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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온유한 전사 자매님의 등을 몇 번 토닥거려 드렸더니 ‘꺼이꺼이’
울어 대셨다고 말씀 하시면서 형제님은 모임을 시작하셨다.
여러분들에게도 말씀들이 체험되어야 하는데,
온유한 전사 자매님이 들어와서는 성령님이 임해 꺼이 꺼이 우는
이런 체험이 있어야 성경에 이야기들이 무슨 말인 줄 알아요.
성령님이 임해서 터치를 해서 꺼이꺼이 울어 보지 못해서는 ……..
이라고 말씀을 하시고 계신데,
마끼코 자매님도 먼길을 달려 모임에 도착하고
나들이를 다녀오시느라 한주 못 뵌 온전한 은혜 자매님이 도착하자 모두들 박수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오늘은 돈 보는 법과 건강에 관해 그러니깐
혼과 육에 관한 것이 중요하니 알려 드릴려고 한다 하시며 첫 주제 말씀을 시작하셨다.
제가 여러분에게 강조를 안 한 것이 있다.
애기를 했는데 중점으로 포코스를 안 맞춘 것이 있다.
저는 열심히 실천 하면서요 . 강조를 안 했다.
제가 다이어트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 줄 몰라요 .
말씀은 그냥 있어도 하나님께서 자꾸 주시는데,
제가 더 포커스를 했던 것이 음식 먹는 것이었다.
왜요? 제가 이 육체를 유지해야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전해 드리죠 .
말씀도 건강해야 해 드리죠.
제가 굉장히 포커스를 두고 노력을 했는데, 식탐의 영때문에 잘 안 된다.
마침 은퇴를 한 후 성령받은 후 취해서 25년 동안 쌓아 둔 가라지에 정리해 야 할 일들이
싼더미인데도 먼저 집에 있는 땅을 텃밭으로 만든 거다.
열심히 노동하고 채소를 먹은 후 피검사를 하니깐 콜레스톨 수치가 정상보다도 더 낮은
수치가 나와서는 이것이 중요하구나 ! 깨달았다.
그래서 건강하시라고 건강 섹션에 올려 놓았으니 ,
4개를 올려 놓았으니 여러분이 그것만 따라해도 건강해 지실거다.
먹는 것 하나부터 실천하시라구요 .
올려놓은 것만 실천해도 고혈압과 성인병이 나을 것이다.
운동을 별로 안 하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오래 살까?가 의문이었다.
앉아서 수다만 떠는데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오래산다.
신문을 보았는데, 마라톤 선수들은 일찍 죽는다는 통계를 보았다.
하나님이 우리의 심장을 요만큼 만들었는데 마라톤 선수들은 너무 많이 쓴거다.
엔진도 5년만에 20만 마일을 뛰면 고장이 나지요.
여자들은 운동도 잘 안 하는데 오래 사는지?
빨리 죽는 운동선수가 미식축구선수와 권투 선수들이 머리를 많이 맞아서 일찍 죽는다 한다.
그래서 걷고 등산하고 무리하게 하지 말고요.
등산 하다가 무리하게 락클라임을 하는데 그것은 죽을라고 바위를 타는 것이니 하지 마시라 .
라클라임을 해보니깐 쓰릴이 있다. 그러나 쓰릴를 즐기다가 죽으려 한다.
하이킹은 등산 정도만 하면 좋은데, 삼일밤 나흘밤을 자면서 하는 것은 안 하는 것이 좋다.
해 보면 나중에 캠핑 귀신이 들어온다.
하루 올라갔다 이틀 있다가 내려 오면 좋은데, 겨울에는 하지 말라 여러분 실력가지고는
안 된다. 눈사태로 죽을 수 있다.
등산을 건강을 위해서 하면 하시고요.
왜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냐면? 내 영을 위해서….
내가 육이 건강해야 영도 지킬 수 있으니깐요. 건강하려니깐 등산도 하고 운동도 하고요.
등산은 시간을 많이 빼앗기니깐, 동네를 걸으시고요.
야채 먹고 한시간 정도 걷고 그러면 여러분 건강하실 거다.
영성 이야기에 빨간 색으로 올려 둔 것이 있다.
여러분, 삶이 바빠요?
그러면 안 된다. 너무 여러분의 삶이 바쁘면 하나님을 볼 시간이 없다.
오늘 바쁘면 내일은 더 바빠 진다.
하루 종일 하나님 생각이 안 난다. 그러면 그것이 문제라니깐요 .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 예수님 생각이 안 나요? 할 ?이 없어요? 그러면 위기인 줄 아시라 .
왜요? 예수님 때문에 바쁜 것은 괜챦은데…..삶이 바쁘면 절대로 안된다.
여러분에게 한 시간을 내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최소한 24시간 중에 십일조면 두시간인데, 에누리해서 한시간만 하나님과 대화를 하라니깐요.
기도하다가 말씀 보다가 찬양하다가 한시간만 하라니깐요 . 그러면 산다.
영혼육에 아주 좋아요.
그리고 지난 주에 이어서 돈버는 법을 가르쳐 드릴려고 한다.
지난 토요일날 신문에 난 기사이다. 신문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신문 한 페이지에 기사를 낼려면 돈이 얼마나 비쌀 것인가?
Don’t delay 망설이지 말고 빨리 시작하라는 거다. 그래서 무엇인가가 보았더니
돈에 관해서 말한 것인데, 세이빙을 하면 얼마가 남는지에 관해서 실은 것이다.
여러분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돈 주세요~ ‘ 했더니 , 오케이 “ 하시면서 신문에 아티클을 보내 왔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보내 왔다니깐요 .
읽어보니깐 오늘 돈을 1센트를 저금하고 낼은1센트를 더해서 2센트를 저금하고,
세쨋날은 2센트에다 2센트를 더해서 4센트를 은행에다가 저금해요.
그 다음날은 4센트에 4센트를 더해 8센트.
그 다음날은 16센트를 저금해요 두배씩을 해요.
그리고 한달이 지나면 은행에 저금한 돈이 얼마쯤 될까요?
