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신 있는 글.. 솔직한 글..
상식적이고 합리적 인품에서 생산되는 글..그런 글이 좋다.
비록 그 글에 오류 있을지라도 ..(사실 세상에 오류 없는 글이 얼마나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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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내는
40대 시골 의사 선생이 말한다
"어르신..이제 만병통치 신약이 개발되면
영생불멸의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AI 시대가 그걸 입증해 줄 겁니다..."
중국 진나라
철권 진시황은
무소불위 권력이라
그권력의 불멸을 바라는 마음으로 불로초를 간절히 찾았다.
하지만 진시황 50년을 못살고.. 결국 그런 약초도 구하지 못하고..죽었다.
불로초보다 더 귀한 것이
영생할 수 있다는 불멸의 신약 개발이다
그런데..그런 약 개발이 가능할까?
그렇다.. 인공지능 AI시대에는 가능하다고
동네 정형외과 젊은 의사까지 힘주어 말하는 게 현실인데..
어르신 반열의 나도 왠지 그점을 수긍하게 되고...
하지만
지금 세계 인구는 84억이다.
그럼에도 만병통치 신약개발?
언제부터인지 우리 주변에서는 출산율 낮아짐을 걱정한다.
사람들은 죽지않고 고령화되는데 신생아는 점점 줄어든다는 말이니..
아마도 누가 고령의 사람들을 책임질 것인가~~그걸 염려하는거 같다.
18세기 맬더스
그는 저서 인구론에서.. 식량 생산은 제한적인데
인구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먹고 산다는게 만만치않다는 주장을 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오히려 인구 증가율이 감소함을 걱정하고 있는 거다.
하지만
냉정히 한번 생각해보자.
지금 인구가 더 늘어나야 하는지를..
기원전 1,000년..당시 인구는 1,000만명 정도였다 한다.
기원후 1,000년에는 세계인구 3억명..그리고 1,000년 지난 오늘 현재 세계인구 무려 84억명..
한국도 이미 5200만명을 넘어서서 세계인구랭킹 27위에 올라 있다.
우리가 삼천리 금수강산 삼천만 인구를 노래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5천만명을 훌쩍 넘어섯다니..그래 이래도 더 늘어나야하나?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누리는 물질적 풍요로..우리네 자연환경은 온난화다 뭐다~~
벌써부터 해수면 상승이니 가뭄에 물부족이니 뭐니..
척박해져만 가는데..
우리 인간은 잘 먹고..의술발달하고..
그래서 100세 시대를 구가한다 하고..
초목이나 여타 동물들은 예나 지금이나 사계절따라 생사를 함께하는데..
우리 인간만 거듭 회춘하면서 장수하는 모양새다보니..
이제는 우리를 돌보야할 후대의 출산과 생산현장 노동력 부족을 걱정하게 되었다.
어찌보면 흙으로 돌아가야할 인간들이 계속 머뭇거리며 시간을 끄는 과정에서
어떤 선순환의 자연스러움이 깨진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첫댓글
우리를 일깨우는 좋은 글감사합니다.
사실 인간은 신약개발 운운하며 엄청 늘었지요.
지구도 자연파괴도 많고
사실 인구도 좀 줄어야하는데
완만한 경사각으로 늘어야하는데
이젠 작은 경사각이지만 발전국들은 감소
미개발 국들은 증가 뭐 이리되지요.
지구도 좀 생각해주며 살아야한다고 말하면
모두들 웃기네 할께봐 슬쩍 들어갑니다.
하지만 누구나 속으로 신약개발이 되어서
한 150살 아프지 말고 살았으면하는
태어난 기득권을 가진 자들의 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난 수백년 축적된 과학 기술이
만병통치약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생각 ..하게 됩니다.
아무튼
자연과학은 이리 폭주기관차처럼 달려나가는데
인문사회과학분야는 아직도 소크라테스시대를 넘지 못한다는데
인간의 미래가 어둡다~~ 생각해 보면서
인간세상에서
윤리적으로 진전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과학기술의 진전도
나쁜쪽으로 활용되어 말짱 꽝이다....
이런생각 잠시 해봅니다.
의학이 발달하여 AI시대가 인생평균나이
100세가 멀지않았읍니다
1960년대만해도 60세면 장수나이였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