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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물구나무 서기의 슬픈 사연~~~
瑞卿(서경) 추천 0 조회 149 10.12.14 06: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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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4 08:09

    첫댓글 서경님~누구나 한두가지의 사연은 다들가지고 살아 가겠지만 서경님의 특별한 사연을 읽다보니 다시금 춥고 배고프던
    소년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 갑니다 물구나무 서기로 채내에 알콜수치 측정을 한신다니 그 광경을 보지못하여 아쉽습니다~~~^*^

  • 10.12.14 09:01

    서경님!!
    무슨 말씀
    멀구나무든 폭탄주 던
    그 장소에 어울리게 움직이는 서경님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당신은
    아름다운 프로이 십니다. ^ ^*

  • 10.12.14 09:07

    서경님 외모가 마늘 장사면 어떻고 생선 장사면 어떻습니까? 내 안에 마음을 담아낼 수 있는 글재주가 있으니 쌓인 것은 없겠네요. 하느님은 공평하신 분으로 누구에게나 귀한 달란트를 주셨다고 하는데 서경님은 제가 부러워하는 달란트를 가지고 있으니 고운 글을 읽으며 부럽기만 합니다. ㅎㅎㅎ 저는 마늘장사도 좋고 비린내 나는 생선장사도 좋으니 고운 글로 내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아직 글이 짧아서 내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기에 서경님 글을 보며 넋두리를 늘어놓으며 머물다 갑니다.ㅎㅎㅎㅎ

  • 10.12.14 09:20

    고운님 글재간도 남다르네요. 서경님 그런 용기가 부롭기만 하구요,.

  • 10.12.14 12:12

    마늘장사 같으신분이..
    어디서 그런 글이 나오는지...부러울뿐 입니다~~서경님~~~~~~~~~~~~~^^*

  • 10.12.14 12:44

    서경님이 물구나무서시는 모습이 어떤지...다음 산행에서 만나면 꼭 보여주세요~~ㅎㅎ

  • 10.12.14 13:10

    그날 정말 놀랬어요 잉~저러시다가 넘어 지심은 우짤까 하구요 그래두 또 너이가서 막걸리두병 돼지 껍대기랑 ㅎㅎㅎ맛나든걸요 담에두요~~^^*^^~~

  • 10.12.14 16:05

    그래도 그런 재주라도 있었으니 돼지고기 국밥을 싫컨 먹었지 ㅎㅎ~서경님
    지금도 이렇게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으니 .....
    대단 합니다 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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