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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힐링] 이사하기 좋은 날의 비밀 [노병한의 운수대통 코칭] ‘손이 있는 날’은 8방위별로 달라 이사란 거주하는 주택이나 일하는 사무실, 가게점포, 공장 등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행위다. 주택이라면 안식을 위한 편리함에 목적을 둘 것이고, 점포나 사무실이라면 상리를 목적으로 매출증대에 목적을 둘 것이다. 이런 이사들이 필요에 따라서 제각각 자신의 의지에 따라 옮기게 될 것이지만 실은 그리 간단할 것 같으면서도 깊게 숙고해야 되는 사안이다. 이사할 때는 반드시 이사를 하기 전의 곳보다 편리하거나 수지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리적 오행학적으로 분석도 해보고 자신의 운세주기와도 견주어 보아야 할 것이다. 옛 어른들 말씀에 ‘음식은 가려 먹지 않아야 복을 받지만, 이사는 가려서 해야 발복(發福)이 된다는 말’이 있지 않던가?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들었던 말이었으나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겪어보고 검증을 해본 결과 이사의 방향이 잘못되었을 때에는 참으로 놀라운 액화(厄禍)가 들어와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받는 경우들을 실감할 수 있었기에 하는 말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 태어난 해(띠)가 신묘(辛卯)년생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약5년 전에 위장수술을 받은 바가 있었다. 그는 위장수술을 받은 후에 특별한 복약 등을 하지 않았음에도 거의 완치가 되어 평소에 운영하던 대로 자신의 천직인 가구제조업을 열심히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취침 중에 견딜 수 없는 심한 복통이 생겨서 병원을 다시 찾아갔다. 뜻밖에도 대수술을 또 해야 한다는 병원 측의 진단이었다. 과연 이 남자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 그를 중심으로 한 변화를 체크를 해보니 복통이 심하게 일어나기 5일 전에 이사를 했다. 동방의 동대문 쪽에서 살다가 서방의 서대문 쪽의 근처로 주택을 옮긴 것이었다. 그가 전에 살던 동대문 주택과 새로 이사를 한 서대문의 주택의 대문과 출입문을 비교해 보았다. 그가 전에 살던 동대문 주택의 대문과 출입문은 서북(西北)문이었다. 반면에 새로 이사한 서대문의 주택은 정동(正東)문으로 대문과 출입문이 되어있었다. 다행히 이전에 살던 동대문의 주택을 팔고 이사온 것은 아니었다. 알고 보니 후에 수리를 하려고 동대문 집을 비워 두고 왔다는 것이었다. 풍수전문가가 대수술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응급조치만 한 뒤 이전에 살던 동대문 주택으로 다시 입주해 들어간 후에 병에 차도가 없다면 그 때가서 수술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는 곧바로 이전에 살던 동대문 집으로 다시 이사를 해간다. 이렇게 예전에 살던 동대문집 그 방에서 하룻밤을 자고 난후, 그 다음날 아침엔 거짓말처럼 복통이 씻은 듯이 완쾌된다. 그는 대수술을 하지 않게 되었고, 그 이후로도 아무런 나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식사도 잘하고 숙면도 충분해서 하던 사업을 계속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위에서 제시한 실례는 결론적으로 이사를 잘못 가서 생긴 일이라고 보아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하다.
주택의 이사문제를 따질 때에는 옛날부터 다양한 이론들이 많다. 그러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첫 번째의 방법으로는 ‘생기(生氣)와 복덕(福德)의 계산법’을 따져서 이삿날을 정하는 경우가 대체적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손이 없는 날’을 잡아서 이삿날을 정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손이 없는 날’에서 손(客)이란? 손님을 의미한다. 손(客)은 존경한다는 뜻과 두렵다는 뜻이 함께 있다.
그런데 손님들 중에서도 원하지 않는 손님이 바로 태백살이다. 즉 ‘손이 없는 날’은 ‘태백(太白)살’의 다른 말이다. 태백살이란? 가난하고 고독하며 병마에 많이 시달려 일생을 힘들게 하는 흉살(凶殺)이다. ‘백살제해경’에 이르기를 ‘1~2일은 동방살, 3~4일은 남방살, 5~6일은 서방살, 7~8일은 북방살, 9~10일은 중앙살(上天)’이라고 하고 있음은 바로 태백살(손)의 방향을 말함이다.
