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쪽 판과 북쪽 판 사에이 난 길로 걸어 올라오는 사람들이 오고 있다....1시간에서 두 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Platteklip Gorge라는 협곡으로 테이블 마운틴으로 올라오는 길 중의 하나인데 이 길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올라오는 곳이라고
한다.
플래테클립 협곡으로 등산을 하고 보통사람들은 위 노란색으로 표시된 곳을 트레킹 하게 된다.
오늘은 구름 한 점이 없어서 내려다보는 시야는 확보가 되어서 좋기는 하나 정상에 가끔 구름이 끼어서 신비한 모습을 보여주
었더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말을 하자 옆에 있던 일행이 이런 광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를 해야지 하면서 핀잔을 준다.
정상ㅇ에 안개가 있으면 이런 안개폭포를 볼 수도 있다.
정상의 케이블카 주변에는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지만 북쪽으로 가는 길은 바위와 돌들 사이로 길이 나 있고 돌들만 있는 곳에
는 노란 발자국으로 표시를 해 놓아서 발자국을 따라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우리 인생에서 다시 케이프타운을 와서 테이블마운틴을 올라올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을 알기에 정상을 돌아 볼 수 있는 데까
지 돌아보기로 하였는데 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테이블마운틴의 정상은 동서(東西)는 폭이 좁고 남북(南北)으로 길게 되어 있는데 시간을 보면서 북쪽으로 갈 수 있는 데까지
가기로 하고 둘이 출발하였다. 남아공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밤 8시로 숙소에는 4시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하다.
만약 내일 출발한다면 느긋하게 감상을 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을 것인데 하는 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다가 보니 산
책이 아니라 산행이 되고 만다.
오른쪽(북쪽)의 평평한 바닥 위에 보이는 바위 ...돌이 올려저 있는 것이 아니고 바위하고 한 몸이다.
이렇게 평평하게 생겼다....멀리 희망봉 뒷산이 보인다.
트레킹 하는 사람들....
저수지로 남아공의 케이프타운은 몇 년 째 비가 적게 와서 생황용수를 제한 한다고 한다....위의 저수지는 허친슨, 아래는 우드
해드 저수지로 케이프타운의 식수원이다.
바위마다 쉬는 사람들...저 멀리도 사람들이 바위위에 사람들이 보인다.
이름은 모르지만...신기하고 예쁜 꽃들이 많다....남반구는 지금이 북반구의 7월에 해당하는 계절이다.
스틱을 든 이 사람들은 골짜기를 통해서 온 사람들로 내려갈 때는 다른 루트로 내려갈 사람들이다.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시간이 부족하지만 우리도 트레킹을 하기로 해서 Maclear's Beacon(맥클레어 비콘)까지 가 보기로 했다.
바위가 아닌 흙이 있는 곳은 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나무데크로 길을 만들어 놓았다.
바위의 흰 부분은 이끼가 아니고 유리의 재료인 석영이다....트레킹을 하는 길 옆에 있는 돌들과 꽃들
Maclear's Beacon(맥클레어 비콘)이 보이고....
이쪽은 바위만 있고 길이 없어서 노란 페인트로 발자국을 그려 놓아서 길을 표시하고 있다. 북쪽의 끝으로 일반인이 갈 수 있
는 곳의 끝인 셈이다.
https://youtu.be/JHUfjFy5G6U.....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테이블마운틴 유투브
첫댓글 슬라이드 필림보는 느낌입니다.
서울가서 내 큰모니터로
집에 돌아와서 시원하게 잘 보았습니다.
바다에서 융기한 땅인데 어찌 돌이 올망졸망 바위돌같으니
바다속에서도 연마가 계속 되었던 듯합니다.
저리 젤 높은 곳에 돌을 쌓은 사람은
혼자면 몇년 같이도 오래 쌓았을 듯합니다.
뜻이 맞아야쌓으니 아마도 동네분이 혼자 쌓은듯요.
멋지고 시원하고 신기하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실천이 어려운 곳이지요.
아주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