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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무역수지 6415억엔 적자, 대중국수출은 -15.8%
ㅇ 1월 24일 재무성 발표 12월 무역통계 속보
- 무역수지는 6415억엔 적자
- 적자는 6개월 연속.
- 대중국과 유럽의 수요침체에 의한 수출감소가 영향.
ㅇ 동시에 발표가 된 2012년의 무역수지
- 6조 9273억엔 적자.
- 지금까지의 과거 최대의 적자였던 제2차 석유위기후인 1980년의 2조 6128억엔을 큰폭으로 상회 과거최대를 갱신.
- 연간으로서 적자는 2년 연속.
ㅇ 연간의 무역수지는 2011년에 31년만에 적자로 전환되어 2012년에는 적자액이 더 증가.
- 원자력발전소의 가동 정지에 따른 대체에너지로서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입이 증가하는 한편 유럽채무위기의 영향으로 수출이 큰폭으로 감소한것이 원인.
ㅇ 12월은 수출
- 전년대비 5.8%감소한 5조 3003억엔
- 7개월 연속 감소.
- 감소품목은 선박(42.9%감), 자동차(6.6%감), 건설용·광산용 기계(31.4%감) 등.
ㅇ 수입
- 1.9%증가한 5조 9418억엔
- 2개월 연속 증가.
- 원조유(4.2%증), 액화천연가스(8.3%증), 의약품(32.8%증가)등이 증가.
ㅇ 주요국가별
- 중국수출은 15.8% 감소. 자동차(52.8%감), 자동차의 부분품(42.8%감)등의 침체가 큼.
- 유럽연합(EU)은 수출도 전년대비 11.1% 큰폭으로 감소. 감소는 15개월 연속.
- 미국수출은 전년대비 0.8%감소하여 14개월만에 감소.
ㅇ 로이터가 민간 조사기관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예측중앙치는 5340억엔의 적자.수출은 전년대비 4.2%감소, 수입은 1.5%증가.
출처 : 로이터 201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