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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베어스] 3연승, 유희관 선발승.
느림보 추천 0 조회 3,624 15.04.02 00: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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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2 01:04

    첫댓글 유창식은 유희관 반의반만이라도따라가길..

  • 15.04.02 07:00

    2222 진짜 연속으로 볼 던지는거보고..어휴..

  • 15.04.02 02:07

    고영민때문에 안자고끝까지 경기 다 봤습니다. 도루보고 흐뭇했는데 공격보고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김진형..그거 놓치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욕을 했네요. 호수비가 안타로 둔갑하고 김진형...
    어처구니없는 지시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 15.04.02 03:03

    배구 보고 8회인가부터봤는데 김강률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변한건가요? 올시즌 기대해봐도 좋은 선수가 된 느낌입니다. 김태균이 상당히 부담스러워할정도로 구위쩔고 제구좋던데. 감독은 두산의키맨으로 노경은을 꼽기도했는데 김강률,윤명준이 이렇게만해준다면ㄷㄷㄷ

  • 15.04.02 06:57

    3경기 모두 내용이 좋았네요. 적당한 실점에 적당한 득점?ㅎ 루츠는 서두르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10타수 1안타인데 지금...다른 외국인 타자들 주목 받는거에 비해 성적이 너무 초라해서 이 분위기를 언제쯤 깰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15.04.02 08:06

    좋아요 ㅎㅎ

  • 15.04.02 08:20

    베이스볼S 보니, 김재호가 송구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해설하던데, 그 말도 일리는 있지만 그건 결과론이죠. 포구가 어려운 송구도 아니었는데 대수비가 그걸 못잡으면 어떡하나요. 고영민 삼진 장면에서는 깊은 한숨이 나오네요. 오른손 대타요원이나 대주자 정도로 쓰일텐데 한복판 직구에 저런 타이밍으로 스윙하다니 대타로도 아쉽네요

  • 15.04.02 08:50

    네이버에 김재호 실책이라고 영상 제목 달렸던데... 야구 모르는 사람이 봤나 의심이 되더군요. 명확하게 1루수 포구 실책이죠. 그리 잡기 어려운 공 아니었습니다. 아웃도 충분히 가능했죠.

  • 15.04.02 10:15

    그러니깐요. 제대로 잡았으면 아웃타이밍이었습니다. 사회인야구에서도 그런 플레이 나오면 엄청 눈치 주는데..그거 잡았으면 2실점 안하는거쟎아요..

  • 15.04.02 09:57

    저는 개인적으로번트는 무조건안좋다는 생각입니다! 최경철정도의 타격이 아니라면 번트보다는 그냥 치는게 득점확률이 더 좋다는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 15.04.02 10:34

    통계적으로 볼때도 무사1루에서 번트를 대는 것보다 그냥 강공으로 가는것이 득점을 낼 확률이 더 높습니다. 약 10%내외정도 강공일 경우 득점확률이 더 상승합니다. 통계상으로 득점확률과 가장 연관이 깊은것은 주자가 몇명 혹은 어느 루에 있는냐보다 아웃카운트가 더 관련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아웃카운트 하나를 주고 주자를 이동시키는것이 오히려 득점확률을 떨어뜨리죠.

  • 15.04.02 11:43

    전반적으로 동감합니다. 특히 루츠는 심각해보여요. 그래도 최소 한 달 가까이는 기회를 주고 두고봐야 한다고 보고, 또 그럴 수밖에 없겠죠. 이제 3경기 지났을 뿐이니까요.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김태형 감독 야구는 마음에 듭니다. 뭐 작년에 워낙 크게 대여서 상대적으로 더 좋게 보이는지도 모르겠구요.ㅋㅋ
    번트에 대해선 조금 다른 생각인데요,, 제이슨키드님 말씀처럼 수치적으로도 번트의 효율성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요.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4.02 12:43

    아..저도 번트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략적 유연성을 위해서라도 필요할때 하는거에 대해선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령 상대 선발이 리그 특급투수라면 연속안타로 점수내기가 어렵다고 보고, 기회가 왔을때 번트대서 득점권에 갖다놓는것은 좋다고 생각하구요. 어제같이 경기 후반부에 한두점이 필요할때 하위타순에서 번트로 진루시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이 경우엔 뒷타자를 생각하고 대야겠죠. 가령 번트대는 타자가 3할치고, 뒷타자가 1할대라면 번트 시킬 필요가 없죠. 번트대고 뒷타자를 대타로 바꾸거나 하면 또 모르겠지만요.

  • 작성자 15.04.02 12:46

    어제의 경우는 물론 결과론적인 얘깁니다만, 7회초에 오재원에게 번트대서 1사 2,3루 놓고 타격감좋은 양의지에게 공격기회를 주는것도 좋아보인다는 생각에서 본문을 적은거구요. 오재원의 외야플라이가 얕아서 최주환이 태그업 못했다면 나중에 6-3이 아니라 5-3이 될뻔 했으니까요. 뭐, 물론 다 결과론이라는건 저도 알구요(ㅎㅎ), 다만 감독이 다양한 전술을 쓸 수 있다는걸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해볼만한 작전이다..라는 얘기입니다. 송모씨처럼 상황같은거 안따지고 무조건 번트대는건 최악이죠.

  • 15.04.02 13:20

    전 그냥 감독이 가만히 있으니 오히려 맘에 들더군요.ㅋㅋㅋ 선수들이 알아서 하게만 놔두면 알아서 왠만큼은 해내는 팀인데, 최근 몇년간은 감독이 깽판을 놔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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