여러분의 컨셉트를 바꾸기 위해서 이 분이 신문에 쓴 것이다.
돈에 최고로 박식한 분이 우리에게 돈 벌라고 이것을 쓴 거다. 저도 몰랐다니깐요 .
한달 후에 은행에 돈이 얼마나 될까요? 거의 1000만 불이된다.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한다.
만약 오늘은 1센트 저금하고 내일은 1센트에 1센트를 더해서 2센트를 저금해야 하는데,
돈이 없으니 1센트만 더 저금하고, 세쨋날은 2센트에다 2센트를 더해서 4센트를
저금 해야 하는데 4센트가 없어 그래서 2센트만 저금을 했다.
그 다음날은 8센트를 해야 하는데 돈이 없으니 4센트만 더 저금 하고
그러구 30일째가 되었어요 그러면 얼마가 될까요?
그러면 5백 30만불이 넘어요
복리가 누구 법이라고 했어요? 유태인법이다.
유태인들은 미리 계산해 놓고 시작하는거다.
낼 하지 말고 오늘 당장 하라는 거다. 29일째에는 530만불의 절반인 2백60만불이다.
이 아티클의 제목이 ‘ 당장 지금부터 !’ 이다.
저번주에는 자동이체를 하라고 했다. 중간에 여러분의 마음이 바뀌고 돈 쓸일이 수두룩하다니깐요 .
그 다음에는 실제로 일주일에 105불씩을 은퇴 연금에 저금 한다면,
한달에 420불이 되는 거예요. 적은 돈은 아니지만,
지금 여러분의 나이가 25세라고 하구요 .
그래서 넣었어요. 그리고 매주마다 105불씩 자동이체를 해서 넣었어요 .
20년 후에는 물가 상승률에 의하면 105불이 아무것도 아니지요 .
지금은 힘이 들고 내년에는 월급이 올라가니 좀 낫고 15년 후에는 105불이 지금의 50불정
도의 가치겟지요 하여튼 그렇게 매주 105불씩을 넣어요
그러면요, 30년 후에는 55세가 될 것이지요. 그때가 되면 이게 얼마가 되냐면?
거의 90만불이 넘어요
신문에서 목표가 여러분들이 은퇴할 때에 100만불을 가지고 있게 하려는 기준에서 아티클을 쓴 거다.
10년을 더해요 40년을 한 것이지요 . 65세가 되어요 .
그때가 되면 얼마가 되냐면? 250만불이 된다.
여러분이 월 자동차 페이먼트 500불 내던것을 스톱 하고, 저처럼 6000만불 짜리
자동차 타고 다니고 눈을 감고 없는 500불 없는 셈 치고 30년만 두시라구요 .
그러면 여러분이 은퇴 하실 때에 두려움과 걱정없이 은퇴 할 수 있어요.
“집사님, 믿는 사람이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다 쓰고 해야지 그러면 됩니까? “ 하는데
“그래야지요 . 근데 그 믿음이 은퇴 한 후에도 굶어 죽어도 좋아요 라는 믿음이라면 말을 안해요 “
여러분이 나이가 들면 , 신앙에 의지 하는 것보다는 돈에 더 많이 의지 한다.
여러분이 양로원가서 권사님들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 보시라구요 .
전부가 아들, 딸 자랑을 하고 계시다니깐요 . 여러분이 돈이 있으면 좀 다를 것인데요.
제가 지금 제 이야기를 하는거다. 제가 지금 돈이 없으면요.
여러분에게 “하나님 믿으세요 이렇게 하면 복을 받아요” 라는 말을 못한 다구요 .
“당신은 그렇게 살면서 “ “나는 당신 처럼 살고 싶지 않은데…..”
안한 다니깐요.
제가 열심히 아껴쓰고 모으고 해서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사니깐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니깐요 .
지금 와서 보니깐 영혼육 중에서
영이 굉장히 중요한데, 또한 육과 혼이 안 따르면 할 수가 없다.
또한 혼적인 이야기도 할려고 한다.
혼은 여러분의 직장이다. 직장이 혼적인 부분에 들어가 있다니깐요.
열심히 공부하라니깐요. 제가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원을 졸업했다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한다.
제가 신학교를 졸업하거나 적어도 중퇴한 줄 아는 모양이다.
웨스트 버지니아 학교는 그 주에서 가장 좋은 학교이다.
혼적인거다.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말씀 드린다.
지금 해드리는 이야기는 30년도 넘은 이야기이다.
제가 엔지니어로 직장을 다니는데, 냉장고가 고장이나서 고치시는 분이 왔다.
고치는데 보니깐, 별것도 아니고 회로를 좀 고치고 했다.
그 분이 고치는 도중 그 분이 한달에 얼마나 벌지가 궁금해 져서는
“한달에 얼마를 버십니까?” 라고 여쭈어 보았더니,
“집세 빼고 재료비 다 빼고 한달에 한 5000불은 남아요 .” 그러시더라구요 .
제가 그 이야기를 듣고 쇼크 먹은거다.
30년 전의 일이다. 한달에 다 빼고 5000불을?
행색도 남루한 그 분을 보고 제가 놀라서는 그 분에게 “그 기술 어디서 배워요?”
라고 물어 보았다.
직업학교를 가면 된다 해서, 제가 당장 전화해서 등록해서는 다녔다.
공락금을 낼 필요도 없었고, 국가에서도 다 내주고 , 나중에 취직한 후 한달에 50불씩 갚으면 된다했다.
귀찮아서 졸업 후 목돈으로 등록금을 다 갚고,
우리 아내는 낮에 고장난 곳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트럭을 사서 회사를 끝내고
고장난 곳에 가서 거의 공짜로 고쳐 주었다.
기술학교에서 1년을 배웠다. 제가 회사를 끝내고 아내는 제 저녁 김밥을 싸와서
주유소에서 아내가 김밥을 제게 건네주면, 저는 받아서 차에서 김밥을 먹으면서
학교를 갔다. 그것을 일년을 했다.
학교가 실제적인 것은 별로 안 가르쳐 주어요 .
