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만에 성주에서 개방 했다는 칠불봉 탐방하러 체육관에서 07:00 출발후 추풍령휴게소에서 한번 쉼후...
법전리 공영주차장에 09:30분에 도착하니...
가야산 법전리 탐방로 가는길 입간판이 도로 좌측으로 세워져 있는데...
다가가 보니 법전2리 정류소 앞이고...
법전리 탐방로 가는길 화살표 따라 시멘트 임도를 따라 가면서 보니 임도 뒤로 톱날같은 가야산 능선이 조망 되는데...
법전탐방지원센터 건물 우측으로 들머리가 보이는데...
이번에는 흙길로 된 임도따라 한참을 더가야 실질적인 들머리가 나타 나는데...
칠불봉 이라는 안내판과 쉼터 의자가 비치되여 있는데...
바로 좌측으로 칠불능선 탐방로 입구가 나오는데...
입구로 들어서니 우측으로 계곡이 보이는데...
계곡도 건너고...
이제 부터는 길고 긴 계곡따라...
가다 보니...
처음에는 등로가 좋은데...
가다보니 첫 조망바위가 보여 바위에 올라서니...
법전2리에서 올라온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데...
가다 보니 첫 알루미늄 철계단이 보이면서...
능선으로 오르게 됨니다...
허지만 성주 법전리에서 오르는 길음 북쪽 방향이라 등로에 물이 흐르고 등로 상태가 영 아니올씨다 인데 겨울철에는 비추천 코스 임니다...
그리고 등로도 멀고 멀어 상왕봉까지 잘건는 사람도 2시간30분 정도 소요 됨니다...
허지만 요렇케 쬐끔 볼것도 있지만...
능선 갈림길 도착까지 조망 바위는 한곳 뿐이라 추후 재정비가 필요 함니다 어쨋거나 힘들게 능선에 도착하여 상왕봉을 보기위해 우틀 하면서 가다 보니...
둥굴고 멎진 상왕봉이 코 앞인데...
좌측으로 돌아 상왕봉을 오르기 위해 좌측을 보니 합천사 방향으로 멎진 암봉 바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상왕봉에 올라 표석 뒤 암봉에 올라서니...
건너로는 암봉 봉우리가 보이고 사람들이 몇명 보여 가 보려고 암봉으로 내려서니 너무 위험한것 같아...
좌측을 보니 등로가 있는것 같아...
상왕봉에서 내려 와...
비박 장소를 우측에 두고...
좌로 돌아 암봉에 오르니 우측으로 멋진 암봉이 조망되고 이어, 바위에서 내리려고 하니 여기도 너무 위험하여 포기하고...
다시 칠불봉 능선 갈림길로 되돌아 와 출발한 법전2리 방향을 조망해 보고...
칠불봉에 오르니...
거대한 표석이 있는 칠불봉에 도착 하는데 합천 상왕봉보다 성주 칠불봉이 3m 더 높군요...
이어, 칠불봉 뒤 암봉에 올라 동성봉 능선을 조망해 봄니다...
그리고 상왕봉도 다시 바라 보고...
만물상 능선을 탐방하기 위해 톱날같은 암봉들을 조망해 보며...
하산하다 칠불봉을 뒤돌아 보며...
조심 조심 하산하니 안부에 도착하고...
이어, 다시 능선으로 오르며 만물상 탐방로을 들어 서는데...
상아덤에 도착하여...
칠불봉을 뒤돌아 보니 멎지기만 한데...
칠불봉 우측 능선으로는 동성봉이 저도 여기있소 하는군요 동성봉 코스도 멎지죠...
어쨋던 우측으로 조망되는 만물상 능선으로 접어 들며...
칠불봉 능선에 도열해 있는 암군들을 조망해 보는 맛이 쏠쏠 함니다...
만물상 능선 중 요, 바위도 일품이죠...
그리고 상아덤을 뒤돌아 보는 맛과...
가다 보니 백운동이 가까워 지는데...
그래도 상아덤 능선을 안볼순 없죠...
그리고 계곡 건너 우측 능선으로 조망되는 뾰족한 사자바위 와 능선들을 바라 보고...
이번에는 좌측 계곡 건너로 동성봉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가다 보니 우측 계곡에 심원사도 조망 되는데 사자봉 능선으로 오르는 초입이기도 하지요...
어쨋던 만물상 능선에서 하산하여...
쬐끔 더 가니 백운동 너른 주차장에는 우리의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