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가고 절대 안갑니다. 근처사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오는 외국애들 때문에 아직 굴러가는거 같긴 한데
일단 양이 너무 작고 고기 정말 몇점에 뼈만 엄청 커다랗게 있고 족발 자체를 전혀 모르는 캐네디언 친구랑 가도 이돈 주고 고기 몇점이랑 이걸 먹으라고..? 할정도로 경악 하더라구요 옆에 친구는 K-돼지뼈 라서 비싼거라 그러고 ㅋㅋ
같이간 제가 쪽팔리더라구요. 이게 어느 정도 납득이 가게 비싸면 다운타운이고 월세도 비쌀테고 등등 수긍을 할텐데 이건 돈독이 올랐나 싶을정도로 원가절감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 진짜 돈을써서 밥먹고 나왔을때 기분이 나쁠정도 더라구요 양도 작고 더 시키자니 저돈주고 저걸 먹자니 기분드럽고..
간단히 말해서 사진에 보이시는게 세금+팁 포함 57달러인데 납득이 가시나요..?
거짓말 안보태고 고기 13~18점에 밑에는 전부 뼈라고 보시시면 됩니다 ㅋㅋ
첫댓글 옳소 옳소 .. 저도 외국인 남자친구가 먹어보고싶다고 시켰다가 고기 몇점에 뼈만 있길랰ㅋㅋㅋ 저는 이미 많이 먹어봐서 결국 남친한테 다 양보했어요 🥹 안먹어요 안먹어 에잇
맞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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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러니까 말이에요 한국에서도 비싼게 족발인데 여기서 세금이랑 팁내는거 포함하면 안비싼음식이 있을까요??
물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이해는 합니다 ㅎㅎ 근데 제가 식당가서 느낀점을 그대로 적은건데 그쪽에서 제가 이런글 올린다고 피해 보신거 있나요?ㅎㅎ 가게에대한 인신공격은 성립하지 않아요 부머님.. 제가 특정 사람을 지칭해서 돈독 올랐다 기분더럽다고 말한게 아니기 때문이죠? 가게 시스템 자체는 인격이 아니니까요. 발닦고 그냥 주무세용 ㅎㅎ
@도곡동겜돌이 병먹금 글삭튀가 뭔말인지도 몰라서 검색해보고 왔네요 ㅋㅋㅋㅋㅋ 어리굴젓은 또 어디서 나온건지.. 혹시 80년대에 이민 오신건가연.. '병먹금' 하신다더니 또 부들부들 하시면서 댓글도 남겨주시고 🥹🥹 고마워요! 부머에 긁히신거 같은데 마음 가라 앉히시고 뛰어보세요!!! 뛰면 젊어진데용~
식당음식이 내입에 안맞거나 가격이 비싸거나하면 그가게를 다시는 안가는게 일반적인데 제생각에도 글쓴분은 좀 일반적이진 않는것같네요.
@에어스타 캐나다오신지 얼마안되셨나요? 외식은 원래 비싸고 다른 분말씀처럼 한국에서도 족발은 비싼 음식입니다. 해외에서 한국음식을 판매하니 당연히 더 비싸질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구요. 식당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다신 안가거나 구글에 리뷰남기면 될 일이며 굳이 캐스모까지 와서 글까지 쓰실 일은 아닌 것같습니다. 또한 본인이 적은 글은 사용한 워딩들로 인해 비판이 아니라 비난에 가깝다 느껴지는 게 당연하구요. 가게시스템은 사람이 정하는 거기때문에 돈독이 올랐다는 표현은 오너를 지칭하는 게 분명해보입니다. 날선 댓글과 글을 쓰는 건 에어스타님의 표현의 자유지만 그 안의 인격을 어느정도 숨길 줄 아는 게 자신의 격을 높이는 법입니다. 혹시 부머소리하실까봐 추가로 남깁니다 저는 96년생 여성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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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ㅎㅎ ㅅㄱ
이때다싶어 저렇게 가격장난질하는 상도덕에 어긋난 행위에 이렇게 인신공격성 멘트는 당신의 인격을 알수있게하네요? 저식당 관련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청담동에서 족발시켜도 저렇게 안나와요 말같지도않은말로 사람 깔아뭉게네 ㅋㅋㅋ그러는 님은 돈이 그렇개 많은디 왜 고작 캐스모에서 이러고있어요? 돈많고 마음에 여유가 많은분이 이런댓글다나?
집근처여서 저도 자주 가고싶었지만...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두번정도 가고 안가네요.. 친구들 4명이랑 한번갔고 그다음은 6명이서 한번갔는데 모두들 하는말 음식은 평균적으로 다 맛있는데 비싼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다고.. 각자 30,40불 정도 썻으면 배가 차서 나와야하는데 배가 안차니 다른데가서 또 먹게 되고... 업타운 한양족발정도 됐으면 외국인 친구들도 소개겸 데려가주고 한국인 친구들이랑도 술먹으러 자주 갈텐데 아쉬워요.. 뭐 한국인 상대 안하고 저가격 저 양으로 외국인들로 상대로 장사 유지된다면야 자유시장 체제에서 오너가 어떻게 팔든 상관없지만.. 다운타운에 있는 한국식당들이 장사 잘되서 오래오래 남았으면 하는 맘에댓글 달아보네요
근데 족발은 어디서 사 먹어도 큰 뼈 위에 놓여진 고기들은 양이 얼마 안 되더군요.
걍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가면 되지 굳이 비싸다는 리뷰를 이런 식으로 남길 필요가 있을까요? 베트남 음식이나 중국 음식은 현지보다 10배 20배 비싸게 파는데. 이건 납득이 되나요? …..같은 이유라고 생각 하시면 될겁니다.
예를 들어 나이야 가라 짚라인 인당 60불 인건 이해가 되시나요? 나이야가라에서 배 30분 타는데 40불인건?
주인이 가격을 정할땐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그냔 리뷰는 님이 생각했을땐 비싸다 정도로 끝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돈 독이 올랐나 라는 말에 그냥 몇자 적어 봄니다.
괜찮은데..
저양에 57불이면 비싸네요… 한 40-45불만 돼어도 글쓰신분이 화가나진 않았을듯합니다. 저정도 양이면 ㅎㄱㅅㅍ마트에서 15불에 팔고 있으니까요.
@kimDJ 리뷰를 남기지 말고 메니저랑 싸워라…?
@kimDJ 양이 많고 적고는 주관적인 사항이라, 오히려 매장 메니저(당연히 이게 정량이다라고 주장할테니)랑 싸우기보단 공개된 커뮤니티에 리뷰를 남기는게 더 현명하다고 봅니다. 저 사진을 보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괜찮게 볼테고, 저게 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찾아가겠죠. 백종원선생님이 그랬죠. 불만족한 손님은 그 자리에서 아무 얘기를 안한다. 대신, 나가서 주위에 욕한다. 손님 하나를 잃는건 10명을 잃는것이다.
실제로 지금 반응들을 봐도 양이 적다는건 기정사실화된거같습니다.
전 이 글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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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속상해서 자유롭게 올린 글을 못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도덕을 모르는게 문제인데 그리고 여기 자유게시판아닌가 다들 관련자야뭐야 ㅋㅋㅋㅋㅋ
한양족발 먹다 여기로 옮겼었는데 최근에 시켜 먹고 양이 이게 맞았나 싶을 정도로 작았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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