그래서 토요일되면 마켓에서 고장난 냉장고를 고치러 올라가서 하루종일 공부를 하는 거다.
실습을 몇 개월 해보니 고장 난것이 다 똑같은 원인 이었다.
한번만 익숙하면 별것도 아니었다.
아! 이것가지고 한달에 5000불을 버는구나!
그 당시 저는 엔지니어로 한달에 2000불도 못 벌때 였다.
세금 떼고 나면 별로 없다. 근데 이 사람은 이것 저것 다 제하고 5000불이래요.
냉장고를 고칠 줄 아니 에어콘, 히터까지 다 할 수 있게 되었다.
전기가 80% 문제인데 전기도 다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제가 라이센스가 많은 거다.
혼적인 것에 전신갑주를 입어야 되어요!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되어요.
지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 job을 좋은걸 잡으셔야 된다.
그래서 혼적으로는 전신갑주를 잘 무장하고,
육적으로는 채식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하면 혼적, 육적으론 어느 정도 된다구요.
그럼 영혼육이 괜찮아요.
제가 job도 없이 빌빌대며 여기와서 얘기하면 여러분이 듣겠냐구요?
절대 여러분이 제 말을 안 듣는 다니깐요.... 미국 오기 전에 이래뵈도 제가 미국와서 먹고 살
려고 자동차 고치는 것을 배우고 왔다.
여러분, 진공관 래디오 보셨어요? 제가 대학교때 미국 오기 전에 진공관으로 된 래디오를 다
해체하고 조립하고 왔다니까요. 나중에 혹시 먹고 사는데 도움될까봐요.
전 먹고 살려고 무진장 노력한사람이에요.
지금 제가 엔지니어로 일하는게 거저 된게 아니라니까요.
악착같이 했는데 결국 요거네요. 그놈의 첫사랑 귀신만 아니었더라면 훨씬 더 잘 ?을텐데.....
첫사랑 귀신땜에 아주 혼난 사람이에요.
이번주 부터 당장 노후 대책도 시작하세요. 당장! Don’t delay!
비싼 신문 지면에 이렇게 두페이지씩이나 할애해서 그래프까지 그려서 설명했쟎아요.
그래프로 원금과 이자 보여주는데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이시죠?
여러분이 돈만 넣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이 투자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돈으로 열심히 투자
해서 돈을 벌어준다니까요. 저도 이걸 몰랐다니까요. 지금 나이드신 분들은 많이 넣어야 되요.
오늘은 제가 혼적인 것과 육적인 것에 대해 강조를 좀 했어요.
육적으로 많이 아프신 분은 어서 채식 다이어트와 운동 시작하시고, 혼적으로 돈이 많이 부족하
신 분들은 어디가 돈이 잘 벌리나 보세요.
제 딸한테 제가 예전부터 간호원 하라고 했어요.
옛날 회사 매니저가 자신의 친구 얘기를 하는데,
같이 IT에서 일을 하가 자기 친구는 실직을 당한 후 간호사 공부를 했데요.
경력도 얼마 안 된 간호사 친구가 자기보다 월급이 훨씬 더 많다고 나한테 한탄을 하는거예요.
우리가 엔지니어 직업 잘못 선택했다고.....
그런데다 우리 매니져는 벌써 은퇴했는데, 이 간호사 친구는 아직도 일을 하고 있어요.
남자 간호사가 귀해서 여기저기서 부르는거다. 시간 외 수당까지 해서 돈 많이 벌었을거다. 엔
지니어는 starting pay가 높아요 . 그러나 월급 상승률이 낮아서, 오래 일해도
자기 아들이 입사하면 월급이 같다고들 우스개 소리로 말을 한다. 그동안의 인플레이션을 못
따라가서...... 그 아들도 오래 일하면 같은 상황이 되겠지요.
그런데 간호사로 일하는 제 딸을 보니까, 그때 그 매니져가 한 얘기가 정확히 맞아요.
그래서 job 에 대해 얘기하는 거예요.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한번 찾아 보시라고...
엔지지니어는 나이 들면 안 써요. 의사, 간호원은 나이 들어서까지 본인이 원하면 할 수 있더
라구요. plumbing 이나 전기도 괜찮아요. 제가 전에 얘기했죠. 어떤 변호사가 자신의 집에
파이프가 고장이나서 plumber를 불러서 일을시켰더니, 수리비를 많이 청구한 거다. 그래서
그 변호사가 plumber에게 “어떻게 변호사보다 시간당 pay 가 더 높으냐?” 고 따졌대요. 그
랬더니 그 plumber가 나도 전직이 변호사인데, 그거 때려치고 지금 plumber 하는 거라고
그랬대요. 그게 미국 사회 이야기에요.
제가 라이센스가 많아요. 더 따고 싶었는데 그만 뒀어요.
여러분 삭개요 아시죠?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났죠? 뭐하는 사람이에요? 세리였죠.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고 뭐라고 얘기해요?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주고, 토색한것이 있으면 네 배로 갚겠다고 그래요.
도데체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뭐라 하셨길래 삭개오가 이렇게 변했을까요?
여러분이 삭개오가 되 봐야 되요.
삭개오가 되서 예수님이 무슨 얘기를 하셨길래 갑자기 세리인 삭개오가 마음에 변화를 받아 저
런 얘기를 했을까 생각해보라구요.
여러분 친구가 힘들어요. 그 친구에게 여러분이 무슨 얘기를 했더니,
그 친구가 “ 이제부터 예수님 믿을께요” 해요.
그렇게 되려면 여러분이 무슨 얘기를 했겠죠? 그 사람은 항상 그걸 안 잊어버릴거에요. 지금
삭개오한테서 뭐가 빠져 나갔어요? 맘몬!
삭게오 이름의 뜻이 뭐라고 하죠? 정결한 자, 깨끗한 자, 그런 이름이에요.
삭개오 엄마는 이름을 그렇게 지어 줬는데, 사람들은 삭개오를 뭐라고 불러요?
