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맛집: 내고향 손두부, 두부 지짐, 두부 전골, 홍천 현지인 맛집

[인제나들목공인중개사]

이번 온가족이 하루를 보낸 스케쥴을 정리하면 "나래밭 쉼터" 에서의

토종닭 숯불구이로 점심과  "수타사 농촌 테마 공원"의 휴식을 위한 나들이

그리고  온 가족 나들이의 마침표는 의도치 않게도 홍천 "내고향 손두부"

식당이 되었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홍천 시내의 유명한 보리밥 맛집으로  소문나고

홍천 나올때마다 자주 들리는 식당인 그리고 얼마전에 방송 되었던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도 나왔던 "고모네 보리밥"을 저녁 식사로

정하여 갔는데 이런 일이 ...문앞에 수리중 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고

문이 닫아져 있어서 다음 행선지로 홍천에서 춘천가는 5번 국도에 있는

"원골 식당"의 모내기 정식이나, 곤드레 정식을 먹으러 갔는데...

여기도 휴무 안내판이 덩그러니 ... 어째 이런일이 두번이나...

홍천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자리한 두부전문 식당인 그리고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했던 "내고향 손두부"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곳도 현지인 맛집인지 손님들도 제법 들락 날락 하네요.

입구에는 홍천 으뜸 맛집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제일 맛있는 메뉴를 물어보니 두부 지짐이 제일 잘 나간다고하여서

이곳 베스트 메뉴인 두부 지짐과 두부 구이를 주문 하였습니다.

인제에도 유명한 두부 전문 식당들이 많은데 용어가 차이가 납니다.

인제에서는 "두부 짜글이" 혹은 "짜박 두부"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홍천은 "두부 지짐" 이라는 표현을 사용 하네요.

두부는 부드러운 식감이 훌륭합니다.

* "내고향 손두부" 식당 전경 입니다.

* "홍천 으뜸 맛집"으로 선정 된 맛집 입니다.

* 다양한 메뉴들이 있네요.

* 들기름 두부구이 입니다.

   고소한 냄새가 나는듯 하지요.

* 두부 구이와 함께나온 김치 모습 입니다.

* 기본 반찬들 모습 입니다.

* 이곳 식당의 베스트 메뉴라는 두부 지짐이 나왔습니다.

* 얼큰한 매운 맛이 느껴 집니다.

* 먼저 익은 두부 구이를 간장 양념에 찍어서 먹어 봅니다.

* 이번에는 김치랑 함께 먹어 보고요.

* 두부를 반 정도 먹고서는 김치를 전부 두부와 함께 구워서도 먹어 봅니다.

* 두부 지짐과 흰 쌀밥과 함께...

* 로드 뷰로본 "내고향 손두부" 모습 입니다.

* 홍천에서 춘천 가는 방향 으로 시내에서 5분 거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