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동훈, 한달간 밤길 미행당했다… 경찰, 용의자 수사 착수
장상진 기자
입력 2022.09.30 15:55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법무장관의 야간 퇴근길을 한달 가까이 자동차로 미행해온 일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행의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30일 조선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최근 약 1개월에 걸쳐 한 장관 퇴근길을 자동차로 미행하고, 한 장관 아파트 입구를 맴도는 등 한 장관과 수행원 등 법무부 공무원들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로 A씨 등의 신원을 특정해 조사를 시작했다. A씨 등은 지난달 말쯤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또는 국회, 헌법재판소 등 한 장관의 당일 마지막 일정이 끝나는 장소에서 SUV를 이용해 한 장관의 관용차에 따라붙으면서 미행을 시작했다. 이러한 미행은 동선에 따라 강남구 도곡동 한 장관 자택에 도착할 때까지 길게는 10여km씩 이어졌다.
경찰 수사는 이러한 미행을 감지한 법무부 수행 직원의 신고로 시작됐다. 스토킹범죄는 지속적·반복적으로 따라다니거나 주위를 서성임으로써 상대에게 위협을 느끼게 할 때 성립한다. 아직 피의 당사자에 대한 소환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자동차 블랙박스와 CCTV 등 증거 기록이 많아 혐의가 입증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스토킹범죄 처벌법은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에게 반복적으로 접근하거나 따라다님으로써 불안감·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하는 경우 3년 이하 징역형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특히 이러한 스토킹이 ‘위험한 물건’을 동반한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등으로 처벌이 가중된다. 대법원은 과거 판례에서 자동차를 다른 범행에 이용하는 경우 ‘위험한 물건’으로 간주한다고 판단한 바 있다.
장상진 기자
굴삭기공
2022.09.30 16:02:51
반드시 배후까지 조사하여 엄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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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동자
2022.09.30 17:18:27
다른것도 아닌 법무부장관에게 위협을 가할 목적이었다다면 국가 법질서를 흔드는 일이니 업중 조치해야한다.
한가위
2022.09.30 16:51:35
붉은무리 오랑캐 같은 직일놈들
deepimpact
2022.09.30 16:48:58
다음 대통령님 이시다!! 국빈급 경호 붙여라!!
deepimpact
2022.09.30 16:47:48
경찰과 국정원이 그냥 조폭이랑 빠 ~~~ㄹ 개이들 한테 호구로 보였구먼!!
은행여포
2022.09.30 16:38:15
좌파 저것들은 설마설마 했던 짓 도 서슴없이 저질러 왔죠, 한동훈 장관에 그 어떤짓도 할수 있습니다, 한장관 경호 정말 신경써야 합니다.
대장군현
2022.09.30 16:03:45
좌파 이것들에겐 이 모든 위법이 그저 놀이일뿐... 조폭과 함께 하는 별의별 짓거리를 다하니... 언제 이것들을 쓸어버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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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boss
2022.09.30 16:55:59
분명히 "이제명의 '국제 PJ파 랑 연관'됐을 것이다!!!"
평범남조선
2022.09.30 16:03:06
뭐 뻔하지..뒤에는 죄명이가 있겠지. 그나 저나 안됐다..저 놈 곧 자살당하겠네..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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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6119
2022.09.30 17:36:40
그러면 역대급으로 네번째 자살당하게됩니다. 죽음의 망령이 덧씌웠나?
다리꺼리
2022.09.30 16:04:52
반대진영 에서는 한동훈장관을 해 치워야 될 인물 1호쯤으로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장비를 갖추고 기회를 호시탐탐 노렸을 것이다, 그런데 혼자 출, 퇴근 하는게 아니고 수행원과 같이 움직이니 그 기회포착을 못했을 뿐이다. 용의자 인적사항 밝혀졌다고 하니 입건하여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형량으로 처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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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2022.09.30 16:05:51
좌파 본색!! 이 모든 게 민주화의 탈을 쓴 더불어 좌파의 참 모습이다. 인권탄압을 저항하는척 데모하면서 뒤로는 여자들을 성의 노리개쯤으로 여기는게 이들의 본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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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 이주민
2022.09.30 16:05:30
국정원이 나서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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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삿갓
2022.09.30 16:05:02
스토커가 아니라 그 넘이 시킨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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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그림자
2022.09.30 17:28:04
찢?