예수님이 삭개오 집에 가시니까 ‘죄인’ 집에 들어간다고 그래요. 삭개오 집에 들어간다고 하는
게 아니라 ‘죄인’ 집에 들어간다 그래요.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야! 죄인아 내려와라, 독사의 자식아 내려와라!” 안 하셨어요.
바리새인이었다면, “ 야 독사의 자식아!” 내려와라 했겠지요.
그런데 삭개오 이름을 그대로 부르셨어요. ‘정직한 자’야 내려와라!....
사람들은 죄인이라 하는데, 예수님은 ‘정직한 자’야 하고 부르셔요.
그러시고 집에 가셔서 뭔가를 얘기 하셨어요... 그랬더니 맘몬이 빠져나가요.
예수님이 들어가서 축사사역을 하신 모양이예요.
삭개오는 그 날을 잊을수가 없겠지요… ‘맘몬’이 빠진 날이 확실해요.
예수님이 오시니까 맘몬이 나가요.
여러분 아직도 예수님이 계신다고 하면서 맘몬이 안 나가고 있으면 아직 아닌 거예요.
이 삭개오 이야기를 보고 쓴 누가가 사도행전도 쓴다구요.... 누가가 예수님 제자들을 지켜보다
가 그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사도행전을 쓴거예요.
그런데 누가가 예수님이 삭개오에게 하셨을 얘기를 안 썼어요.
제가 아마 예수님이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나 생각해보는거에요.
삭개오에게 맘몬의 영이 나갔는데, ‘ 팔복 이야기’ 를 하시지 않았을까?
제가 하는 얘기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여러분이 여러분 안에 맘몬이 영이 있는지 생각해보시
라구 얘기 하는거예요.
누가는 그걸 다 보면서 쓰고 있다구요. 우리도 요한계시록까지 다 보고 있다구요. 그런데도 여
러분안에 맘몬의 영이 있으면 예수가 없어도 한참 없는거에요. 차라리 예수가 아예 없으면 쉬워
요. 그런데 ‘예수를 가장한 영’ 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내 안에 예수있어요 ~”
하면서 맘몬을 꽉 붙들고 있다면 이게 더 힘든거라구요. 아예 없으면 들어오세요 하면 되어요.
그런데 저처럼 사십오년동안 그게 예수 믿는건 줄 알고 살아온 게 힘든 거에요.
그런데 아직도 죽으면 천국간다고 교회에서 가르치는 모양이다.
가짜 예수가 있는게 더 문제라니깐요.
삭개오처럼 안 변할거라면 뭐하러 예수 믿어요. 잘 먹고 놀다가 지옥으로 빠지느게 낫지요.
예레미야 집사님이 간증을 썼는데 하나님 음성을 말씀으로 들은게 아니라 실제로 음성을 들은
거더라구요. 제가 너무 반갑더라구요. 실제로 들은거다. 아! 하나님께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하시려나보다. 예레미야 집사님이 지금까지는 “고집사님이 귀신 ?아내고 변화 되면서 지
난 7,8년을 이렇게 왔다” 고 얘기를 해왔어요. 그런데 앞으로는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그 이
후의 얘기를 하실런지 몰라요. 그런 일들이 벌어질지 몰라요. 저도 그렇게 되길 원하고요...
예레미야 집사가 “고집사님한테는 직접 나타나 주시고, 왜 제겐 소리만 들려주세요!”
하고 따졌는데, 하나님께서 이젠 짜쟈쟈쟎... 나타나실지도 모르지요.
그럼 하나님께서 다른 얘기를 써 가게 하실 거라구요.
여태까지는 정결케 하는 얘기였는데, 정결케 하는 얘기로 여기까지 왔는데…
하나님이 “이제 ?다!” 하시면서요. 그런데 하나님이 하필이면 거룩할때 오시지, 아침에 일어
나서 비몽사몽간에 눈 비비면서 화장실 가는데 음성을 들려 주실건 뭐예요?
하나님은 그렇게 예상치 못하게 오신다니까....
시도 때도 없이 아무때나 오신다니깐요...
이제 하나님이 보여주실거에요. 귀신 다 ?아주고 정결해지니까.
여호수아가 요단강 건너기 전에 뭐했다고 했어요? 정결케 하라!
지금 여러분 앞에 시퍼런 요단강이 있어요. 이 고난을 이기려면 성결케 해야지... 그러면 어떻
게 성결케 할 거예요? 회개하고... 금식기도하고... 작정기도하고...
여러분이 과거 예수님 믿었을때에는 그렇게 했어요.
예레미야 집사가 얼마나 하나님 음성 듣고 싶어했어요.
전에 열심히 회개하고, 금식 기도하고, 열심히 중보기도하고, 헌금 내고 했다니까요. 그런데 귀
신 나와서 뒹굴었어요.
그런데 이제 남들 귀신 ?아주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오늘부터 너와 함꼐 하겠다. 이제 ?다.
.. “ “ 너는 나보다 더 귀한 자야. “ 라는 음성을 그때 들려주신다고요....
이제야 깨끗히 ?어. 이제야 성결케 ?어.
여러분이 내가 여호수아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라구요?
“회개하라, 옷을 빨고, 금식 기도하고, 요단강을 건너게 해 주세요, “
“여리고성을 쳐부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했겠지요... 해야지요....
그런데 저 같으면 “족장들 다 앞으로 나와! 그러고 다 귀신 ?아줘요.... 다 축사사역 해 줘.
정결케 해야지. 맘몬의 영 뽑아내야지.. “
제가 여호수아가 되서 그때를 묵상해보니.... 그렇지!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지..
우리가 신약시대에 와서 이얘길 하니까 쉽죠. 구약 시대에는 쉽지가 않았을거다.
그 때로 돌아갔어도 못 했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여호수아라면 “다 축사사역 받아라! 다 받기전에는 안 건너간다!..”
“ 그렇게 더러워가지고는 안 되!” 했을거다.
여러분, 해 봤으니까 알쟎아요? 그얘기를 여러분한테 해 드리고 싶었어요.
여러분이 여호수아라면 어떻게 성결케 할까?
교회에서 배운게 기도하자.... 여러분, 기도했더니 여러분이 깨끗해졌어요?
