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와 이모가 캐나다관광 및 저를 보러오시기위해 처음으로 벤쿠버에 오십니다.
3주체류할 예정으로 왕복티켓으로 예매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이모가 영어를 전~혀 못하셔서 벤쿠버 입국심사시 걱정이 됩니다. 영어 리스닝도 전혀 못하십니다.
이민심사관 앞에가서 바로 "아이 캔낫스피크 잉글리쉬"라고 하면 한국 통역관 불러주나요?
심사관이 입국목적을 물어보면 딸을 방문하고 캐나다 관광할거다 라고 하면 괜찮은가요? 아니면 딸을 보러왔다고 말하지말고 무조건 관광하러 왔다라고 하는것이 좋은지요?
심사관이 체류장소를 물어본다면 딸이 머무는 집에 있을거다라고 해도 되는지요?
어떻게 입국심사를 트러블없이 입국을 하실수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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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우벤유 Soo입니다.
우선 회신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일반적으로 영어를 못하시는 경우 통역관을 불러주는데요.
입국 목적을 설명해 주는 서류와 레터를를 미리 준비해 주시는 것이 보다 좋으실듯 합니다.
지인 방문의 경우 지인의 캐나다에서의 체류 자격을 증명하는 서류 등으로 말이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실거 같습니다. ^^
중요한건 캐나다 내 지인의 이름 주소 연락처를 필히 알고 계셔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심사관이 연락을 해 볼수도 있으니까요~
리턴티켓을 필수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Soo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