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더운데다 습하기까지해서 불쾌지수가 장난 아니네요. ㅎㅎ
불쾌지수야 높아봐라~~~ 내가 다른거 하고 노나~~~
콜맨 206 등유 랜턴을 정비하고 드디어 오늘 불을 봤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등유 / 동남아 타겟 마켓팅 / 500CP 이고 콜맨에서는 "대형" 사이즈에 속하네요.
기본 구성에 스포이드가 목대에 달려 있는데 아쉽게도 요건 없네요.
일반적인 정비는 쉽게쉽게 갔는데, 카본제거와 연료통 청소가 휘발류 랜턴보다 손이 좀 더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등유가 밖으로 흐르면 일단 손이 한 번 더가네요. ㅎㅎ
특히 연료통은 카본 덩어리들이 상당히 자리잡고 있어 구연산 1회, BP-1 1회 넣어주고 다이소 자갈+에어로 마무리 했습니다.
(체감상 90%이상 깨끗해 진 것 같습니다.) 하부 이송관은 걍 심플 심플 합니다. ㅎㅎ
236에 이어 이 친구도 당분간 최애가 되겠네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첫댓글 ㅎㅎㅎ
콜맨 메니어님이 또 한분 탄생 하시겠습니다.
빨간색이 쉑쉬 합니다. ^^
선배님 감사합니다! 생애 최초 등유랜턴.게다가 빠~알간색! 불 봤습니다. 아직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ㅎㅎ 불금 보내세요!
오호 요것이 500씨피인가 봅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네네 형님 요거이 그기 오백짜리 뽕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깔끔하게🤩정비되어👍멋찐🔥불🔥좋습니다😃불금💥타오르세요🥰행복❤오후되세요🙆
다 황동에서 배운 스킬로 멋진 불 봤습니다. ㅎㅎ 불금 보네세요!
@오리(정종화) 감사합니다🙆
오오 광주에 오리 아우님 안녕하시요?
또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셔 멋지게 정비를 하셨네요! ㅎㅎㅎ
불꽃이 쨍하니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
공구가 절반 일했네요 ㅎㅎ 불금 보내셔요!
정열의 빨강 좋습니다.
콜맨은 빠~~~알강 아니겠습니까 ㅋㅋ 감사합니다!
와..237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이거 보니까 요놈이 더 멋있네요!
237도 잡힐듯 잡힐듯 못잡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저는 등유가 첨이라 신기 하기만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 더운디 열정은 잠시 멈추세요 ㅎㅎ
선배님들 열심히 따가 가야쥬! ㅋㅋ 등유 신경쓸게 많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