금식기도 했더니, 여러분 깨끗해졌어요?
욕심은 똑같애요.... 기도하고 금식기도 할 때는 괜찮았지만, 끝나고나면 다시 원위치….
그러구 사십년을 뺑글뺑글 도는 거다. 귀신을 ?아 주면 쉬운 걸요..
그러니까 헤세드 목사님이 그러쟎아요.
얼마나 억울 했으면 하루면, 몇 시간 축사 사역이면 끝날 것을
그 육십년을 그렇게 힘들게…. 고생을 했다고요.
헤세드 목사님만 그랬나요? 잘났다고 하는 여러분도 얼마나 속이 상하고 힘들었어요... 그러
구 여기까지 왔다니깐요.
그래서 여러분이 정결케 되면.... “내가 오늘부터 너와 같이 할 거야!” 라고 하나님이 말씀 하신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이렇게 왔어요.
언제부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셨나?
여러분의 가슴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 거 같이 느껴졌다. 그게 언제부터였나?
여러분이 성결케 된 그때이다.
와서 축사받고 깨끗해지면서 영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들어오기 시작하셨구나 !그렇게
생각하시면 된다.
그런데 성령 받아도 내가 토해낸 걸 다시 먹는 사람들이 수두룩 많다니까요.
자기가 토한걸 다시 먹는 돼지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니까.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저럴까?…
성경에서는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타락하면 다시 회개할수 없다고 그랬는데.....
그런 사람들에겐 더 큰 귀신 들어와서 그렇거든요.
전에 귀신이 나가서 예수님을 만났는데, 그 다음에 “어...이건 별거아냐!” 하고
큰 귀신이 들어와 버리거든요. 그럼 그 때는 다시 회복되기가 쉽지가 않아요.
완전히 마음이 말라버린다니까요.
“내가 언제 예수님에게 취한적이 있었지? 옛날에 있었지? “
“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니야.” “ 다 지난 과거야!” 하면서
더 큰게 들어와버려서는, 예수님께 취하는 것이 우습게 알아진다고요.
축사사역 해 보신 분들이 “아! 해보니까, 그거 별거아니예요!” 하시는 그 분들에겐
더 큰 귀신 들어와서 그래요.
축사사역이 예수님도 하신 건데, 여러분도 해야지요...
지난주에 얘기했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놓으신 이 자리가?
‘best!’ ‘best time!’, ‘best place!’, ‘best 환경!’ 이걸 주셨다니깐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하셔서 여러분을 지금 여기에 만들어 놨어요.
베스트로 여기 놨다니까요. 여러분이 “뭐 이렇게 힘든데 무슨 말씀 이예요!”하며
아니라면 할 수 없지요.
저는 그래요. best place, best time에 여러분을 만들어 놓셨어요.
과거에 뭐 어쩌구 저쩌구 하셔도 딴 세상에 태어났으면 더 힘들었을거예요.….
하나님이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 놓으시고 야! 보시기에 좋았더라...
가인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그랬어요? 아니지요….
그런데 여러분이 “하나님이 나를 베스트에 놓으셨네!” 라고 고백했으니까,
그런 여러분을 보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지금 여러분들이 그렇게 얘기하시나요? “라고 형제님이 질문을 하시자.
형제자매님들이 “아멘~”이라고 대답을 했다.
지금 여러분이 그래야 되어요.
여러분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심히 좋았더라 를 두번씩이나 하셨다니
까요.
“지금의 저를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실까요?”
그리 말씀 하셔야지요…
아까 온유한 전사 자매님이 들어와서 울었어요.
오는 길에 찬양을 들으면서 성령의 임재를 느껴서….울었던 모양이예요.
자매님이 하나님 임재 안에서 나오고 싶지 않아요...
왜? 그게 너무 좋아서....
제가 이렇게 좋은데,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너무 이뻐서 기절 초풍하시겠지요..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면서요.
아담이 범죄한 다음에 깨달았겠지요... “그때가 좋았는데….”
“두려워 숨었나이다….”
“야! 내가 어쩌다 이렇게 ?냐…”라며 아담이 후회했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께 “ 하나님, 지금 저 보시기에 좋지요?”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할 때마다 사랑스럽게 보이지 않으세요?
우리가 아버지를 볼때마다 사랑스럽게 보는데,
아버지는 우리가 얼마나 보기에 좋으실까요?
“애야! 너를 보니 정말 좋구나…”
애비의 마음이 그거에요.
다솜이가 “우리 엄마가 이 세상에서 이 우주에서 최고에요.” “ 이런 엄마 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는데, 그런 딸을 둔 엄마는 얼마나 좋겠어요?
저는 그렇게 얘기하는 다솜이가 제 곁에 있다는게 너무 감사한 거에요.
자식이 부모를 알아줘요. 얼마나 좋아요. 그게 천국이지요.
다 주고 싶지요. 그냥 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시며, “ 제가 지 애비 마음을 알고 사랑하네?… “
“임재 가운데 은혜를 좀 보여줬더니.., 저렇게 좋아서 나오기 싫어가지고 우네…?”
“하나님께 안기고 싶고, 하나님과 사랑하고 싶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여러분이 항상 살면서 “하나님 아버지, 나 보시기에 좋지요? “
그러다 만약 좀 죄를 지었으면.... “I am sorry!” 하고.....
그러다가 또 “아버지, 나 보시기에 좋지요?”
하나님 앞에 가는 날까지 그렇게 살아야지요.
성경은 그 얘기를 한 거에요.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
이제 그 마음, 애비의 마음이 저한테 들어와서 전 너무 좋아요.....
여러분, 지금 짝이 떨어져 나가신 분들이 있어요? 할 수 없지요.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진작 이걸 알았더라면, 배우자를 쳐내지 않았을텐데....
그걸 몰라가지고 화딱지 나서 찼더니....
그렇지만 또 그래서 여기에 와 있는지 모르지요.
한문에 사람 ’인’자 아시죠?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시고 보시니, 아담이 자꾸 쓰러져요.
