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단문 질문) 저는 지금 미.중 관계를 바라보면서 공정한 시각을 유지하고 있는 걸까요? 제 게시글을 봐주시는 분들 께 댓글 의견을 청합니다.<br></p><p><br></p><p>아무래도 슬슬 거울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습니다.</p><p><br></p><p>특히 Havoc님, 본계 닭장군님, 델카이저님, 사탕찌개님께 평을 청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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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1. 어머나 어머나! 항읗~ 부끄럽다늫~ >ㅇ< 2. 전 뭐, 지구 정반대쪽에 있는지라 미중관계에 대한 판찬님의 시각이 공정하거나 얼마나 정확한지는 파악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판찬님이 하시는 평은 중립적이고 상식적인 한도 내에선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준의 평화를 기준으로 두시는듯 해서 나름 공정하신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중립적이고 상식적이며 넓은 컨텍스트를 볼 줄 아는 이가 많지는 않더군요. ^^;; 3. 제 지인이 중문학도 하고 중국회사와 중국본토의 경험이 있어 관련해서 얘길 나눠보곤 하는데요, 그 결과 판찬님의 중국에 대한 염려는 합리적인 편에 속한것 같습니다.
4. 미국관련 이야기는 덕국이 한국보다 더 이슈화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덕국도 트럼프 미국=망나니란 인식이 있어서 최근에 올리신 조윤재 대사정도 수준의 인터뷰를 접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한국보다 더 많은 미국관련 뉴스가 올라오는듯 하지만, 그에 대한 오판도 많아보여서요... 걍 판찬님의 평가들이 대충 얼추 맞는것 같더라고욬ㅋㅋ
글쎄요. 충분히 객관적이신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합리성은 있고요. 합리성이나 객관성 밥 말아먹은 유형은 판찬님도 아실 자발적 탈퇴자 L뭐시기 같은 작자입니다. 그 자에 비하면 판찬님은 누가 봐도 중도적이고(친미로 보일 여지는 있으나 사실 중국보다 미국이 나은 건 사실이고) 합리적으로 글을 쓰십니다. 중국보단 미국편을 드셔야한다고 보는 쪽이지만 그렇다고 한중관계가 악화되는 걸 바라시는 것도 아니시지 않습니까.
사실 공정하게 보지 못하는 친중 혹은 혐중 부류들 시각 보면 가관인게 많습니다. 그들에게 판찬님 자료 보이면 혐중은 극단적 친중이라 할거고 친중은 극단적 친미라고 하고도 남을 겁니다.
@panchan1극단적인 부류들 보면 가관입니다. 당장 제가 언급한 L모 그 자 블로그 가보시면 끝내줄 지경입니다. 사실 그 자는 여기선 그나마 눈치라도 보면서 선전선동 하던 편이지만 지 블로그나 부흥에선 끝내줬습니다. 판찬님이 전에 L 그 자 교화를 시도하시려고 하셨던 모양인데 절대 안 통할 자였죠
첫댓글 1. 어머나 어머나! 항읗~ 부끄럽다늫~ >ㅇ<
2. 전 뭐, 지구 정반대쪽에 있는지라 미중관계에 대한 판찬님의 시각이 공정하거나 얼마나 정확한지는 파악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판찬님이 하시는 평은 중립적이고 상식적인 한도 내에선 충분히 납득할 만한 수준의 평화를 기준으로 두시는듯 해서 나름 공정하신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중립적이고 상식적이며 넓은 컨텍스트를 볼 줄 아는 이가 많지는 않더군요. ^^;;
3. 제 지인이 중문학도 하고 중국회사와 중국본토의 경험이 있어 관련해서 얘길 나눠보곤 하는데요, 그 결과 판찬님의 중국에 대한 염려는 합리적인 편에 속한것 같습니다.
4. 미국관련 이야기는 덕국이 한국보다 더 이슈화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덕국도 트럼프 미국=망나니란 인식이 있어서 최근에 올리신 조윤재 대사정도 수준의 인터뷰를 접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한국보다 더 많은 미국관련 뉴스가 올라오는듯 하지만, 그에 대한 오판도 많아보여서요... 걍 판찬님의 평가들이 대충 얼추 맞는것 같더라고욬ㅋㅋ
@havoc(夏服ㅋ) 말씀 감사드립니다. ^^
글쎄요. 충분히 객관적이신 것 같습니다. 적어도 합리성은 있고요. 합리성이나 객관성 밥 말아먹은 유형은 판찬님도 아실 자발적 탈퇴자 L뭐시기 같은 작자입니다. 그 자에 비하면 판찬님은 누가 봐도 중도적이고(친미로 보일 여지는 있으나 사실 중국보다 미국이 나은 건 사실이고) 합리적으로 글을 쓰십니다. 중국보단 미국편을 드셔야한다고 보는 쪽이지만 그렇다고 한중관계가 악화되는 걸 바라시는 것도 아니시지 않습니까.
사실 공정하게 보지 못하는 친중 혹은 혐중 부류들 시각 보면 가관인게 많습니다. 그들에게 판찬님 자료 보이면 혐중은 극단적 친중이라 할거고 친중은 극단적 친미라고 하고도 남을 겁니다.
ㅡㅡ;;; 그정도로 사람들이 극단적인가 보군요....ㅡ.ㅡ;;
@panchan1 극단적인 부류들 보면 가관입니다. 당장 제가 언급한 L모 그 자 블로그 가보시면 끝내줄 지경입니다. 사실 그 자는 여기선 그나마 눈치라도 보면서 선전선동 하던 편이지만 지 블로그나 부흥에선 끝내줬습니다. 판찬님이 전에 L 그 자 교화를 시도하시려고 하셨던 모양인데 절대 안 통할 자였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해주시는대로 하면 될 거 같습니다. ㅋ
딱히 편파적이라는 느낌은 아니에요..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있는 것이고 그게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