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 짐친 몸의 피로를 풀려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지는 베어트리파크 입니다. 겨울에 가서인지...제대로된 느낌을 별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여기는 봄이후 가볼만한 곳으로 느꼈습니다. 구제역 여파 및 조류독감 등으로 인하여 동물들을 만히 보지는 못하였지만 그나마 반달곰을 보아서 다행입니다. 혼자 였지만 나름 괸찮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ㅠ.ㅠ 담에는 여친등이 있으면 따뜻한 봄날에 다시 갖다 올라고 합니다. 여행 일정 및 경비는 서울->경부선->천안.논산선->1번국도->베어트리파크->조치원 점심 -> 아산온천->아산 저녁->39번국도->서해안->사울 복귀 등이었으며 경비는 식대 12,000원 입장료 16000원 주유비 40000원 등이 들었습니다.
입장료 등은 베어트리파크같은 경우는 동절기와 하절기 요금이 틀립니다.
끝으로, 혼자 다녀온점이 아쉽지만....나름대로 잼있는 여행이었습니다. 담엔,같이 갈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나의 자료창고 원문보기 글쓴이: 르미에서
첫댓글 뽀뽀하는 곰 귀엽다
진정한 이시대의 차도남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