Barangjae
2022.09.30 16:08:19
미행일당 일망타진하여 엄벌에 처해야한다. 한동훈이는 국보 특1호다. 범접을 허용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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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사랑2
2022.09.30 16:13:07
뻔하지 민주당놈들의 짓 꼬리자르기로 민주당에서 오리발.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은 없어져야 할대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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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국전하
2022.09.30 16:09:37
나치, 괴벨스, SS, 선전선동....무서운 세상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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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찬수
2022.09.30 16:08:38
혹시... 암살이 목적인 남파간첩 ? 어리숙한거를 봐선 그런건 아닌듯하고 ... 토착 종북이들이 협박을 목적으로 ? 잉여인간 토착 악플러 종자들 무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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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
2022.09.30 16:14:26
요인 경호규정에 따라 다음부터는 사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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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방
2022.09.30 16:14:46
경찰의 명예가 달려있다.항공 항만 해안을차단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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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거시기
2022.09.30 16:15:50
이제 명이 측근들 4명이 자살 당한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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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lue****
2022.09.30 16:22:49
지금 민주당은 윤대통령 에게 온갖 장비를 동원해서 24시간을 채크하고 있고! 한법무부 장관 에 대해서도 뭔가의 꼬트리를 잡아 ⇒ 좌파 언론에 터트려서 국민을 선동 ⇒ 촛불부대를 동원해서 제2의 "박근혜 탄핵!"으로 몰고 가려하고 있다! ⇒ 더욱이 놀라운 것은 민주당이 지금 뭔가에 쫓기듯이 윤대통령의 흠잡기를 굉장히 서두른 다는 것이다! 북의 지령을 받았던가? 아니면 이재명 살리기 "검사와의 전쟁 선포!"일까? 비정상적 이다! ▶▶▶ 조만간 민주당의 광기가 터질것 같다!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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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의 하얀집
2022.09.30 16:15:13
분명 윗선의 지시에의해 움직였을것이다 철저히 조사해 엄벌에 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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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북
2022.09.30 16:14:55
'조폭, 간첩, 개딸'일지도 모른다. 신변보호에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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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2022.09.30 16:31:28
한 나라의 장관을 미행하는 자들은 간첩임에 분명하다. 안기부에 넘겨서 정밀조사를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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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2022.09.30 16:30:34
아수라 안남시 조폭 아닐까? 미국 마피아 영화나 남미 카르텔 영화가 연상된다. 도대체 누가 이 나라 법무부장관을 겁박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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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
2022.09.30 16:25:57
이 어리석은 좌파 OO들이 마지막線 넘었구나! 한장관이 이뻐서 도움을 주려고 따라다니진 안았을 테고~ 누가 시켰는지 정말 한심한놈이네요. 빨리 잡아들여 엄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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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안
2022.09.30 16:19:21
로또복권시대가 열렸을때 검은승합차가 불티나게 팔렸다. 당첨자의 뒤를 밟아가 적선을 바라고 울며불며 매달리려고 그랬을까? 당첨자는 조폭들에 맞춤한 타깃이었다. 누군가 밑밥을 내걸었고 그걸 본 조폭들은 총맞은듯 달린것이다. 그런데 로또에 비견되는 돈을 누가 내걸었을까? 수천억을 거저 챙긴 놈들로 한정하면 빼박이다. 월급을 받아 적금들어서 그돈으로 한동훈의 목에 로또를 걸수는 없다. 환경부장관이나 복지부장관을 미행하지는 않는다. 그럴 영양가가 없어서다. 한동훈을 잡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빼박이다. 그놈? 자살을 권유조장양육하는 단계를 넘어 자살이나 타살을 가스라이팅하는 자가 없었다면 저들이 뭔 노동의 댓가를 바라고 추적자모드를 시늉하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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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랑
2022.09.30 16:29:36
조사는 조사대로 허고, 사전에 지난 5년 국정농단 정권 사초에 지우고, 악의 거짓 프레임 악당 민주당 정권 사멸부터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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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사
2022.09.30 16:17:38
장갑차로 출퇴근 토록 하고 군대 1개사단 공군 전투기 댓대 특수부대 1개여단으로 경호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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