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틴의 일기♡♡
어제 아침에 롯데백화점의 '뽀숑'이라는 빵집이 있는데..
난 거기 빵을 참 좋아한다(크라운다음으로ㅡㅡ++)..
그저께 놀러다니다가.. 저녁 느지막히 그곳에 들렸다.
근데 그 빵집을 들리지 않을 수 없었다.. 6시넘어서 안먹는나는
먹으러 간것이아니라..아이쇼핑을 하러 간고요따..
가끔 눈으로 맛있게 생긴걸 보는것만으로 만족한다..
그런데 마감 세일이란다^^
어찌나 좋던지... 한개에 1000~1500원 하는걸
4개에 3000원이라는 맛난 가격에.. 그래서 한봉다리 샀다.
그리구 그걸 어제 아침 일찍 인나서 먹은거다..
나름대로 맛있는걸 먹으면서 살안찌게 하려는..나만의 방법 ^-^
엄마랑 동생이랑 맛나게 아침에 나눠먹구..
점심을 3시정도에 동생이랑 용우동에서 파는 돈까스세트
를 시켜 먹어따..
돈까스랑 탕수만두 미니우동 김밥 샐러드쪼끔..이 들어있는데
6000원이다..근데.. 돈까스세트의 단점.. 용우동서 시켜먹음
밥을안준다.. 그래서 항상 배달시켜먹는다...
집에 많이있는 밥과 같이 먹을수 있다..
이것저것 먹을수 있어조타~~~
이것도 엄마랑 동생이랑 나눠먹었다.. 온가족이 모여앉아서..키득^^
넘많이 먹었나? 배가 불렀다..
학교에 회의(신입생 환영회인가 예비학교인가 ㅡㅡ++)때매 학교갔다가
헬쓰장에 들렀다가 집에 왔다..
울 학교앞(H** S***)에 만난 떡볶이집의 유혹을 뿌리치고..
기름진 아침 점심식사를 생각하며 암것두 안먹구 헬쓰장에 갔다..
울 헬쓰장 런닝머신 항상 사람이 넘친다..
8시넘어서 가묘는 항상 앞에서 기다리구 있다가 자리나면은 드가야
한다.. 이렇게 6만원씩이나 내구 운동해야하는 설움 누가 알랴?
열분들 헬쓰장두 그론가요?
다행이 동생이 하구있길래 시간마춰서 동생 뒤에 서서기다리구 있는데
옆에 20분넘게 기다리구 있는 아저씨(미텨쏘..나같음 딴운동 하거따)
가 있었다..
염치없이 올라갈수 없었다..ㅠㅠ 난 넘 착해.. ^-^
줄넘기 하면서 기다리다 보니까 자리나끌래 했다..
매직둘째날인데도 열씨미 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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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 50분(속보)
자전거 30분
스테퍼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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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데지는줄 알아찌만.. 참아따..
드뎌 내일 D-DAY 바로바로 미팅 있는날..
캬캬.. 기대된다... 강남에서 하눈데..
머찐 킹카 만나야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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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cm♡49kg]키득^-^.. 잘했어 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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