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1월 말 부터 컴활 1급 실기 준비한 수험생입니다. 11월말에 인강을 신청해서 2주 듣다가 도저히 어려워서 손을 놓고 2달 기간까지 날리고 2월 중순에 다시 정신차려서 남은 2개월 다시 신청하여 4월 말에 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1월에 꾹 참고 들었으면 진작 합격했을 수 있었는데 게으른 제 탓을 합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서 합격이란 영광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들었습니다. 진짜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고 그냥 강의만 빨리 끝나기를 바랬습니다. 대신 그냥 시간 흐르는 대로 수강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뽑아 빈 공간에 쓰면서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니 2시간 강의가 4시간 이 되더군요... 저는 원래 공부하는 스타일이 필기를 하면서 들어야 머리 속에 잘 남는 편이어서 다른 자격증 공부할 때에도 이렇게 공부를 하는 편입니다.
저는 3단계를 5번 반복했습니다. 1,2번째에는 그냥 강의 들으면서 필기하면서 따라했고 3번째에서부터는 시간을 체크하면서 문제 먼저 풀고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강의를 들으면서 몰랐던 부분을 다시 들었고 추가적으로 필기를 했습니다. 4번째부터는 반복적인 문제 풀이가 떠오르면서 시간 재면서 공부하였고 틀리는 부분을 추가적으로 반복하면서 들었습니다.
신기한 부분은 3번째 부터 강의를 들으니 문제를 깊게 보기 시작했는데 이게 시험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은 4번째 반복 한 후 접수하여 일주일에 2번 신청하여 보았고
이때에는 두 시험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접수하여 5번째 반복할때에는 모르는 부분이나 약한 유형을 위주로만 풀이를 시행하였고
4수 만에 붙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엑셀 4-2, 엑세스 쿼리 문제(업데이트쿼리)는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포기할 유형을 결정하는 것은 점수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포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는 3번째부터 틀리는 유형의 풀이 방법을 적고 정리하면서 계속 보았고 이것 또한 역시 시험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포기하지 않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에 강의를 들었을 때에는 포기하고 싶었지만 합격 수기를 읽으면서 많은 위로와 도움을 얻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단기간에 끝내는 목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행하는 것입니다. 저처럼요!! 홧팅하십쇼!!
unload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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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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