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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바위솔님 작 ..상자안 1.2.3 ㅡ
ㅡ 두두미 꽃정원의 점심 ㅡ
ㅡ 인기만점 강화산 햇쑥버무리 ㅡ ㅡ 뫔을 찍는 사람들 ㅡ
윤판나물꽃이 막 벙그는중이군요. Disporum sessile, 뜻: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아시아.유럽등지에 서식하는 애기나리속 꽃으로 여백의 미와 겸손을 배우게하는 야생화랍니다.
백두산 작약인데 특별전이 있던 어제 처음 피었다고 두룩샘 말씀하시던 백작약
박공재로 가는 마을안의 배밭 ㅡ 두두미를 향해 가는 길섶에 피어있던 앵두꽃 ㅡ
ㅡ두룩정원의 현란한 튜울립과 연한 미색의 명자나무는 어리연잎 올라오는 연못가에 어여쁘고 ㅡ
* 만남장소: 강화군 불은면 불은면사무소 건너편 불은농협앞 광장 오전 9.30분 * 오시는 방법: 승용차는 불은면 농협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구요. 군내버스 51번(동검도행) 오전 9시(강화터미널출발~ 불은농협앞 하차) 48번(도장리행) 오전 8시40분(강화터미널출발~불은농협앞 하차)
* 준비물 : 걷기에 필요한 개인용품. 모자등등 안전위한 개인보험은 각자 * 심도기행 걸음은 조금 천천이 마을과 마을을 돌아보며 걷기에 휘리리릭 걷기를 즐기시는 님들은 참고하셔요. 그리고 이번길엔 구창서발본을 쓰신 경주골에도 잠시 들려갑니다. 고창 청보리밭축제장 만큼은 아니지만 너른 보리밭도 지나고 산벗나무아래 잠시 깃들기도 하며 걸어요. 물론 농사짓기 전인 들길도 밟게될것이고 그저 풍류소풍나갔거니 하시면 딱 길을 가다 우리가락 한자리 멋드러지게 불러주셔도 금상첨화이리라고...
느닷없는 일도 어쩜 하나쯤?? !!! 어디선가 대금 한자락 들려올지도~ 피리소리거나
한국의 아름다운 섬 강화도 심도기행 화남길위에서 단기 4347 갑오년 사월 열닷새 아침결 춤추는 꽃길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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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만나는 시간과 장소는 특별전과 같아요.
점심도 두룩각시님 1박2일 구례가서 압화상 받고 밤으로 달려오셔서 준비해 주신다셨지요.
한주뒤니 그 땐 지금 막 벙그는중인 산벗꽃들과 아직 활짝 피지않았던 배꽃도 만개라는군요.
한줄기 바람처럼 흐르는 세상사 그 울 너머론 여전히 무릉의 도원 심산의 유곡을 기웃케하고... ^ㅎ^~~
사람들 많고, 음식 많고, 꽃들도 많습니다.
연잎의 어린 손바닥 귀엽습니다.
독특한 아름다움이 흘렀는데 .. 표현을 잘 잡아내진 못했지만 무척 서정적이었어요. ^ㅎ^~~
4기 행사 때 못가서 서운했는데
참 잘되었네요. 저도 참석합니다.ㅎㅎ
ㅎㅎ 좋아라
4기행사 참석했더면 더욱 빛날을텐데.. 이번 일요일 근사할것이니 신나게 걷자요. 환영~ ㅎㅎ
미카엘님 무슨 일 있으신지요?
전화 한번 주셨으면요. 제 전번은 010.3959.0269랍니다.내일은 강화도에 없을것이라서요
귀한 작약
백두산 정기를 실어와 햐얗게 피어났더니 소통 통일의 길 열리는 소식일까?
순백의 정결함으로 하나를 향한 소식일텝니다.
너와나가 하나로 남북이 하나로 하나로 그렇게~ 삼지구엽초도 어여쁘더이다 그곳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