여기서 상천(上天)일은 악신(惡神)들이 하늘로 올라가서 ‘손이 없는 날’이라 어떤 일을 해도 무방한 날이라는 의미다.
여기서 태백은 태백성(金星)을 지칭하는 말이다. 태백성(金星)은 샛별의 본래원명이다. 태백은 서방의 경금(庚金)으로 숙살지기(肅殺之氣)를 상징함이니 생물을 죽이고 제거하는 기운을 의미한다고 할 것이다. 즉 태백살이 동서남북 방향의 살기(殺氣)를 주관하므로 이 살기의 방향과 이사방향이 겹칠 경우에는 액운이 끼어들기 때문이다. 태백살이 있는 방위는 이사만이 아니라 출행, 승선, 행군, 공격, 장례, 동토, 구의(求醫), 혼인, 입택, 개정(開井), 재식(栽植), 수렵, 벌목, 부임 등의 일체의 행위를 피함이 좋다. 태백살의 손(鬼神)은 반드시 음력(陰曆)을 기준으로 1개의 방위에 2일의 간격으로 머물면서 8개의 방위를 돌아다닌다. 다시 말해서, 삼원오행으로 1~2(일)는 목(木:亥卯未)이니 동방으로 가면 목(木)의 장성(將星:卯)에 해당하는 귀신의 동요로 어려움이 생긴다는 뜻이다. 또 삼원오행으로 3~4(일)는 화(火:寅午戌)이니 남방으로 가면 화(火)의 장성(將星:午)에 해당하는 귀신의 동요로 어려움이이 생긴다는 뜻이다. 즉 ‘손이 없는 날’을 따지는 계산법이 바로 삼원오행에 따른 신살(神殺)과 유사함이다. 따라서 이사를 가는 방법에는 12신살(神殺)법으로 기준하여 볼 경우에 대략 4가지 방향으로만 옮기게끔 되어 있다. 첫째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할 경우, 둘째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이사할 경우, 셋째 월살(月殺)의 방향으로 이사할 경우, 넷째 화개(華蓋)살의 방향으로 이사할 경우 등으로 나누어진다. 또 기회가 있을 경우에 상술하겠지만 천살(天殺)방향이나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의 이사를 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자의에 의해서 스스로 이루어지게 되는 이사다. 그러나 월살(月殺)방향이나 화개(華蓋)살의 방향으로의 이사를 하는 경우는 대체적으로 본의가 아닌 타의에 이끌리어 이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음이 사실이다. 길(吉)한 이사든 흉(凶)한 이사든 상관이 없이 말이다.
[풍수힐링] 이사 방향이 좋아야 운이 트인다는데... [노병한의 운수대통 코칭] 천살 방향 이사는 불운...실직 사업실패 등
12신살(神殺)을 관찰할 때에는 반드시 생왕묘(生旺墓)라는 삼각(三角)과 삼원(三元) 그리고 삼합(三合)을 구성하는 삼합오행의 관계를 잘 이해해야만 한다. 예컨대 해묘미(亥卯未)의 목(木)국, 인오술(寅午戌)의 화(火)국, 사유축(巳酉丑)의 금(金)국, 신자진(申子辰)의 수(水)국이 바로 삼합오행을 대표하는 것들이다. ● 생(生)에 해당하는 처음의 초지(初支)는 지살(地殺)에 해당한다. ● 왕(旺)에 해당하는 중간의 왕지(旺支)는 장성살(將星殺)에 해당한다. ● 묘(墓)에 해당하는 마지막 종지(終支:墓)는 화개살(華蓋殺)에 해당한다. 12신살(神殺)이론에서 천살(天殺)이 갖는 본래 뜻은 바로 군왕이다. 그러므로 계급으로만 따진다면 천살(天殺)을 당연히 높은 계급으로 보아야 한다. 그런데 천살(天殺)이 함께 삼합을 이루는 것이 망신(亡神)살과 육해(六害)살이다. 즉 천살(天殺)이 망신(亡神)살과 육해(六害)살을 대동하고 있음이니 힘이 센 것보다는 상징적으로 지위가 높음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여기서 천살(天殺)이 어떻게 성립되는지 그 이유를 이론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예컨대 신자진(申子辰)의 삼합이 수국(水局)을 형성한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신자진(申子辰)의 천살(天殺)은 삼합오행 초지(初支)의 전지(前支)에 해당하는 미토(未土)다. 신자진(申子辰)의 입장에서 천살(天殺)인 미토(未土)의 지장간(地藏干)에는 정을기(丁乙己)가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의 입장에서는 천살(天殺)에 해당하는 미(未)중에 지장간(地藏干)으로써 정화(丁火)와 을목(乙木)이 있음인 것이다. 여기서 을목(乙木)은 수(水)의 기운을 누설시키고, 정화(丁火)는 수국(水局)의 기운을 가두듯 수옥(囚獄)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신자진(申子辰)의 입장에서는 천살(天殺)에 해당하는 미토(未土)가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의 모양새를 일그러뜨리나 수국(水局)의 질량을 경감시키는 요인으로 보아도 틀리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를 실제 상황으로 본다면 어떤 가정에서 국회의원 1명을 당선시키기 위하여 온 가족들이 밀가루 수제비로 수년간을 허기만 채우며 인내한 경우와 흡사한 형상이라고 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또 유명한 선수 1명을 배출하고 출세시키기 위해서 온 집안의 가족들이 엄청난 희생과 헌신을 치루는 경우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천살(天殺)이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여러 명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일단 정상을 점령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가족 내에서 걸출한 인물이 배출되었다면 거기에 따른 식솔들이 늘어날 수도 있고, 또 자연히 증가되는 지출과다나 의식주의 고급화 등 살림살이나 가구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천살(天殺)이란? 