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108배를 한 건 이번이 세번째다. KBS 아나운서 시험 볼 때, 남편과 결혼하기 직전이었다. 연애할 때 정말 열심히 기도하면서 '남일 오빠랑 꼭 결혼하게 해주세요'를 간절하게 바랐다. 그때도 2006 독일월드컵이 있었지만, 내겐 월드컵보다 결혼이 더 중요했다!(^^) "
둘이 결혼하기 전에 티브프로에서 재미로 둘의 궁합을 보니 김보민씨가 남편을 위해 헌신하고 내조를 잘해 신랑을 대성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 이글을 보니 사주라는게 맞긴맞나 보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살았음 좋겠습니다. 남일이가 마눌복이 있네요.^^
첫댓글 남일이는 훌륭한 부인을 두었습니다. 큰 복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둘이 결혼하기 전에 티브프로에서 재미로 둘의 궁합을 보니 김보민씨가 남편을 위해
헌신하고 내조를 잘해 신랑을 대성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 이글을 보니 사주라는게 맞긴맞나 보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살았음 좋겠습니다. 남일이가 마눌복이 있네요.^^
꼭 소원 이루 세요 우리에 소원은 8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