그래서 옆에 돕는 배필을 하나 만들어서 딱 받혀요.
그게 사람 ‘인’자에요.
만약 지금 혼자계신 분들은 두 날개를 딱 벌리고 버티면 되어요.
신랑 되신 예수님이 받혀 주시면 되요. 열심을 내시고요....
하나님이 나 보시기에 좋았더라….하실 때까지요.
제가 예전에 얘기한 적이 있는데요.
교회다니는 친구들에게 영적전쟁에 대해 말하면...
교회 1부 전에 나오셔서 청소하시는 집사님께 지난주에
“집사님 , 왜 유리창만 닦고 있어요? 단단한 것도 먹어야죠?” 라고 말씀 드리니깐,
자꾸 날 피해요. 왜, 피해요?
성경에 이것에 관한 구절이 있어요. 처음에 제가 이걸 잘 이해를 못 했어요.
마태복음 13장 15절
이 백성이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이사야서 6장 10절에 나온 말씀인데 이 말이 저는 참 어려웠어요.
“아니, 고침 받으면 되지! 두렵긴 왜 두려워?”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고침을 받으면 감사해야지? 두려워?”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사람들하고 얘기해 보니까 알겠어요.
제 말을 다 피해요. 왜요?
“아휴! 내가 저 고집사님처럼 되면 어떡하냐?” 하며 피해요.
예수님의 산상수훈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말씀을 깨닫게 된 후, 나도 저렇게 되면 어떡하냐?..”하는
그 두려움이다.
우리 같으면 그 반대일텐데요....
그 두려움이 전에 저한테도 있었다니까요.
어머니가 얘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어! 저게 진짜면, 나도 어머니처럼 새벽기도 다녀야 되
쟎아. 심방도 다녀야되고….”
“그것은 내가 제일 질색하는건데….” 하면서 두렵대니깐요...
우리 어머니처럼 되면 어떻게 해요...
다 입으로는 믿음이 있어야지요! 고백하면서,
실제로는 “저 예수님처럼 되면 어떻게 해? 저렇게 되면 안되지..?”
“저건 이단이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말을 여러분께 다시 해 드리는 이유가 있어요.
친구들한테 말씀을 증거할 때, 그 중에서는 반대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아요.
영적전쟁에 관해 이야기 해 주면, “그래요? 귀신이 나와요? 귀신이 말도해요?”라고
저 같으면 호기심이 나서 물어볼텐데... 자신이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해요...
여러분이 앞으로 그런 일을 당할 거에요.
우리는 얘기를 하는데, 저 사람들은 못 알아 들어요.
왜냐면, 우리가 방언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반대하고 거부하는 그 분들은 자신들이 방언을 알아 들을 후 변화될까봐 두려운거다 .
“야! 나 저거 싫은데, 저렇게 되면 어쩌나?….”라는 심정이다.
우리 어머니가 그랬다고 했죠?
우리 어머니가 변하고 나서 고등학교 동창회를 갔는데, 어머니 친구들이
“능전이 봐라! 능전이 봐라!” 하며 놀리는 거다.
성령 받기 전에 우리 어머니가 동창생들 중에 최고 날날이 였거든요......
부잣집 딸로 최고 날날이 였어요. 저는 저리 가라 할 정도였구요.
집사님들이 제 옛날 사진을 보고, 어떻게 그 당시에 자주색 바지에 그 셔츠를 입으셨냐고 하
시는데, 저는 저리가라이고 우리 어머니가 그랬던 모양이다.
그런 우리 어머니가 결혼 후 성령을 받고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모임에 나타났는데,
검정치마를 입고 가신 모양이다.
그 당시에 검정 치마는 보통 누가 입어요? 여 전도사님들이 옛날에 입던 거지요.
우리 어머니는 전도사도 아니면서 동창회에 그걸 입고 간 거다.
그러면서 시간이 흐른 후 어머니가 저 한테 얘기하는 거다.
은혜 받기 전에는 어머니께서 저런 검정치마 입고 다니는 전도사님들을 보고
손가락질 했었다 하셨다. 가방 하나 들고 다니며 먹지도 못해서 얼굴이 붕~ 떠가지고
다니니까…손가락질을 했었는데, 어느날 보니 어머니 당신께서 그렇게 되 있었다 하셨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말씀을 접할때마다 ,
“아! 이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이사야서에 있는 말씀을 다시 하시는구나!”
그 말씀이 진리이구나! …………
아까 얘기했다. 여러분이 체험을 하셔야 한다.
성경말씀들을 여러분이 체험하지 아니하면 아무 관계가 없다.
예수님이 어쩌구저쩌구..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데 나하고 무슨 상관이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체험하시면서
“아아, 예수님이 이 말씀을 이래서 말씀하셨구나!.. 똑같으네!”
성경을 보면서 “이 답답한 것이 예수님한테 있었구나...”
그래서 오죽하면 “야이,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했겠나!
저는 그렇게까지는 안 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저보다 더 쎈 것 같다.
화딱지가 나서 “야이, 독사의 자식들아!!! 고침을 받을까 나올려고 그래? 나오지 마!
너희는 지옥갈 것이면 끝까지 지옥을 가! 어디 나를 쫓아와서 고침 받을까 해?”라고
예수님이 그랬는지도 모른다. 불쌍한 예수님….
예수님은 불쌍하다. 그렇게 얘기 안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교회에서 “저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의 일을 얘기해 줘야 하는데,
자꾸 광야에서 이야기 , 기도하면 들어줘요! 복 받아요..”
이 얘기만 하니까 다 죽어버린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얘기를 해 주어야 한다.
왜 그것을 못해요?
전에 어느 목사님이 말씀 하신 것인데,
교회에 신학은 있다. 여러분이 제자반에서 공부를 하는데 지금 신학을 공부하는 것이다.
신학은 있는데 뭐가 없어요? 신학의 핵심은 사랑이다.
신학에서 사랑이 빠지면 끝난다. 그런데 알멩이 사랑은 없다.
또 어느 신학자가 칼럼을 쓰신 것이 있는데,
“요즘 교회가 왜 욕을 먹습니까? “
자신이 신학교 교수인데, “교회에 신학은 있어요..