신분의 격상을 뜻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에 근거해 사는 집을 이사하는 모양새도 그렇게 진보된 양상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유축(巳酉丑)년생이 진토(辰土)의 방향으로 사는 집을 이사하여 갔다면 반드시 이사하기 전보다는 훨씬 고급화된 주택으로 옮겨가게 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경우에 가주(家主)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기 때문에 풍수전문가나 역술전문가가 일러주는 올바른 방향으로 이사를 갈 수가 없는 이유가 생겨나게 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가주(家主)의 생각이 설령 부채를 크게 지는 일이 있을지라도 큰 저택으로 이사를 하겠다는 결심만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살(天殺)의 방향에서 주택을 구하게 된다는 이치다. 이럴 경우가 있을 때 반드시 주택을 구입하여 이사하게 되는 것은 아니고 비록 30만 원짜리 월세 방에서 70만 원짜리의 월세 방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외형상의 격상이라면 대체적으로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는 이치다. 1000만 원짜리 전세집에서 5000만원짜리 전세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거나 5000만 원짜리 전세집에서 1억원짜리 자기집을 구입하여 이사를 가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의도적인 행위가 아니었음에도 자연스런 조화에 이끌리어 천살(天殺)의 방향이거나 천살(天殺)방향의 바로 옆인 측방(側方)향으로 반드시 이사를 가게 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서 천살(天殺)의 방향의 측방(側方)향이자 인접방향으로의 이사는 외형상 가옥형태가 약간은 불만족스런 이사를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예를들어 사유축(巳酉丑)년생이 진사(辰巳)방인 동남(巽)방으로 이사를 했다면 만족한 이사를 하였으니 진토(辰土)의 선천수(先天數)만큼 5년이나 아니면 길게 50년 정도를 그 집에서 쭉 살게 될 것이다. 반면에 사유축(巳酉丑)년생이 묘(卯)방향인 정동(震)방의 부근으로 이사를 했다면 5년 이내에 그 자리에서 다시 진사(辰巳)방으로 한 번 더 이사해 집을 옮기게 될 것이다.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본다면 자기가 태어난 띠(生年)을 기준으로 보아서 천살(天殺)의 방향으로의 이사야말로 사람이 추구하는 경제적이거나 또는 외형상으로 최고 최대의 기호성취의 목표방향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서민들이 주택청약에 당첨되어 이사를 하였을 때에 가주(家主)를 기준하여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해서 집을 옮겨 갔다면 진실되고 만족스런 이사를 간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천살(天殺)의 인접방향인 측방(側方)향으로 이사를 갔다면 일단 이사를 가서 조금 살다가 그 집을 다시팔고 또 다른 어디론가 옮기려는 의도가 숨겨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 주택 장만의 자금내용에 불순한 흑막이 내재되어 있다고 추측하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예컨대 투기목적이거나 가명의 입주자거나 또는 학교를 좋은 데로 보내기 위해 유행병처럼 강남으로 이사를 했었던 60년대 70년대의 이사를 하는 모습과 같이 이런 유사한 목적으로 이사를 한 것이다. 이 경우 학업에 대한 1차 목표는 달성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가족들의 불편은 더 말할 나위없이 클 것이므로 그 집에서 또 다시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한 번 더 해야만 비로소 편안한 안식을 위한 만족할만한 이사를 하게 된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최고영달을 위한 목표와 이유가 아니라면 누구든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이렇게 이야기가 길어진 것 같다. 사업가가 불경기 탓에 장사가 안 되어 지출을 줄일 겸 이사를 하게 될 경우라든가, 직장출근이나 통학거리가 멀어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주택을 옮겨갔다면 결과가 좋지 않다. 운로(運路)가 이상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어 직장에서 실직이 되거나 또는 학교에서 정학이나 퇴학 등의 걷잡을 수 없는 액운들이 몰아치게 되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주택을 옮겼을 경우에 심하면 질병 등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생겨나게 된다. 