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읽고 어른답게 쓰게 되는 주 3회 문해력 트레이닝
문해력을 키우는 세 가지 힘 : 문해력은 어휘력이다. 문해력은 독서력이다. 문해력은 구성력이다.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독서법 - 정독한다. 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귀퉁이를 접어 표시해둔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손으로 옮겨 적고 내 의견을 덧붙이거나, 내용을 타이핑해서 PC에 따로 모아둔다.
글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왔다면? : 모르는 단어 앞뒤 낱말들을 읽어본다. 어근/접사를 살핀다. '나중에' 국어사전을 찾아본다
독전감 : 독후감이 책을 읽고 난 뒤의 소감을 정리하여 글을 쓰는 것이라면, 독전감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내용을 예상하고 느낌을 써보는 것.
독전감 쓰는 법
1. 책의 제목, 부제를 소리 내어 읽고 글로 베껴 쓴다. 표지 그림을 살펴보고 앞뒤 면에 있는 카피도 써보자 - 이를 보고 느낀 점을 간단히 적는다
2. 책날개에 있는 저자 소개를 읽어본다. - 저자의 이력에서 더 궁금한 점, 새로 알게 된 점을 작성한다
3. 목차와 장 제목을 쓴다
4. 세부 목차를 눈으로 읽으며 어떤 내용일지 예측해본다.
5. 각 목차에서 어떤 내용이 기대되는지 장별로 간단히 적어본다
소리를 내어 읽으면 왜 좋을까? - 집중이 잘된다. 모르는 부분을 확인한다. 오래 기억한다
책을 읽을 때 배경지식을 연결하라 - 감정이입이 잘 된다. 덜 지루하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내용의 기억이 오래 남는다
이어 쓰기를 훈련하면 문해력에 도움이 된다 : 주의 깊게 글을 읽는 힘, 집중력이 생긴다. 핵심을 짚어내는 능력이 생긴다. 구성을 고민한다
독서 중 딴 생각을 차단하는 방법 : 딴 생각을 메모하라. 물 한잔을 마셔라. 마감을 정하라. 장소를 옮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