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14:39
부동산전망, 부동산시장전망
2015년에 들어와서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분양시장의 분양상한가폐지 등 각종규제를 헤지하고,
아파트 및 거주용 요피스텔 공급 증가, 기준금리 인하, 저금리 대출정책등 경기살리기 위한 여러 정책들이 실행되었다.
요즘 각종 메스컴에서는 아파트 공급이 과다하고 이에 전세집 구하기가 힘들어 전세수요자들이 매수자로 전환되고,
2~3년후 입주시기에 공급물량 과다로 인한 공실우려, 글로벌경기가 다시 살아나면서 금리인상, 이자부담 가중으로 인한
하우스푸어 우려 등 여러가기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하라고 하는 기사들이 많이 나온다.
◆ 정말 2~3년후 금리 인상으로 인해 하우스 푸어가 나올까요?
- 나올수 있다. but 계획을 잘 세워서 집을 구매하고, 매도시점을 잘 잡으면 하우스 푸어는 생기지 않는다.
- 아파트를 기준으로 아파트 매수시 KB시세로 최대 70%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이에 아파트 가격이 평당 1,200만원이라고 하면, 33평기준 1,200만원X33평 = 3억9,600만원 정도 이고
이의 70%이면 2억7,720만원 정도 대출이 가능하다.
2억7,720만원의 대출금리 3% 적용하였을때 년 이자는 832만원, 월 약 70만원의 이자가 발생한다.
이후 금리가 인상되어 현재 3%의 대출금리가 6%로 이상되었을 경우에는 이자부담이 2배가 되어 월 약 140만원이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당연히 수입이 한정되어있는 가계의 지출부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 그러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1. 가능하면 대출금액을 매수가의 50% 이내로 하라.
금리는 언젠가는 다시 인상될 것 이다.
빠르면 내년상반기내에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금리인상이 되면 국내 금리도 커풀링현상으로 국내금리도 시차를 두고 인상될 것이다.
보통 금리가 인상된다는 얘기는 경기가 활황이라는 얘기이다.
즉 경기가 좋아지면 가계수입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수입이 늘어 지출부담율이 줄어들 수 있다.
2. 담보대출을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 타라.
대츨을 해 주는 은행의 경우는 금리이상으로 인한 리스크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킬수 있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장기적인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가 염려되는 경우, 다소 현재 변동금리보다 높을수 있으나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이는 중 장기적인 경기 흐름을 파악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해야 한다.
3. 지방 보다,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하라.
옛 속담에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는 얘기가 있다.
경기의 생산 주체와 소비도 모두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서 사업을 해도 해야 성공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원리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의 아파트를 비롯한 부동산 가치는 더 올라 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지방의 경우는 부동산 가격의 등락폭이 커질수 있으며, 이는 시대적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수 있다.
4. 50년 후를 보고 경기 북부권 지역에 관심을 두자.
전문가들의 얘기에 의하면, 향후 우리나라는 20년후에 통일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 놓는다.
이 구체적인 근거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50년 후 통일된 한반도를 생각하고 경기북부권의 도로변 옆 토지 및 택지에 관심을 두는 것도 좋다.
5. 농지(논 과 밭)을 사두자.
농지(논과 밭)은 아무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농지를 사려면 실제 농사를 짓는 사람만이 농지를 살 수가 있으며, 또한 농취증(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하다.
이는 국가에서 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도시에 거주자는 실제 농지를 매수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주말에 농사를 짓는 것으로 영농계획서를 작성하여 면장에게 제출하면 농취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간이 갈 수록 먹거리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먹거리가 다양하고 풍부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산 먹거리는 그 비율이 점차로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
향후 세계적인 관세철폐, 무역자유화따라 농수산물의 수입비중이 높아질 것이며, 이에 신토불이. 즉 우리나라 땅에서
나는 우리나라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질 것이며,이에 논 밭의 가치가 재평가 될 것이다.
◆ 결론 : 10년후, 20년 후에도 우리나라의 서울,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계속하여 오를 것이다.
인구 감소, 연령구조의 변화, 1인가구의 증가, 핵 가족화 등으로 성장동력이 감소할 거 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나, 서울 수도권의 경우 앞으로도 인구 밀집도는 더욱더 높아질 것이며 이로 인한 부동산의 가격도
최소 현재수준 또는 상승할 것이다.
아파트의 과잉공급으로 인한 가격하락을 염려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이 또한 이유있는 얘기다.
하지만 부동산의 특성상 시간이 흘러감으로서 건물 및 부동산의 노후화는 진행되고, 사람의 주거환경개선
욕구로 인해 상향여과가 진행되며, 이에 노후화된 아파트 등은 철거가 된다.
10년전, 20년전에도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10년전에는 미래였던 지금 현재는 어떻습니까? 부동산 가격이 올랐습니까? 내렸습니까?
우리가 역사를 알면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답은 나오지요.
우리나라 지방의 경우는 부동산 및 아파트 가격은 내려갈 수 있으나, 서울 수도권의 경우 아파트, 부동산의 가격은
절대 내려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초경제구조, 즉 산업구조가 탄탄한 소기업 및 중견기업구조가 아닌, 대기업의 수출위주의 경제구조를
띠고 있기에 뿌리경제가 빈약한 구조에서 부동산의 가격이 내려가면 우리나라 경제가 좌초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떄문이다.
이를 잘 알고 있기에 정치권 및 정부에서도 서울, 수도권지역의 부동산가격 하락세를 좌시하지 않고, 경기 부양책을 처방하는
것이다.
또한 경제가 무너지면 정치권도 무너지기에 부동산 경기를 살기기 위한 단기적인 처방들을 계속 내놓는 것이다.
중, 장기적인 국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대기업 수출주도형 산업구조를 견고하게 하면서, 내실을 키우는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구조, 즉 풀뿌리경제구조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전국토의 균형잡힌 발전이 이루어지고, 전세계 최고의 인구밀집도를 보이는 서울, 수도권의
사람들이 지방으로 이사를 하면 그떄에는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은 안정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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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부터 부동산 전망이라는 카페와 약간은 안어울릴듯한 글을 올리는 목적은..
부동산이 아니라 통일에관한 언급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통일이 반드시 되기를 바라고 또 반드시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통일후를 떠올리면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전법입니다.
우리가 통일후 불법의 전법을 준비하고 있는지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지만,
전법에 대해 우리모두 관심가지고, 우리 불자 한분한분이 전법, 호법의 원을 세우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통일 대한민국이 오면 이제는 정법으로 세상이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깊은 한마음으로 부처님 법 수지하여 널리 세상에 전하고, 세상의 빛이되고, 그리하여 부처님 은혜갚기를 발원합니다._()_
보현행원으로 보리 이루리
보현행원으로 불국 이루리
_()()()_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