왜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가 하면 천살(天殺) 방향의 이사는 임시용으로 하는 이사일 뿐이지 인간이 추구하는 최대의 목표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사는 절대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함부로 하지 말라고 알려주는 이유다. 천살(天殺)은 군왕이라는 뜻이니 군왕 이상의 높은 권좌는 없는 것으로 보아야 마땅할 것이다. 그러므로 집을 옮기는 이사도 일단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옮겨간 이후에는 더 이상 위로 올라 갈 수 없으니 더 발전할 수 없음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면 그 시점부터는 자연의 이치적으로 쇠퇴해진다는 논리를 알아야 한다. 따라서 직장인이건 상공인이건 하는 일에 있어서 퇴조를 예고하고 암시하는 것이라고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현재 살고 있는 주택으로 이사를 오기 전 주택을 기준하여 천살(天殺)의 방향이 되었다면 현재의 주거환경이 크게 호전된 것만은 틀림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너무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
이럴 경우에 가장을 기준으로 하여 다음 몇 가지의 내용을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예컨대 장성(將星)살의 방향으로 대문이나 방문이 훤히 노출되어 있다면 다른 곳으로 이사를 다시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육해(六害)살의 방향이나 연(年)살의 방향 등에 통문이나 환기 공(窓)만이라도 있다면 가문이 폐문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니 크게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와서 가족들이 모두 다 편안하고 도모하는 사업들이 크게 발전을 하고 있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이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 가계가 기울어 가고 있다는 판단이 서면 반드시 차선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럴 경우 재기를 도모한다면 일단 생활규모를 작게 줄이면서 천살(天殺)의 반대 방향으로 반드시 이사를 해야만 원만성취를 이룰 수가 있을 것이다. 예컨대 사유축(巳酉丑)년생의 경우라면 천살(天殺)방향이 동남간(巽)방인 진(辰)방향이므로, 진(辰)의 반대 방향은 서북간(乾)방인 술(戌)방향이 되는 것이니 이쪽의 방향으로 이사를 함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해도 운이 열리는 개운(開運)방법을 잘 지켜서 가계가 크게 향상되고 또다시 더 좋은 주거환경으로 이사하는 경우, 풍수전문가 방위학술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이사를 하도록 권고를 해주었다고 하더라도 천살(天殺)의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이사를 갈수는 없게 된다. 태어난 띠(生年)가 신자진(申子辰)년생의 예를 들어보자. 신자진(申子辰)년생에게 천살(天殺)의 방향은 시계방향으로 7시방향인 미(未)방향이다. 그런데 신자진(申子辰)년생이 이미 천살(天殺)의 방향인 미(未)방향으로 이사를 왔었는데, 또 더 좋은 주거환경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면 불가사의한 이변이 없는 한 역시 또 미토(未)방향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이사방향이 이른바 오귀(五鬼) 삼살(三殺)의 방향이 되었더라도 말이다. 이와 같이 비록 자신에게 유익하고 길(吉)한 이사의 방향이 천살(天殺)의 방향이 되어서 가게 되는 경우라면 더욱 좋은 일이겠으나 자기 고집에 의해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가정과 가계가 많이 발전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또다시 겹쳐서 재차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함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 이유는 이사방향이란 운기(運氣)가 퇴조함으로 흐를 위험을 항상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옛 성현이 고전에서 이르는 말 중에 '권불(權不)십년이고 부불(富不)백년'이란 말이 있듯이 인생살이가 모두 영구적이고 항구적인 것만은 있을 수 없다는 말과도 일치하는 이치라 할 것이다. 12신살(神殺)이론 중에서 천살(天殺)이론을 좀 더 깊이 관찰해보자. 천살(天殺)은 군왕이다. 옛날 군주정치의 시대에는 왕이 등극하면 사망에 이르러서야 세습이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현대의 세계적인 추세에서는 민주주의체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천살(天殺)을 옛날의 전제군주나 절대왕정을 상징하는 것만으로 설명해서는 합리적이지 않기에 이런 가설을 통설이라고 할 수도 없음이 아니겠는가? 군왕이라도 국가가 정하는 헌법에 따라 임기가 있게 마련이므로 현대에는 절대군주는 있을 수가 없는 것이고 다만 일시적으로 부여된 권력을 누릴 뿐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치적 양상을 비유해서 생각해본다면 당연히 군왕은 대통령이 분명하고 헌법이 정하는 임기 내에서만 통치가 가능하므로 그 임기가 보장된 기간만은 최고의 권력을 누리게 된다. 