸어올라가는데....지나가는 택시들이 경유차들이 많아, 매연 냄새가 많네요....한라산까지 와서 자동차 매연을 마셔야 한다는게, 아쉽습니다.
▲ 올라가면서 들머리 입구를 뒤돌아 보고....(좌측 건물은 관리동이고, 화장실은 사진 오른쪽에 있습니다. 주차료는 1,800원/1일)
▲ 택시를 이용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걸아가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 지나다니는 차들만 없으면, 호젓하고 걷기 좋은 길인데....
▲ 등산로 왼쪽으로 오름이 보이고
▲ 영실매표소에서 영실탐방로 입구까지 약 2.5 km, 고도차이는 약 280 m, 걸어서 32분 소요되었습니다.
▲ 소나무 군락지도 지나고
▲ 매표소에서 약 28분 후 오른쪽에 주차장이 보이고...(날씨가 좋으면 이곳까지 승용차로 올라올 수 있는데, 오늘은 빙판길이라 4륜구동 택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약 4분 거리입니다.)
▲ 다리 건너 영실탐방로 휴게소가 살짝 보입니다.
▲ 영실 매표소 출발 약 32분 후 왼쪽으로 영실 탐방로 휴게소가 보입니다.
▲ 영실탐방로 휴게소
▲ 영실 탐방로 휴게소인 오백장군과 까마귀(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 휴게소내에서 판매하는 물품들(식사외 떡도 있고, 주먹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조금 비싼듯, 휴게소 규모가 작기 때문에 주말에는 이용하기 힘들듯...). 오백장군 비빔밥 15,000원, 고기국밥 10,000원, 고기국수 8,000원, 주먹밥 3,500원
▲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이고, 오른쪽이 주차장 입니다.
▲ 이곳에서 윗세오름은 3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이곳을 12시 이전까지 통과해야 합니다.)
▲ 영실탐방로 초입 전경
▲ 잠시 후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고
▲ 소나무 군락지 전경
▲ 뒤쪽으로 윗세오름으로 올라가는 능선이 보이고(영실 계곡은 출입금지입니다.)
▲ 영실 병풍바위가 보이고
▲ 영실 기암들(얼은 폭포수 모습도 보이고)
▲ 영실 안내도
▲ 영실 기암들
▲ 등산로 입구에서약 13분 후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눈 때문에 계단이 없어져 올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 올라가면서 뒤돌아 본 영실 기암
▲ 영실 기암에 폭포가 많은듯
▲ 영실 기암 안내도
▲ 영실 병풍바위
▲ 영실 기암
▲ 올라가면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고
▲ 오른쪽으로 영실 기암을 구경하면서 올라갑니다.
▲ 영실 병풍바위 전경(영실기암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의 북쪽 한라산 기슭에 있는 명승지로 영주10경 중의 하나이다. 백록담 서남쪽 해발 1,400~1,600m 지점의 거대한 계곡 우측에 천태만상의 기암 괴석들을 말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靈山)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靈室)이라 했다고 한다. 기암괴석은 억센 나한들과 같다 하여 '오백나한'이라고도 하고, 우뚝 선 장군의 형상과 같다 하여 '오백장군'이라고도 부른다.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 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 12., 국토지리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