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단 채용자체를 안하고 자리나면 전부 친인척위주로 채용합니다. 초봉5000까지 안되구요. 통장으로 입금해주는게 아니고 현금으로 바로 월급을 줍니다. 오래 일한 어르신이나 들어간지 얼마 안된 사람이나 받는건 거의 비슷하구요.하루일하고 하루쉬고 하는데 일의 강도는 장난 아닙니다 완전 노가다중에 노가다죠.노조원들 중에 노름하는분들이 아주 많습니다.그리고 퇴직금 없습니다. 울산에 일반 대기업보다 별로 좋은거 없습니다.
급여는 일당이나 월급개념이 아닌 1톤당 얼마 이렇게 책정되어 놔눠먹기 하기 때문에 급여인상 뭐 그런건 없습니다.부두 마다 화물종류 별로 단가가 달라서 몇개월단위로 밀어내기식으로 로테이션하구요 자동차부두에 떨어지면 돈좀 만집니다.일의강도는 자동차 부두 외에는 힘들지 않아요...자동차는 차 라이싱칠때 바퀴에 걸기 때문에 좁은데서 쪼그려 앉아 매연마셔가며 일해서 힘들지 그 외에는 크레인에 걸어주고 풀어주고 울산은 겐츄리가 없어서 컨터이너 같은경우 사람이 크레인에 매달려 일하는 위험부담이 있죠...항운노조들은 까데기 이런건 안해요.항운 노조중에선 울산항운노조가 제일 잘되어 있는듯...힘이좀 있더라구요.
첫댓글 일단 채용자체를 안하고 자리나면 전부 친인척위주로 채용합니다. 초봉5000까지 안되구요. 통장으로 입금해주는게 아니고 현금으로 바로 월급을 줍니다. 오래 일한 어르신이나 들어간지 얼마 안된 사람이나 받는건 거의 비슷하구요.하루일하고 하루쉬고 하는데 일의 강도는 장난 아닙니다 완전 노가다중에 노가다죠.노조원들 중에 노름하는분들이 아주 많습니다.그리고 퇴직금 없습니다. 울산에 일반 대기업보다 별로 좋은거 없습니다.
들은바에 일하면 임금인상율의 별로 없고 월급이 거의 500정도, 그런식으로 들어갈떄도 500 나갈떄도 500정도라는,,,
들어가면 대박이죠, ㅜㅜ
급여는 일당이나 월급개념이 아닌 1톤당 얼마 이렇게 책정되어 놔눠먹기 하기 때문에 급여인상 뭐 그런건 없습니다.부두 마다 화물종류 별로 단가가 달라서 몇개월단위로 밀어내기식으로 로테이션하구요 자동차부두에 떨어지면 돈좀 만집니다.일의강도는 자동차 부두 외에는 힘들지 않아요...자동차는 차 라이싱칠때 바퀴에 걸기 때문에 좁은데서 쪼그려 앉아 매연마셔가며 일해서 힘들지 그 외에는 크레인에 걸어주고 풀어주고 울산은 겐츄리가 없어서 컨터이너 같은경우 사람이 크레인에 매달려 일하는 위험부담이 있죠...항운노조들은 까데기 이런건 안해요.항운 노조중에선 울산항운노조가 제일 잘되어 있는듯...힘이좀 있더라구요.
채용은무조건 부자교체우선입니다. 후순위 친척은4촌까지 인척은거의불가능하시다보면되구요 월급개념이아니라 수익을 노조원들이 뿜빠이하는식이라 일많으면 많이벌고 적으면못벌고... 평균오백정도는된다고하네요 근데퇴직금성과급보너스이런개념이없어서 울산의a급대기업들이랑 비교하면 조금 그아래이지않을까 합니다
저희 큰아버지가 울산항운노조 근무하시는데..제가 전역후 바로 일할려고 좀 넣어 달라고 부탁할려고 합니다. 꼭 큰아버지께서 정년퇴임하시고 되물림 하셔야 하나요? 그냥 추천식으론 안되나요..4촌인데..
친구놈...집안이 여기 단체로 근무중이더군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