그렇다면 집을 옮기는 이사에 있어서도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해서 몇 년 동안을 살아야 적당한 것일까? 태어난 해가 신자진(申子辰)년생은 천살(天殺)이 미(未)방향으로 시계방향으로는 7시 방향이고, 태어난 해가 인오술(寅午戌)년생은 천살(天殺)이 축(丑)방향으로 시계방향으로는 1시 방향이다. 그런데 신자진(申子辰)년생과 인오술(寅午戌)년생은 모두 선천수(先天數)가 8이니 8년 내지는 18년 동안 사는 기간이 적당하고 유효하다고 보면 바를 것이다. 한편 태어난 해가 사유축(巳酉丑)년생은 천살(天殺)이 진(辰)방향이니 시계방향으로는 4시 방향이고, 해묘미(亥卯未)년생은 천살(天殺)이 술(戌)방향이니 시계방향으로는 10시 방향이다. 그런데 사유축(巳酉丑)년생과 해묘미(亥卯未)년생은 선천수(先天數)가 5가되므로 5년 내지는 15년을 살고난 후에는 다시 천살(天殺)의 그 반대의 방향인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옮겨가야 바르다고 할 것이다. 지금 여기서 거주의 기간을 선천수(先天數)로 설명한 것은 다소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국가들이 취하는 대통령의 재선 또는 3선의 임기정도를 적용해 환산해 추정을 한 것이다.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한다는 것은 분명히 지위의 격상을 의미하므로 자연히 가족들의 증가를 부른다고 이미 기술한 바가 있다. 그러나 이런 형태는 대통령이 필요로 하는 일꾼들이거나 참모진의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대통령보다 더 높은 지위의 사람은 있을 수 없는 것이므로 가족이나 식솔들의 증가란 하층 계급의 사람일 수밖에 없음인 것이다. 만약에 군왕격인 대통령보다 더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을 맞아 들였다면 그는 부모님이거나 아니면 국가가 일시에 패망하여 적군에게 포로가 된 경우 일 수밖에 없음이 된다. 그래서 보통사람들이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가고 나서 부모님들이 별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형제자매가 되는 분들의 별세나 가족 중에서도 가장의 생년을 기준으로 해서 천살(天殺)에 해당하는 후손들도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경우가 많음이니 이를 어쩌란 말인가? 그런데 이미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하였고, 자녀들 중에도 천살(天殺)에 해당하는 애가 있으며, 여기에 부모님을 모시고 한 집에서 함께 사는 경우라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경우라도 절대로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아무런 재앙과 재난에 들지 않고 운이 열리는 개운(開運)된 생활을 하는 묘법(妙法)이 있다. 또한 가족들의 생활과 운로(運路)도 자연히 좋은 방향으로 변화될 수가 있다. 예컨대 부모님을 먼 지방으로 떠나서 사시게끔 주거환경이 변화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천살(天殺)에 해당하는 자녀들이 해외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거나, 아니면 자연스럽게 지방에 있는 직장이나 해외근무 등으로 가족들이 여러 곳으로 흩어져서 사는 여건이 주어진다. 이럴 경우에도 충효사상이 너무 지극하고 극진하여 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살기를 고집한다면 스스로 재앙과 재난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행동이 되고 말 것이니 자연의 순리대로 맡기고 행동하며 실천을 하면 될 것이다. 이와 같이 대체적으로는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한 후에 액운을 불러들여 화(禍)를 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천살(天殺)의 방향으로 이사를 한 후에 간혹 개운(開運)이 된 경우도 있음이니 더욱 세심한 관찰과 판단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점포 사무실, 반안살 방향 이사하면 '대박' [노병한의 운수대통 코칭] 사주에 반안(攀鞍)살 있으면 권투?역도선수로 대성 반안(攀鞍)살의 뜻은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에서 내시관(內侍官)에 해당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내시관이란 오늘날의 수행비서관으로 보면 바르다. 수행비서관의 역할이란 절대적인 권력자인 대통령이나 군왕의 측근에서 가장 편안하게 수행해드림으로써 대통령이나 군왕께서 국정을 수행하는 데에 신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불편함이 없게 하는 역할이다. 대통령이나 군왕의 총체적인 업무를 감당하는 등의 일들은 각 부처의 장관들과의 조화로 될 것이다. 수행비서관인 내시관의 업무라면 군왕이 생활할 때에 항상 가장 근접거리에 있으면서, 대통령이나 군왕이 심부름 따위로 불렀을 때에 당장 달려가 시중을 잘 들어주는 역할이다. 이 정도까지의 경우라면 평화시절에 생활하는 보편적인 역할일 뿐이다. 