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어제 오랜만에 날씨도 쾌청하고 무더위도 한풀꺽여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강원도로 투어 가던중 철정 휴게소에 들르니 역시나 라이더의 마음은 같은것이라 많은 바이커들이 모여 있었는데 경찰차가 와있길래 뭔일인가하여 다가가서 물으니 앳돼보이는 경찰이 물티슈를 건네며 안전운행 하시라고 드리는거라고, ㅎ 기분도 좋고 단속아닌 계몽하는 모습이 제대로 된 경찰상을 보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단속이라는것이 아무리해도 한계가 있지만 이러한 계도 계몽은 상대를 부드럽게하는 힘이 있지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라이딩하는 내내 아질러가는 라이더들이 차선이며 무리한 앞지르기며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단속을위한 단속보다는 라이더의 입장에서 선도하고 계도하는 경찰의모습 보고싶으며 주행중 갑자기 만나는 전용도로도 소형차인 바이크통행이 될수있기를 기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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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긍정적인
마인드네요!
이런걸
햇빛정책 이라하나요!
아주 좋으네요.
세상은 아름다운 곳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상황이 더 많지요...
정말 포근한 스토리 감사 합니다.
대다수의 라이더님들은 안전운전과 함께 바른 운전을 하십니다.
몇몇분들의 그릇된 운전이 눈살을 찌프리게 합니다
소수의 보편적이지 않은 사람들의 행동이 마치 보편적이게 보이게 하는 일들을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언제나 안전운점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