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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張쉐프, 쓰촨 요리를 부탁해~~~
달항아리 추천 5 조회 479 26.04.13 11:56 댓글 5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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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4.14 06:29

    존경하는 삼족오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문득 삼족오님 닉네임을 생각하게 되네요.
    전설 속의 그 三足烏 맞겠지요?
    張군도 그 집안의 귀한 아들이고 우리 딸도 그러하니, 내 딸 귀하듯 그 아들도 귀하기에 그가 잘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젠 제 안위보다 자식의 안위가 더 중요하게 된지 오래이니,
    제 기도 제 눈물이 심겨져 한 알의 밀알 되어 썩어 그들의 삶에 열매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새벽 예배 마치고 나오면 동이 터옵니다.
    오늘도 예배당 갈 수 있는 건강과 함께 기도하는 배우자 주심에 감사하며 귀가했습니다.
    삼족오님 늘 감사드립니다. ^^

  • 26.04.13 23:39

    따님에 대한 이야기, 절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일단 중국 사위는 일반적으로 이 또한 절대 찬성입니다.
    다만, 중국 며느리는 절대 반대하고요..
    그런데 요즘 비자로 일단 빨리 다음 직장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결혼식은 양국에서 두번하는 경우가 많지요..

    행복한 소식을 기다리는 엄마의 마음에 축복이 있으시길..

  • 작성자 26.04.14 06:34

    ㅎㅎ 중국 며느리는 왜 안 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아들이 없어서 중국 며느리 볼 일이 없군요.
    서글이님 유쾌하고 명쾌하신 댓글에 미소 짓습니다.
    비자는 아직 취업 전이니 유학생 비자로 1년 연장 신청했고요,
    비자 갱신을 위해서는 귀국해서 새 비자 받은 후 다시 미국으로 가야 하는데,
    지금 시절이 하도 유동적이니 나왔다 들어갔다 하기엔 위험 부담이 있어서 올 여름엔 집에 안 오기로 했습니다.
    비자가 만료되어도 미국 안에 머무는 것은 아무 문제 없대요.
    내년에 취업이 되면 대학 측에서 비자를 해결해줄 거구요.
    서글이님 축복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 26.04.14 07:02

    @달항아리 대만 며느리를 결정할 때
    솔직히 은근 반대를 했어요.
    중국여자는 살림을 하지 않는다고..
    아들왈, 대만 여자는 다르다 했는데..

    물론 결국 아들 사랑에 반대하지 않았지만..
    가만히 보면, 아들이 대부분 요리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아들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는 것이지만..

  • 작성자 26.04.14 10:58

    @서글이 한국 사람 우리 딸도 요리는 안 좋아해요. ㅎㅎ
    그런데 정리 정돈과 청소와 인테리어는 아주 잘합니다.
    서글이님 아드님은 최고의 남편이네요.

  • 26.04.14 15:22

    공부 열심히 해서 박사되고 교수 되고,....
    시작은 어려웠고 과정은 힘들었지만 이제 달콤한 열매만 맺으면 되겠습니다.
    새옹지마 고사에 국경을 넘어간 숫 말이 딴나라 암 말을 데려오는 바람에 전화위복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따님께서도 국경을 넘나들며 대국의 청년을 데려올 판이니 이야말로 경사입니다.

    대부분 여성들이 주방에서 생애의 절반을 보내는 현실입니다만
    따님께선 최소한 주방이여 안녕! 하는 삶을 살 수 있겠습니다.
    벌써부터 예비 사위 사랑이 장모님 마음 속에 넘쳐나는듯 합니다.
    원앙 같은 한 쌍이 어서 빨리 탄생하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 작성자 26.04.14 17:04

    애가 절 닮아서 요리 똥손이예요. ㅎㅎ
    자기가 밥 안하면 누가 해줄 사람 없으니 혼자 4년 대충 해먹고 지냈지요.
    작년에 제가 갑자기 뇌수술 받았을 때는, 우리 엄마 살려주십사고 기숙사에서 이틀 간 아무 것도 못 먹고 울며 기도하느라 2킬로가 빠졌었대요.
    빠질 살도 없는 애인데요.
    그 이야기를 나중에 듣고, 혼자이니 억지로라도 먹이려고 음식을 해줄 사람이 없어 내 새끼가 이틀을 굶었다는 생각에 제가 마음이 아파서 울었어요.
    이젠 잘 챙겨 먹여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입니다.
    두 아이가 서로에게 성장의 동력을 공급하는 관계를 지향한다니, 부디 그리 되길 바라고 있어요.
    곡즉전 선배님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

  • 26.04.14 15:35

    따님 먼 타국에서 힘든 과정 다 마치고
    마지막 결과만 남았군요.
    가을 잡 마켓에서 원하는 곳 채용될거라 생각되어요.
    우리 아이들은 결혼하고 미국으로 떠났지만
    따님은 혼자이니 달님 걱정 많이 하셨을텐데
    이제 옆에서 든든하게 챙겨주는 남자친구가 있다하니
    예쁜 사랑 하기만을 기도하면 되겠어요.

    아들은 먼저 시작했으니 학위 받고
    쉽지 않은 채용시장의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고
    정년트랙으로 임용되었지만
    며느리는 올해 학위 과정 끝나고
    달님의 따님처럼
    마지막 결과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달님~
    앞으로 따님의 좋은 소식과
    달님의 건강을 기원해요.

  • 작성자 26.04.14 17:07

    린하님 넘 오랫만이예요. ^^
    여전히 고우시지요?
    2018년 가을엔가, 효주님 손자 돌잔치 때 만난 것이 마지막 같네요.
    그 무렵에 린하님 아드님이 결혼해서 미국 갔다는 소식 들은 기억이 납니다.
    아드님은 테뉴어까지 보장 받고 임용 됐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우리 애도 여름 내 잘 준비해서 가을부터 열심히 도전하여 내년에 좋은 결과 얻기를 기대하며 기도로 돕고 있어요.
    며느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래요.
    린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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