그러나 만약에 전쟁이라도 발발하여 긴급함과 화급함을 요하는 긴급한 사항이 생겼을 경우라면 분명히 문제가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다. 만약에 불순한 간첩침투나 자객의 침공이 있었을 때에 이를 격퇴시키는 일 등을 감당해 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이 또한 수행비서관인 내시관의 역할이다. 가끔 영화관에서 고전영화를 감상 할 때 수행비서관인 내시의 모습을 보면 퍽이나 우스꽝스런 모습들을 하고서 등장을 한다. 예컨대 훤칠한 키에다 허리가 휘어 걸음걸이도 양옆으로 적당히 뒤뚱뒤뚱 흔들면서 걷는 모양 등으로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내시관의 행동은 코믹 터치로써의 효과는 있을지라도 참된 모습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보아야할 것이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내시관의 모습은 잘못 그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내시관은 국정을 논하는 중요사에는 끼일 수는 없지만 대통령이나 군왕의 측근에서 호위를 하기 위해서는 무술에 뛰어나 최소한 태권도 4~5단 정도의 실력을 갖추어야 될 것이다. 수행비서관인 내시관이 이러한 일들을 수행하려면 몸을 충분히 단련시켜야 할 것이고 몸이 훨씬 다부져야하며 겁이 없고 건강해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대통령이나 국왕을 내면적으로 잘 모실 수 있음이니 말이다. 늘 강조하는 내용이지만 잠을 자는 방향을 논할 때에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두침(頭寢)을 하면 운이 열리게 된다. 부부가 남아(男兒)를 잉태하려면 반안(攀鞍)살의 방향(남성기준)으로 머리를 둔 자세에서 부부관계를 갖게 되는 아이는 반드시 남아로 태어난다고 자연의 이치와 순리를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이다. 결론적으로 12신살(神殺)의 방위이론에서 반안(攀鞍)살의 작용은 자연력을 활용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힘의 축적지’라고 보면 바르다. 예컨대 병고에 시달리던 사람이 반안(攀鞍)살의 해(年)나 반안(攀鞍)살의 달(月)에 이르면 놀라울 정도로 쾌병(快病)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도 매양 같은 이치다. 사람마다 타고나는 천명사주의 원국(元局)에 반안(攀鞍)살이 있는 사람은 반안(攀鞍)살이 없는 다른 사람에 비해서 같은 체격을 가졌어도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프로 권투선수나 역도선수들은 타고난 천명사주의 원국이나 대운에서 반안(攀鞍)살을 갖고 있거나 대운에서 반안(攀鞍)살이 등장을 하였을 때에 비로소 프로선수가 되고 챔피언을 거머쥘 수가 있다. 그러한 형국이 아니고서는 영원한 아마추어선수로 끝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타고난 천명사주의 원국(元局)에 반안(攀鞍)살이 없다거나 대운에서 반안(攀鞍)살이 들어오지를 않는다면 제아무리 노력을 해도 챔피언 벨트나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은 강 건너 불구경이라 할 것이다. 그래서 12신살(神殺)들 중에서 반안(攀鞍)살에 대한 장점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집을 옮기는 이사의 방위에서는 인위적으로라도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옮겨야만 모든 면에서 발전과 운이 열리는 개운(開運)의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한 방향으로 이사를 하게 되면 누구나 건강, 축재, 출세 등의 행운이 쉬지 않고 물이 흐르듯이 다가오게 된다. 부부가 서로 보지 않으려는 듯 불목(不目)을 했었거나, 찢어지게 빈고(貧苦)했던 사람들이 가계가 윤택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실직자는 직업을 갖게 되며 공부를 못하던 학생도 마침내 우등생으로 진입하는 등의 불가사의한 개운(開運)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집을 옮기는 이사를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하게 되면 모든 면에서 활력이 있는 생활이 지속 될 수 있음이 자연의 섭리다. 아주 심한 주벽(酒癖)이 있는 사람이나 지나치게 음란한 생활을 하던 사람들도 그런 나쁜 습관들이 이내에 치유가 될 것이다. 한번 실험을 해보시라. 그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니 말이다. 행동이 모범생다워야만 대통령이나 군왕의 신임을 받고, 건강하고 근면해야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반안(攀鞍)살 방향으로 주거지를 이사하는 것이야말로 초과학적인 개운(開運)방법이며 지속적인 건강유지법이고 무병장수하게 해줄 수 있는 불사약이라 할 것이다.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나오기 때문에 반안(攀鞍)살에 대한 효능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참으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밝혀두는 바이다. 이것이 바로 우주와 자연 속에 숨겨진 섭리이자 방위의 비밀이다.