다 배워서 A를 받고서 나가서 가르키는데 사랑이 없어요...”
실체인 사랑이 없다. 핵심은 사랑이다. 이것을 신학교에서 못 가르켰다.
신학교에서 그것을 가르킬 신학자가 없는 것이다.
사랑을 가르킬 신학자가 없는 것이다.
아까 우리가 여기서 또 얘기했다. 하집사님이 말했다. “사랑을 가르킬 교회가 없어요..”
사랑을 가르켰다가는 일년도 못 되어서 교회에서 쫓겨난다.
이론적인 사랑은 가르킨다. 우리는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실천적인 것이다. 실천적인 사랑!
어느 자매님이 저한테 보내주신 것인데 제가 여러분에게 들려 드릴려고 한다.
여러분, 잘 들으보시라.
내 마음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영원한 생명
값없이 거저 주신 은혜와 사랑이 넘칩니다.
주님의 사랑이 크면 클수록 내 속엔 버려야할 것들이
너무도 마음에 산재해 있음을 고백합니다.
더러운 것도 있고 욕심도 있습니다.
짜증과 싫증, 시기와 질투,
남을 미워하는 증오와 사랑도 있습니다.
주님 일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과
적당히 해치우려는 구태의연한 생각도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주님을 어찌나 배반하는 일들이
시시때때로 일어나곤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을 사랑하고 싶어요..
그런데 내 마음 속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주님이 싫어하는 추한 것들이 어찌 이리도 많은 지 모른답니다.
마치 내 마음은 뿜뿌와 같아서 깊은 수렁이요, 악취나는 쓰레기장이요
그 속에는 주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들이 왜 이리 많은지요...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필코 주님 앞에 내어 드리기를 원한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주님 심정으로
주님이 사랑하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주님이 주신 거룩한 일을 소중히 감당해야지..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오, 사랑하는 나의 주님! 연약한 나를 붙들어주시고
이 모든 것들을 넉넉히 이기게 힘 주소서.
그리고 당신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한명운의 [내마음]이라는 시다.
여러분, 들으시면서 어때요? 어느 자매님이 보내 주셨다.
“동감이에요…”
“ 축사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해요.. “ 라고 자매님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씀 하셨다.
지금 이분은 학교 들어온 지 몇학년 되었어요? 이제 일학년 되었다.
제가 지난 주에 얘기했다.
“아니, 사랑하게 해 주소서?”
햇! 버리면 되지요! 사랑한다면서 햇! 버리면 된다.
무슨 사랑하게 힘을 주소서... 다짐해 봅니다?
무슨 다짐이야, 다짐하기는! 햇버리면 되지요!!
이건 이제 초등학교 일학년에 들어와서 하는 얘기다.
우리 교회가 이걸 강조하고 있다.
제가 왜 이걸 얘기하냐면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도...
저한테 이걸 보내준 이분도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 이 시를 듣고 터치가 왔다.
그러니까 저한테 보내주었다. 이분의 뭘 터치했냐면 감성적인 것을 터치했다.
혼적인 것이다. 영적인 것이 아니다. 너무 어리다.
아니, 아직도 저러고 있으면 어떻해요?
40년 광야 생활을 저렇게 할려고 해요?
저건 뱅글뱅글 도는 얘기다.
지금 다른 사람들에게 귀신 나온 것을 쫓아주고 하는 판이다.
그건 옛날에 우리는 벌써 지났다.
하나님, 우리 거룩하게 해 주세요..
우리가 회개를 하지만 “아, 저것을 나는 지났다!.. 나는 이제 딱딱한 것 씹어야지!”
그런데 이분은 감정에 터치가 되었다. 그리고 아직은 교회에서 이것을 가르켜준다.
계속 그곳을 맴맴 돈다.
제가 여러분한테 업그래이드해서 얘기해 주는 것이다.
여러분에겐 그것은 이미 끝났다.
아니, 하나님의 딸이 “해 주소서.. 사랑하게 해 주소서.. 다짐합니다…”이러구 있으면 어째요?
햇!버리지!! 왜 그러고 앉아있어요?
왜요? 제가 속아서 그런다.
제가 그 말에 속았다. 그 말이 멋있다. 매번마다 하나님 앞에 울고 있고..
제가 전에 그랬잖아요? 어느 목사님께서
일평생 울면서 기도하는데, 기도 가운데 아직도 우신다고 하셨다.
이분이 일평생을 목회를 하시는데,
아직 계속 그 자리를 맴돌고 계시는 것은 아니신지….
그리고 과거 목사님으로 부터 은혜를 받고 집에 돌아간 사람들 중에는 빌딩이 몇 채가 생기고
라는 이 얘기를 하고 계셨다.
제가 보기에는 하나님께서 그래서 목사님의 허리를 치신 것은 아닌지 …라는 마음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아직도 정신 못 차리냐?!” 하시면서 일깨울려고 하신 것은 아닌지…
그 영이 끌고가니 목회가 잘 안 되신다.
이제는 히스패닉 친구들이 와서 교회로 사용한다. 제가 그걸 본다.
제가 이것을 들려준 이유는 여러분의 영이 이 수준에 머물고 있으시면,
그렇게 해가지고는 계속 힘들다. 그렇게 해서는 계속 예수 믿으면서도 힘들다.
삶이 계속 힘들다. 그 영이 계속 끌고 간다.
“무슨 소리예요? 하나님의 딸이 됐는데 아직 저 노릇하고 있으면 어떻게 해!”하며
제가 지금 그 얘기를 해 주는 것이다.
저것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다 저것을 거쳐왔다.
거쳐 왔으면 끝났다. 그런데 다시 저곳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한다면 언제 요단을 건너가 봐요?
아까 제가 건강칼럼 시간에 잊어버리고 얘기 못한 것이 있어서 말하려고 한다.
디모데 형제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중국 여자들한테는 유방암이 없다고 한다.
여러분, 남자들도 유방암이 있는 것 아시는가?
