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9. 17(수) 오후 1:30~4:10까지 안양부흥중 1,2학년 영재학급과 환경동아리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만들기 '사이버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은 청소년마주보기팀(담당 신주일)이 진행하였는데, 청소년 마주보기팀은 총 30명의 강사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내 학교를 방문하여 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인권 교육 등 청소년들의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부흥중 영재학급 및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교육 1부에서는 강의와 동영상, 활동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이버 폭력의 개념, 사이버 폭력의 유형, 사이버 폭력의 사례 및 처벌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각 조별로 머리를 맞대어 사이버 폭력에 관한 표어 및 포스터를 그린 후 하교하는 부흥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근절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많은 학생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친구 혹은 후배나 선배가 그린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표어 및 포스터를 보면서 사이버 세상 안에서의 소리 없는 폭력이 얼마나 심각한지 몸소 깨닫고 가슴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사이버 폭력 예방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학생들이 사이버상에서의 올바른 예절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SNS기자단 이경미, 박효영>
첫댓글 사이버폭력예방캠페인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이버폭력.... 당신에게도 돌아옵니다^^ 이말이 인상적이네요. 청소년들에게 꼭필요한 캠페인이였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재치가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5번째 멋진 영재아드님은 이경미샘 아들입니다..^^
두분 샘 수고 많으셨어요^^^
역시 영재반 답네요~~^^
청소년들이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이 학교폭력인데
그 중 사이버폭력도 심각한 상태죠~
이런 교육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