예를 들어 어떤 신랑감이 신부를 맞이하려 할 때에 전근대적인 스타일로 소개팅, 미팅, 맞선도 보지를 않고서 결혼을 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반안살의 방향에서 배우자를 들인다고 한다고 해보자. 비록 미모는 별로 아니더라도 정신적인 사람됨이 유능하고 봉사적이며 또한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며, 혼인의 이전에는 이런 저런 질병들을 갖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일단에 결혼을 한 후에는 악성질병 등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입히는 일은 절대로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즉 이사의 방향도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하였다면 그와 같은 장점을 향유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한마디 더 추가해서 덧붙인다면 어떤 찢어지게 가난하던 남녀가 눈이 맞아 혼인을 하여 반안(攀鞍)살에 해당하는 띠(生年)의 자녀를 출산하였다고 한다면, 그 아이를 출산한 후부터는 매사가 순풍에 돛단배처럼 엄청난 부귀를 낚는 행운을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에서 아들보다는 딸을 출산 했을 경우에 더욱 더 큰 경제적인 윤택함을 가속화시켜준다는 점도 그냥 지나칠 일만은 아니다. 그래서 첫딸이 살림의 밑천이라고 했던가? 과거 속담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얘기를 펼친 반안(攀鞍)살이란 바로 수행비서관인 내시관의 역할이기에 그 활동이 외무(外務)적이기 보다는 내무(內務)적인 성격을 띠는 역할을 하는 별(星)이다. 기해(己亥)년생이 K대학교의 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에 곧바로 사법고시에 계속 응시하였으나 번번이 낙방한 수재(手才)청년이 있었다. 그에게 해결의 방책으로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이사를 하게 했다. 1년 후에 곧바로 사법고시 합격의 낭보가 날아 들어왔고 함께 축배를 들 수 있었으니 이것이야말로 자연의 섭리를 이해하고 활용한 실례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러한 일은 역시 이사를 잘한 덕분이 아니고 뭐라고 할 것인가? 결론적으로 말해서 방위적으로 설명을 해서 반안(攀鞍)살의 작용이 경제적인 개념으로만 본다면 부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삼기에 매우 충족할만한 전제조건이고 가설이라 할 것이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추가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인으로 해당 주택의 방향을 살펴서 정문이나 출입문이 장성(將星)살의 방향으로 나서는 안 될 것이다. 잠자리에서 두침(頭寢)의 방향도 가장의 띠(生年)를 기준으로 하여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지켜야만 개운(開運)이 된다는 사실은 더할 나위가 없다. 최근에 우리나라의 국민 중에 0.3%에 해당하는 사람은 아이큐 150이상의 수재 형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이럴 경우에도 12신살(神殺)의 방위논리로 설명해 본다면 별로 어려운 것만은 아닌 것이니 반안(攀鞍)살에 해당하는 띠(生年)의 아내를 둔 사람에서 출생한 자녀가 분명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위론에서 반안(攀鞍)살의 이론을 적극적으로 취용하여 국가의 국운과 운로(運路)를 또한 예측해볼 수도 있음이기에 한번 던져보는 말이다.
