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재의 19차 공판 – 권성동 의원 “윤정로 대선자금 후원 제시”…”정원주 천정궁 자금 모른다” 진술 (2026-04-01)
2026.03.31. 한학자 총재의 19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신청된 권성동 의원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였으나 재판부에서는 강제구인을 하여 권성동 의원이 법정에 증인으로 나와 진술을 하였다.
언론의 보도 등에 의하면 권 의원은 “특검 조사 때 윤영호 만남에서 통일교가 윤석열 지지 의사 가 있으며, 후원금 지원할 수 있다”고 한 질의에 대하여 “제가 그 얘기 듣다가 윤영호인지 윤정로 인지 모르지만 누군가 우리당 대선자금으로 30 ~ 40억 지원해주겠다는 의사를 표시해서 돈 얘기 나오기 때문에 깜짝 놀라 지금 그런 시대 아니다”라며 이를 거절하였고 “표로만 도와주면 된다”고 하면서 대하는 15분~20분 대화밖에 없었다며 대선자금을 받지 않았다는 진술을 하였다.
https://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6120733
즉, 통일교에서 먼저 대선자금을 후원할 것을 먼저 제의하였다는 것이다. 그 금액을 윤영호는 30억 ~ 50억원이라고 하였는데 권 의원은 30억~40억원이라고 진술을 한 것으로 통일교의 2022년 대선자금 100억원설이 낭설이 아니라 구체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특검의 수사에서 제외된 통일교의 대선자금이 다시 언론에 구체적으로 도마에 오른 것은 2026.03.13. 한학자 총재의 16차 공판에서 한 총재 변호인 측에서 윤영호에게 권 의원에게 제공한 1억과 후원금에 대한 질의에 대하여 윤영호는 구체적으로 후원금이 30억원 ~ 50억원이라고 진술한 것만이 아니라 통일교의 “대선자금은 2021년 10월, 11월부터 큰 틀에서 논의됐다”는 진술을 통하여 통일교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것을 자백하였다.
오늘 권 의원의 진술로 합수본에서는 통일교에서 권의원에게 준 쇼핑백과 더불어 통일교에서 논의하고 제공하려고 한 대선자금의 수사를 통하여 실체여부를 밝힐 수밖에 없는 입장에 처하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ydmr6797EI
◆ 정원주 “천정궁의 금고에 대해 모르고” “자금 지출은 한 총재의 결정”이라 진술
언론에서는 권성동 의원의 진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가운데 정원주의 진술의 일부도 공개가 되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52023.html
기사에 의하면 정 전 실장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한 총재가 (20대 대선 직전인 2022년 2월8일) 현금 100만원을 권 의원에게 줬냐”라고 묻자 “그분(권성동)이 들어갔을 때가 생생히 기억난다. 그분이 소파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기억난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어머니(한학자)가 세뱃돈을 주시겠다고 해서 ‘아 세배하셨나 보다’ 생각했다”라며 “(한 총재가) 권 의원께 봉투를 건네면서 활짝 웃으신 기억이 난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윤 전 본부장과 저는 서 있던 기억이 있고 윤 전 본부장에게 ‘너무 적은 거 아니냐’라고 한 기억까지 난다”고 말한 것으로 "한 총재가 직접 돈을 관리하고 준 것" 이라는 진술을 하였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_amp.asp?arcid=0029610863
더욱이 국민일보 기사에 의하면 ‘통일교 2인자(정원주)’로 알려진 정 전 비서실장은 같은 날(31일) 진행된 증인신문에서 천정궁 압수수색에서 발견한 수 백억원의 현금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특검 측이 “천정궁 3층 압수수색 과정에서 금고 안에 한화 50억원, 미화 1310만 달러(약 200억원)가 발견된 것을 아냐”고 묻자 정 전 비서실장은 “뉴스를 통해 봤다”며 “믿으실지는 모르지만 옷방에 금고가 있다는 것은 잘 파악이 안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원주는 교단 내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모씨가 입출금을 관리한다며 자신은 금고 속 현금 사용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증언을 했다.
정원주의 법정 진술은 한학자 총재가 천정궁의 현금을 직접 관리하고 사용하는 것으로 자신은 자금 사용과 관계가 없다는 것으로 천정궁의 자금 사용에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모든 책임은 한학자 총재에게 있다는 것을 주장한 것이다.
정원주는 천정궁의 현금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고 옷 방에 금고가 있다는 것도 몰랐다는데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지 황당하기 그지없다. 그러기에 통일교 지도부와 변호인 측에서는 한학자 총재가 위와 같은 정원주의 증언을 한학자 총재가 들을 수 없도록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하였다는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의 주장이사실이라는 것을 식구들도 명확히 알게 되었을 것이다.
2026-04-01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참고 게시물
■ 정원주는 19차 공판의 증인 신문에서 ‘한 총재를 위한 십자가’를 질 것인지? (2026-03-3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25
■ 통일교 지도부의 ‘한 총재 구속집행정지’ 신청은 “정원주 보호”와 “한 총재 구속상태 유지” 전략 (2026-03-29)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483
■ 한학자 총재 18차 공판 – “한 총재 구속집행정지결정”과 서현욱의 증인 신문 (2026-03-28)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481
■ 한학자 총재 17차 공판 2. – 한 총재 변호인 "2022년 불법 대선자금에 대한 불씨 재점화” (2026-03-22)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23
■ 한학자 총재 17차 공판 – 윤영호 “한 총재 불법 지시로 남미에 100억원을 가져 가” (2026-03-2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22
■ 한학자 총재의 16차 공판 – “2022년 대선 자금 수사”에 불을 붙인 윤영호의 진술 (2026-03-1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16
■ 한학자 총재의 15차 공판에서 “폭탄을 터트린 윤영호의 목적”과 “그 파장 (2026-03-1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15
■ “한학자 총재 구속”에 대한 송용천 회장의 인식 – 법적 논리 대응 회피로 "한 총재 중형 선고" 조장 (2026-03-1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475
첫댓글 원주누나도 나쁜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