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평화축제인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17일부터 19일 3일간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고 해요.
혹시 저처럼 생중계로 보신 분 계신가요??
인천 등 국내에서 있었던 행사에 총 25만 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아주경제부산울산경남 뉴스에는
아래와 같은 행사의 평과 영상이 같이 올라왔더라구요.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대표 이만희) 주최한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를 통한 세계평화 실현의 가능성을 확인시키면서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9.18만국회의'는 평화실천을 위한 법제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종교대통합을 위한 실천방안을 도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이다.'
기사에 달린 행사 영상 ☞ http://bit.ly/2MN0dTM (2분 1초)
(출처: 아주경제부산울산경남)
행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HWPL 회원과 또한 평화를 바라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9월 18일은 3차 남북정상회담, UN 총회 그리고 평화만국회의가
같은 날 열린만큼 평화의 바람이 전세계를 감싸는 듯 했는데요.
"지금은 남북 정상들이 손잡고 평화를 선언하는 때며
온 지구촌이 평화의 세계, 즉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중대한 시점이다.
대한민국이 평화민국이 되고 지구촌이 세계 평화로 나아가기 위해
원천적인 전쟁 종식을 위한 구속력 있는 법안이 필요하다."
- HWPL 이만희 대표님
행사 중 HWPL 대표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평화를 만들어가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같이 이뤄가야 하는 때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HWPL대표님과
많은 전현직 대통령, 대법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를
평화의 해법이 될 것이라고 축사를 통해 말하기도 했는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너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들이기 때문이에요.
또한 19일 이날은 IPYG, IWPG 세션별 컨퍼런스,
'평화를 위한 언론의 사명'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어요.
그저 평화축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화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과 그리고 어떤 방안이 있는지를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 마련되어있어서
평화만국회의 행사기간 동안은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거 같습니다.
못보신 분들은 다시 보기가 가능하실테니
평화의 현장을 만나보세요!
http://bit.ly/2PDd7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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