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레일의 견딜수있는 축적하중은 3억t정도이고 수명은 대략 30년정도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장대레일은 수도권전철구간 및 주요간선에 우선적으로 부설되있고 지금은 이설계획이없는 구간에한해 지선철도에도 선로 장대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신설 및 개량선로는 모두 장대레일이 깔릴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모두 1급선으로하지는 않고 조금 낮은 등급(2급선)으로 개량하는 구간도 있다고합니다.
레일의 열수축의경우, 열팽창시 발생하는 레일의 좌우굴곡을 강제로 억압시키면 전체레일의 길이와는 상관없이 레일 양 끝단의 일정한 길이에한해서만 팽창이 이루어진다고합니다. 즉 수백m이건 수km이건간에 팽창길이는 같아집니다. 따라서 팽창하는 레일을 효과적으로 억압하기위해 갱목및 도상의 무게와 마찰력을 높여서 레일의 장대화를 실현시킵니다.
다만 급곡선부와 무도상철교는 도상의 저항력이 약하기때문에 이곳은 아직 장척레일을 사용하고있고 이러한 구간과의 연결을위해 슬라이딩방식의 이음매로 양쪽구간을 연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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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나라에 있는 철도들이 건설된 지도 최소한 50년에서 100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