남자들도 유방암이 있다. 여자들처럼 암의 부위가 그것에 생기면 유방암이다.
중국 여자들은 유방암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한국 여자들은 많다. 그런데 중국 여자들은 없다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했더니 중국여자들은 우유를 안 마신다고 한다.
지난 번에 시진핑인가 와서 내가 집권하는 동안에 우유를 마시게 하겠다고 작정을 했다.
그런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 민족이 유방암이 없다고 한다. 우유를 안 마셔서...
여러분이 어렸을 때 엄마 젖을 못 먹고 분유를 먹고 자랐으면 그 정도는 괜찮다고 한다.
살아야 되니까 할 수 없다. 그런데 커서도 계속 우유를 마시면 좋지가 않다.
건강칼럼에 올린 ‘목숨을 걸고 편식하다.’ 그 편에 보면 우유 절대 먹지 못하게 한다.
치즈, 우유, 유제품, 아이스크림 등..
이제 자매님들은 우유 절대 안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중국 사람들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많을 것 같다.
요즘 미국 우유가 중국으로 무진장 수출된다.
무진장 수출되는데 지난 번에 아티클을 읽었을 때
풀(Hay)가 중국으로 무지무지하게 많이 수출한다. 중국 사람들에게 우유를 먹일려고..
그러니까 이 사람들의 생활 수준이 나아진다는 것은 우유를 많이 마신다는 것이다.
디모데 형제님이 또 얘기한 것이 분유를 송아지에게 먹였더니 송아지가 다 죽더라고 했다.
소젖을 가지고 분유를 만들어서 먹였더니 송아지가 다 죽더라고 했다.
그게 안 좋은 것이다. 그래서 의사가 “유제품은 안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다 먹지 마시라. 지난 번에 신문에 난 건강칼럼을 보니까
그릭 요거트(Greek Yogurt)가 몸에 좋다고 했는데 그건 다 모른다.
아니라고 그런다. 그러니까 유제품은 여러분들이 조심하시고 풀 잡수시고 과일 잡수시라.
그건 틀림이 없다. 물론 독풀은 먹으면 안된다. 그리고 마리화나도 먹으면 안된다.
마리화나를 먹는 것이 합법화 되면 무슨 일이 생긴다.
플로리다에서는 환자용으로 합법화 되었는데 일반에게 퍼지는 모양이다.
그래서 생긴 일이 교통사고가 30%나 많이 일어났다.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고 나서 그런 일이 생겼다.
만약에 여기서도 합법화 되면 자동차를 든든한 것으로 사셔야 한다.
여러분이 방어하셔야 한다. 개스비가 더 나가더라도 할 수 없다.
특히 여러분들은 영적 전쟁을 하기 때문이다.
마리화나를 먹은 사람 안에 마리화나 귀신이 그 사람한테 들어가서는
“저 사람을 쳐라!” 하면서 전속력으로 달려오기가 쉽다. 그래서 앞으로 마리화나가 합법화 되면
개스가 많이들더라도 큰 차를 탈 필요가 있다. 술 취한 사람들이 얼마나 사고를 많이 내는가!
거기다가 마리화나까지 했다면 이제는 정신없다.
물론 주정부에서 규제를 많이 하겠지만, 여러분 자신이 스스로 보호(방어)하셔야 한다.
오래 전에 제가 아내와 아이들이 탔는데 큰 차가 뒤집어지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상대방 차 운전자가 술을 마셨는데, 술 마셨으니까 어쩌면 마리화나를 폈을 지도 모른다.
제 차 옆구리를 정면으로 받았다. 근데 이사람은 나 때문에 살았다.
차 갓길은 숲이었고 전봇대도 있었다.
제 차를 박지않았다면 숲속으로 들어가서 아마 죽었을 지도 모른다.
제 차가 완충작용을 했다. 완전히 제 차가 뒤집어질 정도의 충격이었는데 그 차는 충격이 줄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살았다. 안 그랬으면 죽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그 사람도 살리고 우리도 큰 차라서 살리셨다.
온유한 전사 자매님이 여기 들어올 때 울고 오셨다.
그래서 “왜 우나? ” 했더니 성령이 임해서 우셨다.
어떻게 성령이 임했는지 물어봤더니, 찬양을 듣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서
눈물이 한가득이고 컥컥거리며 울었다.
찬양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차에 같이 가서 들었다.
우리 자매님이 차 타고 찬양을 들으면서 이곳을 오는데 하늘의 노을이 빨갛게 물들어서
그것을 보면서 오는데 완전히 임재가 임해서 왔다고 한다.
자매님이라 저보다 더 감정적이니 울면서 오는데 저같으면 “아! 하나님의 눈물이지..”
이러면서 올텐데 자매님은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 임해서 왔다.
그 임재 속에서 나오기가 싫다. 여기서 이사야 자매를 만나서 둘이 부둥켜안고
울면서 울면서 부흥회를 하셨다. 성령이 임하시면 눈물이 난다.
------ 성령 임재가 가득한 찬양 #1128 에 올려 놓았습니다 ------
첫댓글 마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20 대에 영이 어두워 그런 두려움이 있었지요
축사하는 교회, 오순절 교회 신문을 보면서
그렇게 되기 싫은 두려움이었네요^^
30년간 악한 영한테 속아 귀머거리, 소경되어 살아보니
너무 힘들어 성령받고자 나왔지요...
선악과 먹은 아담과 하와
에덴동산에서 그대로 내어쫓으신 하나님
오랜 세월이 지나 탕자가 집을 나가 쥐엄열매도 주는 자가 없어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탕자가 돌아와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듯이
소경되고 귀머거리 되어 살아보게 하심도 사랑이네요...
스스로 돌이키게 하사 축사받고 소경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들으니 이제야 이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아 집니다~~
Good New Bible 에는 좀더 애비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어 적어봅니다.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고 귀머거리 소경되어 살게하라
그러니 그들은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게 될것이다.
If they did, they might turn to me and be healed.
결국 애비의 마음은 그렇게 살다가 돌아와 고침받기를
원하신다는 사랑을 보게 하시니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