그러므로 첫째 2013년은 계사(癸巳)년이니 반안(攀鞍)살은 술(戌)방이니 서북간방인 10시 방향이다. 둘째 2014년은 갑오(甲午)년이니 반안(攀鞍)살은 미(未)방이니 서남간방인 7시 방향이다. 셋째 2015년은 을미(乙未)년이니 반안(攀鞍)살은 진(辰)방이니 동남간방인 4시 방향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3년 동안 이런 점을 미루어 볼 때에 국가적으로 어떤 외교적인 전략이 필요할지를 정부가 잘 선택해야하지 않을까? 따라서 2013년은 계사(癸巳)년으로 반안(攀鞍)살이 술(戌)방이니 서북간방인 10시 방향에 있는 국가(中國)와 모종의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인 협력구조가 현실로 나타나야 바른 선택이라 할 것이다. 그 이후의 점검에 대해서는 여기서 언급을 하지 않음이 바른 자세일 것이다. 논리가 다소 비약된듯하나 본론으로 돌아가서 방향에 관해서는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의 이사야 말로 최초든 최후든 추구하는 목적달성의 실마리와 가닥이 됨이 분명한 사실이다. 세상만사가 모두 다 절대적인 것만은 아니고 상대적인 것이기에 늘 운명과 운세도 길함과 흉함이 함께 동반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니 참으로 묘하다고 아니할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일가족이 모두 함께 바르고 옳은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이사를 해 옮겨 갈수는 더욱 어려운 일이다. 이런 경우에도 미혼남녀를 자식으로 거느린 경우에는 부모님의 영향권에 있으므로 관계가 없다. 그러나 자녀 중에서도 기혼자가 함께 가족과 어울려서 살다가 이사를 했을 경우에는 분가를 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따져서 그들의 부친의 띠(生年)만을 기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사유축(巳酉丑)년생 부친의 아들인 임인(壬寅)년생과 함께 살다가 사유축(巳酉丑)년생의 반안(攀鞍)살의 방향인 10시 방향이자 서북간방인 술(戌)의 방향으로 함께 이사를 갔다면 비록 임인(壬寅)생에게는 화개(華蓋)살의 방향이니 이것만으로 좋다 아니면 나쁘다고 할 것만은 못 된다는 이치다. 만약에 그 집의 정문인 대문이나 내실의 방문이 그 아들로 보아서 장성(將星)살의 방향이라면 임인(壬寅)생인 아들은 부모를 따라 함께 이사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이치다. 예컨대 부모와 다른 객체인 임인(壬寅)년생의 아들이 재앙과 재난을 당하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주택을 이사함으로 길함과 흉함을 따지는 일이 단면으로 보기에는 엉성한듯하지만 이에 다른 길사나 흉사가 생겼다면 이것은 타고난 천명의 사주팔자에 의한 외측인 영향으로 생기는 일들이기 때문에 절대로 혼동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예컨대 역술인 철학관에 물어 이사의 운도 좋고 이사도 가라는 데로 갔는데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정에 파경이 왔다거나 질병이나 파산선고 등이 있었다고 말하는 경우들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점검을 해보면 이사를 간 방위가 대책이 없이 천살(天殺)의 방향으로의 이사였거나, 아니면 설령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이사를 했었다고 하드래도 출입문의 방향이 운이 열리는 개운(開運)법에 부합되지 않았다면 재난을 당하는 일을 피할 수가 없음이 자연의 이치고 순리다. 주택의 이사를 비롯한 점포이사, 사무실이사, 공장이사 등에서 가장과 업주의 띠(生年)를 기준으로 하여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 이사를 하고 이전을 하는 것이 자연을 섬기고 활용하는 가장 바른 방법이다. 천살(天殺)의 방향으로의 이사는 경제적인 형편이 늘어남에 따라서 화려한 변신을 하고 싶을 때에 당시의 심정과 사정이 그 방향으로 이사하고 싶을 뿐이지 가장 이상적 이사는 역시 반안(攀鞍)살의 방향으로의 이사를 해야 바름이고 자연의 이치에 부합되는 일이다. 이러함의 권고를 깨달아 듣고 실천을 하고 안 함은 각자의 운명이고 삶이다.
/ 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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攀 잡을 반. 붙잡다. 매달리다.鞍 안장 안. 攀鞍(반안) 말안장을 잡다. 매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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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음의 정원 원문보기 글쓴이: 마음의 정원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