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化粧화장한 내 얼굴이 호수 면경 속 비쳐무단히 보아 지는 다급 함 紅顔홍안 되고십여 년 쇳물 가슴 스치듯 바람 일고일색의 내 양귀비 세월 속 선들 윤슬홍조에 백옥 꽃잎 사랑 제 가슴을 못 이겨이별에 남몰래 울음 우는 수직 잔 파문!디딤 ‘230428 *선들 : 서늘한 바람이 가볍고 부드럽게 부는 모양*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면경: 거울*이미지 음원 : 본카페 베^님 붙임, 배경 방 내려받음.
무도의 느낌이 도는영국 신사의 폼을 상기시키우신 디딤 시인님모처럼 절탄의 행시 뵙습니다전 볼일을 마치고막 꽃들의 잔치를 보러 외출하기 직전입니다자주 감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꽃 같은 심성 건강한 화색 얼굴 향필들~ 디딤이 절탄"합니다.베베님 관심과 발빠른 댓글들 생동감 무더기지요행시의 집약된 언어는 간결한 생각틀을 줍니다.참 좋은 윤율 이지요. 스스로 복잡할 때 벗어나 단순한 소통 할 수 있으니요영국신사, 행시같이요..ㅎㅎ바깥 걸음이 즐거우면 좋겠군요오늘은 분홍색 립스틱에 힘준 젊음에꽃들은 언제나 반겨주고 그 향기가 늘 새롭지요햐!~배려로 붙이신 꽃비의 이미지 본문에 몇 배의 이해와 또다른 정겨운 시상을 줍니다.노랑과 분홍색 조화는 다른 감성을 낳습니다.즐겁고 행복한 꽃 대궐꽃 길만 되소서!~베베, 김미애 시인님.
제가 쓴 이미지에행시 쓰심에 영광입니다
늘 댓글에 진심을 다하 듯붙이시는 이미지 참 정다운 분위기 됩니다.꽃과 옆에 서시면꽃인지 베^시인님인지 분별 못하겠지요.ㅎㅎ 글 쓰는 소재 이미지감사합니다
뜨겁던 사랑도 한 때수많은 삶의 바람 불어와희비도 맛보고 지금껏 여기까지세월에 이끌려 살아왔지요.지나고 보면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디딤님 시를 감상하며디딤님의 지난 삶을 상상해 봤습니다.오늘도 평안한 밤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월화시인님저는 평범한 삶이지요이웃집 사람처럼요지난것은 지난대로언제나 새날이 좋아요!오늘은 즐거운 걸음 어디에!~강건한 시간들 즐겁에 이어소서!~
음악과 함께아름다운 행시4군데 스크랩 했습니다디딤 시인님점심도 맛나게 드세요~
어떤 시제거나 주저없이 척척 푸시는 詩心과 詩香참으로 대단하시고 詩作은 타고나셨습니다.더구나컴 다루는 솜씨까지 겸비하셨으니그저 감탄만 합니다. 가정의 달이라는 오월이 오늘 열렸습니다.가내 두루 평온한 月이길 바랍니다!~~~^0^
행시의 대가이신 태공님 지나친 칭찬 참오로 민망합니다깊이나 품이나 춤ㆍ눞이나 태공님 따르려면 많이 부족한 디딤입니다그저 참여하는 정도지요내 사고력에 이롭고요 ~가내 ㆍ가족분들이 건강히만복이 깃드는 5월 되십시요감사합니다 ㆍ
첫댓글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化粧화장한 내 얼굴이 호수 면경 속 비쳐
무단히 보아 지는 다급 함 紅顔홍안 되고
십여 년 쇳물 가슴 스치듯 바람 일고
일색의 내 양귀비 세월 속 선들 윤슬
홍조에 백옥 꽃잎 사랑 제 가슴을 못 이겨
이별에 남몰래 울음 우는 수직 잔 파문!
디딤 ‘230428
*선들 : 서늘한 바람이 가볍고 부드럽게 부는 모양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면경: 거울
*이미지 음원 : 본카페 베^님 붙임, 배경 방 내려받음.
무도의 느낌이 도는
영국 신사의 폼을 상기시키우신 디딤 시인님
모처럼 절탄의 행시 뵙습니다
전 볼일을 마치고
막 꽃들의 잔치를 보러 외출하기 직전입니다
자주 감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꽃 같은 심성 건강한 화색 얼굴 향필들~
디딤이 절탄"합니다.
베베님 관심과 발빠른 댓글들 생동감 무더기지요
행시의 집약된 언어는 간결한 생각틀을 줍니다.
참 좋은 윤율 이지요.
스스로 복잡할 때 벗어나 단순한 소통 할 수 있으니요
영국신사, 행시같이요..ㅎㅎ
바깥 걸음이 즐거우면 좋겠군요
오늘은 분홍색 립스틱에 힘준 젊음에
꽃들은 언제나 반겨주고 그 향기가 늘 새롭지요
햐!~
배려로 붙이신 꽃비의 이미지
본문에 몇 배의 이해와 또다른 정겨운 시상을 줍니다.
노랑과 분홍색 조화는 다른 감성을 낳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꽃 대궐
꽃 길만 되소서!~
베베, 김미애 시인님.
제가 쓴 이미지에
행시 쓰심에 영광입니다
늘 댓글에 진심을 다하 듯
붙이시는 이미지 참 정다운 분위기 됩니다.
꽃과 옆에 서시면
꽃인지 베^시인님인지 분별 못하겠지요.
ㅎㅎ
글 쓰는 소재 이미지
감사합니다
뜨겁던 사랑도 한 때
수많은 삶의 바람 불어와
희비도 맛보고 지금껏 여기까지
세월에 이끌려 살아왔지요.
지나고 보면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디딤님 시를 감상하며
디딤님의 지난 삶을 상상해 봤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월화시인님
저는 평범한 삶이지요
이웃집 사람처럼요
지난것은 지난대로
언제나 새날이 좋아요!
오늘은 즐거운 걸음 어디에!~
강건한 시간들 즐겁에 이어소서!~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행시
4군데 스크랩 했습니다
디딤 시인님
점심도 맛나게 드세요~
어떤 시제거나 주저없이 척척 푸시는 詩心과 詩香
참으로 대단하시고 詩作은 타고나셨습니다.
더구나
컴 다루는 솜씨까지 겸비하셨으니
그저 감탄만 합니다.
가정의 달이라는 오월이 오늘 열렸습니다.
가내 두루 평온한 月이길 바랍니다!~~~^0^
행시의 대가이신 태공님
지나친 칭찬 참오로 민망합니다
깊이나 품이나 춤ㆍ눞이나 태공님
따르려면 많이 부족한 디딤입니다
그저 참여하는 정도지요
내 사고력에 이롭고요 ~
가내 ㆍ가족분들이 건강히
만복이 깃드는 5월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